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연꽃처럼

bulkyocanada
BD9C1B54-52EA-4312-913C-BBA152FC702D
Y
메뉴 닫기
오늘 방문자 수: 45
,
전체: 1,467,192
2024 년 9월 20일 현재
총 방문수 1천 200만 000003 명
오늘도 방문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메뉴 열기
bulkyocanada
임 정남
105820
18084
2023-05-27
부처님 오신날에

.

제2의 기적   방문 기록  100 만 넘어 

 

오늘은 5 월 27 일 부처님 오신날 

그 동안 2003 년 65세의  늦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우고 브로그를

만들고  글을 올리고 이웃 브로그와  인터냇에도 글을 올리기  시작 

한지 20 년이 되었읍니다 

그리고 그 동안 나의 글을 방문 해 주신 숫자가 800 만을 넘어

섰읍니다

그리고 현재 6개의 미니 홈피를 운영중에 있는데  그 중에서 불교

홈피의 연꽃처럼 과 이웃에 불교에 관한 글올 올리고 있었는데  어제

총 방문 기록이 100만 명을 넘어 섰읍니다 

컴에 미숙하고 무지 한  나에게 이것은 큰 기쁨이요 영광이 아닐수 

없읍니다 

더군다나  이 기록이  부처님 오신날에 이루어 저 놀랍고 감격해 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이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그런데 부처님 오신날에 기적이 하나 더 있읍니다 

그것은 토론토 로렌스 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고 복권을 팔고 있엇는데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복권 공사에서 나의 상점에서 500만불 당첨자가 

나왔다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었읍니다

전에도 100 만불 당첨이 나 왔는데  그때는 내가 손님에게 수퍼7 티켓을 

골라 준 것이 당첨 된 것이어서 너무 신기하고 놀라 웟읍니다 

부처님 오신날의 100 만명 기록 이것은 부처님 오신날의 제2 기적이요 

부처님의 선물 같아 너무도 기쁘고 부처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글을 방문 해주신 여러분 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3 년 부처님 오신날  새벽에     대성   임 정남  

bulkyocanada
임 정남
105715
18084
2023-05-23
광우스님의 소나무 시즌3 50회가뭄과 역병으로 망해가던 도시

. 광우스님의 재미 있고 알기쉬운 법문 이야기

bulkyocanada
임 정남
88172
18084
2021-05-18
자비와 은혜가 충만하시길

토론토 평화사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불기 2565 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경축 하오며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합장으로  기원 드립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날짜:2004/05/27 12:20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저는 불자라고는 하지만 가게를 하다보니
절에 다니기가 그리 쉬웁지가 않습니다
일요일이면 집사람이 절에 가기 때문에 늘저는
일요일이면 하루 종일 가개보는 날이 돼버립니다
그렇치만 부처님 오신날은 꼭 참석 하고싶고
그동한 부처님 오신날은 참석 했는데 요번에는
지인에게 얘기하니 얼른 받아 주어 저는 편안이
봉축행사에 참석할수있었읍니다
저는 오늘 이렇게 편안이 다녀올수있는 것이 님의
은혜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아주 부처님오신날이 영원히
잊을수없는 추억의 날이요 감격의 날이요 감동의
날이 돼어 있읍니다
그것은 작년 부처님 오신날에 저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읍니다
그전화는 복권공사에서 왔으며 우리집에서 5백만불 복권이
손님중에서 돼었다는 통지였읍니다
한번은 백만불도 돼었지만 이번에는 5백만 불이요 

[ 50억원 ]

그것도 부처님오신날에 그런 소식을 받다니
저는 그때를 기억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립니다
정말 그것은 기적이요 님의 작품이요
부처님 오신날에 영원히 잊을수없는 추억인 것입니다
2004년 5월 26일

부처님 오신날에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bulkyocanada
    임 정남
    78041
    18084
    2020-04-29
    부처님 오신날 코로나 때문에

    .

     

    불교 역사에 없는  봉축행사 없는 부처님 오신날

     

    4 월 30 일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불교에서는  1 년중에 제일 큰  행사입니다

    각 사찰에는 일년중에 제일 많이 모이고  그리고 카나다 에서는

    불교인회가 매년 봉축행사를 치렀읍니다

    불교인회 행사 때는 스님을 비롯  한인회 회장님 총영사님 노인회등 

    한인인사들도 참석 행사를 빚나게 해 주었읍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사찰 과 불교인회가 봉축 행사를 취소 했읍니다

    참르로 아쉬웁기 그지 없읍니다.

