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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가운데) 한인회장 당선자가 이상설(왼쪽)?변현숙 부회장 당선자와 함께 지난 26일(금) 한인회관에서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제37대 토론토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정희(67)씨가 지난 26일(금) 당선증을 수령했다. 이상설(70)?변현숙(53) 부회장과 박민주·김서연 이사선임위원도 당선증을 받았다.
김정희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7일(토)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토론토한인회 제57차 정기총회부터다.
총회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회장단 취임식,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1년 예산안 인준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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