사망자 나온 식품점서 또 확진
러블로 리얼캐네디언 직원
코로나19 감염으로 매니저가 사망한 오샤와 식품점에서 코로나에 걸린 두번째
직원이 나왔다고 러블로가 28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식품점을 닫고 매장 내 방역 조치에 들어갔지만 확진 판정된 직원이
어떻게 감염됐는지 언제까지 매장에 근무했는지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 식품점은 당초 29일 10시 재개장을 앞두고 있었다.
지난 25일에는 이 매장에서 매니저로 근무한 케이스 사운더(48·사진)씨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한편, 29일 오전 현재 캐나다 전체 확진자는 5,655명으로 사망자는 61명(온주
1명, BC주 1명 추가)이 됐다. 온주 확진자는 1,144명이다
출처 토론토 한국일보 2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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