     

    .

    bulkyocanada
    임 정남
    76884
    18084
    2020-02-05
    산사에서 동자스님

    bulkyocanada
    임 정남
    75067
    18084
    2019-08-17
    왜 눈물이 나는가


     

     

     

    왜 눈물이 나는가 ?

     

    8월15 일 오늘은 백중
    백중을 맞아  집사람과 함께
    평화사에 갔읍니다


    그런데 오늘.저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온 몸이 저리고 후끈거리며
    열이 오르고 눈이 시큰
    거리고 눈물이 가득 했습니다
    그때는 바로 제가 위페를.들고
    서 있던 때였읍니다


    왜 이런 눈물이 나는 것일까?


    혹시 참전용사의.영혼아닐가?
    사실 저는 매년 참전회생자를
    위하여 백중재를 올리고
    있으며 금년이 5 번째 입니다


    저는 그동안 제주가 돼어 회생자의 재를 지낸다는 것만
    도 나에게는 얼마나 큰 감격과
    감동을 주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경험이평화사에서
    한번 더 있었습니다


    그때는. 무궁화사랑모임에서
    평화사에  카나다 516 명의
    참전용사를 기리기.위하여
    516 구루의 무궁화를 심고
    무궁화 동산을 조성 했을
    때 였읍니다


    516 구루의 무궁화를 심고
    그 가운데. 제단 자리에 섯을
    때 였읍니다


    갑자기 전신에 전기가 온듯
    찌릿하고후들거리더니.눈이
    시큰 거리며 눈물이.확 솓았읍니다
    저는 하도 이상하여
    스님 이상해요
    하고 소리 첬읍니다


    그러니까 2번다 참전 용사와
    연관이.있는것은 확실한데
    내가 너무 감격 하여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인지
    혹시라도 그영혼들이 찾아온
    것인지
    아무튼 나에겐 오늘 아주
    뜻깊은 날이었읍니다

    2019년 8월15 일

     

    bulkyocanada
    임 정남
    73915
    18084
    2019-05-12
    무정설법

     

     

    무정설법

                     

                                          최명수 전 불교인회장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자연의 모습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참으로 오묘한

    질서와 조화가 그 안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참된 진리는 알음알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말보다 자연이 침묵을 통하여 설하는 법문이 훨씬 더 깊이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는 것처럼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흰 눈에 꺾이고 만다. 바닷가의

    둥글고 보기 좋은 조약돌은 무쇠로 만든 정이 다듬은 것이 아니고 어머니의

    손길처럼 부드럽게 쓰다듬은 물결의 힘이다.

    어둠을 뚫고 거침없이 솟아오르는 아침 해도 한낮이 지나면 서쪽으로 지고 만다

    . 일출의 장엄함이 하루 종일 계속되지 않는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하루의 종말을

    자기 것으로 감상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앙상한 겨울나무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서있는 것 같지만 겨울을 이겨내기

    위하여 자기의 수액을 모두 뿌리에 내리고 알몸으로 버티면서 새봄의 싹을

    틔우기 위하여 온힘을 쏟는다.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비울 때와 채울 때를 제대로 아는 나무들의 삶 속에도

    무진 법문이 들어 있다.
    진흙탕 속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연 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물지 않는다. 오물이 연 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려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연꽃이 피면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뿌리에 나있는

    아홉 구멍을 통하여 연못 안의 공기를 정화시켜 물을 썩지 않게 하고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그뿐인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이에게 꽃과 씨, 잎과 뿌리를 서슴없이 내어준다

    . 거룩하고 지혜로운 삶을 일깨워주는 참으로 귀한 침묵의 설법이다.

    부처님 오신 날 연등을 만들어 세상을 밝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우리는

    시끄러운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컴퓨터와 스마트 폰이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요긴하지도 않은 그 많은 정보 때문에 정서와 창의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안으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삶의 본질을 찾아 가는 길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임을 점점

    잊어가고 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그런 가르침을 주시고자 이 땅에 오셨다.
    만물이 소생하는 더없이 좋은 이 계절에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잠시 접어두고

    자연이 들려주는 무정설법을 한번 들어보시라

     

    토론토 한국일보  5 월 4 일자에서 .

