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이어)
크리스천 교회는 순결하고 거룩하기에, 부패하고 추악한 사람들을 묵인하면 안 된다. 그들은 누룩이 없어야 하고 이질적인 혼합이 그들을 부패시키도록 하면 안 된다. 악의와 나쁜 교활은 마음을 더럽히는 누룩이다.
크리스천들은 원한과 악의를 가지면 안 된다. <사랑>은 기독교의 진수(眞髓-ESSENCE)이고,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최대의 “미”요 “장식”이다. 크리스천의 일생교제와, 신앙생활은 거룩하여야 한다.
크리스천은 묵은 누룩을 제거하고 진실하고 참된 누룩 없는 잔치를 해야 한다.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 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전5:13).
악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비행의 교인들이요, 끝까지 변화 받지 못하거나 변화되지 않는 교인들이다. 비행의 교인들은 벌을 받거나 당하여야 한다. 도려 내어야 할 것을 끊지 못하는 구렁텅이에 빠진 교인이다. <그를 너희의 교제에서 추방하라, 그리고 교제하지 말아라>.
항상 선량한 사람은 신실하고 변함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매사에 충분한 생각 없이 결정하면 안 되고 중대한 이유 없이 결정을 변경하면 안 된다. <크리스천들>은 때때로 타락한 이방인을 타락한 동료나 사악한 교인보다 더 존중해야 할 경우도 있다.
충성스런 사역자들은 그들의 사역이 성공하든지 어떠하든지 주하나님에 의해서 용납된다. 사역자들은 그들의 충성에 의하여 인정받고 보상 받는다. 만일 내가 주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정직하게 행하지 않으면 나의 모든 신앙 활동이 주하나님께 상달되지 못한다.
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은 그들의 명예와 존경을 균형 잡아줄, 불명예와 비난을 받을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우리는 칭찬을 교만하지 않게 받으며, 비난을 성내지 않고 들을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사역자>들은 “솔직하고 명료하게” <복음>을 전해야 하며, 모세와 같이 얼굴에 수건을 쓰고 <복음>을 흐리게 하면 안 된다. <복음>은 “율법”보다 더 명료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역자(목회자)들은 가능한 한 진리와 은혜를 밝게 드러내어야 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에게는 율법의 완성인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수건이 없어지고 모든 모형과 그림자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누구나 주하나님께 돌아와 <구원>받게 되면 무지의 수건이 벗어지고, 마음의 어두움과 굳음이 제거되고 치료된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오늘날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게 되었다. 복음의 빛과 은혜의 보물이 흙으로 만든 그릇(질그릇)안에 놓였다. 복음의 사역자들은 연약하며 깨어지기 쉬운 피조물이다. 다른 사람과 같이 약하고 정욕에 빠지기 쉽다. 죽어야 하고 쉽게 깨어진다.
그러나, 그릇이 약할수록 주하나님의 능력은 더 강하며 보물 자체가 더 빛이 난다. 주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능력으로,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밝히고, 그들의 양심에 확신을 주며, 영혼들을 중생시키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솟아나게 된다.
죄에서 떠나며 악을 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나 우리의 친구를 위하여 가장 원하는 일이다. 우리는 주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이 <은혜>를 위하여 종종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악을 당하지 않도록, 보다 악을 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목사와 교인들 사이에는 상호간의 애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상호간의 유익이 되며 위로가 된다.
선한 사람이 악하고 불경한 사람과 혼합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주님의 식탁과 악마의 식탁을 혼돈하거나, 하나님의 집과 이방인의 집을 혼돈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성전과 바알의 성전이 하나가 될 수 없다. 숯을 만지고 더럽지 않을 사람이 누구겠는가? 그러므로 죄로 물들인 자들과 교제하여 내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주하나님으로부터 용납을 받으며 거절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의 축복과 권위를 불신자들과 교제하여 더럽히는 것은 얼마나 배은망덕하는 일일까?
오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여! 사역자들은 불명예와 불쾌한 일을 행하지 않았다면 자기의 교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아무리 시작이 좋을 지라도 인내가 없으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노력과 성실성이 동반될 때에 이것이 주하나님께 열납된다.
주하나님의 섭리가 금하는 것은 그만 두는 것이 용납된다. 주하나님의 섭리는 어떤 사람에게는 많이, 어떤 사람에게는 적게 주어졌다. “넉넉한 사람은 부족한 사람에게 공급하여야 한다”. 빈부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부할 때에” <구제>하여야 한다.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서로 도와야 하며, 서로 의존한다는 것이 <인간의 상황>이다.
우리는 구약성서에서의 선지자 <다니엘>과 같이, “요한”은 신약 성서 안에서 <주님>한테 “매우 사랑 받는 제자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종>이었으며, 복음서 기자요, 예언자요, 사도였다. 이렇게 그는 세 가지의 일을 수행했다. 이런 이유로 주 예수그리스도는 요한을 자기의 <종, 요한>이라고 부르셨다.
그러므로 요한의 “계시”는 그 예언이 약간 “희미하게 예언 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복음>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보다 더 이에 대해 <탐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계시의 사건들(요한 계시록)은 반드시 일어날 뿐만 아니라, 속히 일어날 것이다. 말하자면, 모든 것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다. 그 이유는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계시록22:20-21).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Holy, Holy, Holy, Lord God Almighty!)
거룩하신 주! 오! 그의 영광 크도다. 거룩하신 주! 오 전능하신 주!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양 합니다. 천지 만물 모두 주께 엎드려서 찬양하네 거룩한 주…..,
오! 주의 보혈 나의 모든 죄를 씻으사, 나 구원받고 주 하나님의 자녀 되었네,
놀라운 주의 사랑 한량 없도다. 나의 주 나의 구주 영원히 찬양해…..,
오! 예수님이 나의 맘에 들어오신 후 그 능력 있는 보혈의 힘 나를 붙들어
내 마음 방황할 때 잡아 주시는 나의 주 나의 구주 영원히 찬양해…..,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천지만물 모-두 주님을 찬양 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거룩하신 주! 아멘.
주 하나님! 주의 행사를 우리에게 보이사, 우리로 개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더 좋은 성질(성품)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영광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보이소서.
우리의 모든 언행이 성결에 깃들어 있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주 하나님의 은총과 우리의 성행이 비추는 빛이 우리의 얼굴에 빛이 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우리의 마음 속에 기쁨을 주시며, 우리의 얼굴에 광택이 넘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주 하나님 같이 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있을 것이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작사: Reginald Heber -영국의 가장 위대한 찬송가 작가, 작곡: John B. Dy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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