    .

    bulkyocanada
    임 정남
    73914
    18084
    2019-05-11
    다솔 고길자의 다선 일미

     

    토론토 중앙일보 5 월 9 일자에서 .

    bulkyocanada
    임 정남
    73652
    18084
    2019-04-21
    부처님 오신날에
    석가 탄신일을 맞이하여 
                                                                        
    도광 최종학 
     
    5 월 12 일 음력으로 4 월 8 일  이날은  불기 2563 년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날을 경축하는 날이다

    매년 이자연의 심오한 계절인 꽃피는 봄이 면   인류의 성자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찬탄하며  경배 드리는 마음 설레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석가모니 부처님 께서는 기원전 625년 4 월 초파일 만물이 약동하는 봄에
    만물이 소생 하는 봄에 꽃향기 그윽한 히말리아 룸비니 동산에
    참 !  좋은 계절에  이세상에 오셨다

    더욱이 카필라 왕국 정반왕의 아들로 태어나 미래를 보장 받은 호화로운
    영화와 권세의 세도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왕자의 자리였다
    그러나 어느날 정반왕과 신하등이 함께 궁외로 나들이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신음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궁으로 돌아온 정반왕의 왕자는  왜 ?
    인간은 태여 나야하고  왜 ?
    고통속에서 살아야하며  왜 ?

    죽어야 하느냐 ? 에  대한 상념에서 벗어날수 없어 마냥 괴로워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출가를 결심하고 아무도 모르게 2 월 8 일 새벽
    왕궁을 나오니 그때 나이 겨우 29세 였다고 한다

    그곱고 아름다운 긴머리를 짧게 짜른후 만고에 시달리며 생.노.병.사.를
    찾아 고행을  6 년동안 수행하였으며 35세가 되던 그해 마갈라
    보리수 아래서 깨닮음을 얻었다고 한다

    이날이 성도일이라 하며 음력 12 월 8 일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께닮음은  곧 삶은 고행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지적하고
    동시에 그 고애에서 벗어나는 해탈의 길을 가르치신 분이다

    즉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르치고 보여준  삶은 고행이 아니라 완전 자유인
    나고 죽음이 없는 즉 생 .노 . 병 .사.가 없는 세계와 불생 불멸의 경지를
    께달으시고 이 절대 불변의 진리를 길에서 길을 가르치시며 45 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설법과 몸소 행으로 보이면서 80세로 2 월 15 일 열반에
     드시니 상상하기 어려운 고닲은 삶이였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그  깨달음애 진솔한 의미를 뒤새겨본다

    황금의 왕관을 버리고 다 떠러진 누더기 한벌로 간신히 몸을 감싼 성자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은  삶은 즉  고 가 아니고 다만 고 라고 생각하는 그생각
    그느낌에 속박  [집념] 되어 살고 있을 뿐이며 무한한 욕망과 어리석음의
     굴레에 메어 고통 스러워 하며 허덕인다는 것이다

    부처와 불교의 근본 바탕은 자비심이고 자비는 인간에게만 아니라 미천한
    동물에 까지도 아니 모든 생명체까지 에로 자비심을 보이신 구도자이자
    거룩한 성인이시다

    또한 8 4000 법문을 설하며 모든 생명의 실상과 지혜를 께닳게 하여 우리
     인생의 삶에 광명의 빛을 보여주신 분이시다

    때문에 수십세기가 지난 오늘에도 고려대장경 84000경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경  으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보전 되어 전 인류의 기림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다

    이렇게 우리 민족의 고유한 불교 유산이 전세계 의  불교 유산이 되었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우리 한국불교는 고구려 372 년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1600여년 우리의 혼으로 흐르고 있으며 신라 1000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고  불교가 성시를 이룰때 안정과 부를 이루었으며 외국의 침략이
    있을때는 스님들이 승병을 이르켜 외적을 물리치며 3 1 독립운동역시
    정신적 지주로서 앞장서 호국불교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불교는 우리문화에 정신적 평화와 안정 행복 그리고
    복된 도덕 유리의 종교가 되었다고 하지 않을수 없겠다

    그러므로 우리 고국에는 석가모부처님 오신날 [석탄일 ]을 국가 공휴일로
    정하고  온국민 이 축제를  즐기며 국가 안녕과 번영 그리고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있다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사시다가 길에서 입적
    [돌아가심] 하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수십세기가 지난 오늘날에 도 성인의
    이름으로 빛나고 있으며 그의 진리의 가르침이 어두운 밤의 등불처럼
    우리 중생의 앞길을 밝여 주시고 있다

    중생의 성인이시며 선구자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성탄일을 맞아 무릅
    꿇어 경배 드리며 참회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두손뫃아 합장한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