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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호텔식 숙박..416-243-0663

linda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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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호텔식 숙박-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다녀가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더 유명! @ 헬스 시설완비, @사우나 시설완비, @세탁시설완비 호텔보다 오히려 장점이 많다. 왠만한 옵션은 다 구비되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무선인터넷, 공용 거실, 주방, 욕실, 넓은 방,책상, 옷장, 에어컨, 수건, 세탁, 식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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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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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아빠가 지켜야 할 태교
아빠가 지켜야 할 태교 ▶ 예로부터 전해지는 수태 전 태교 옛 어른들은 수태시의 아버지 될 사람의 정갈한 심리적, 신체적 상태를 중요시해 왔습니다. 수태전의 태교라 하여 천기, 지기, 인기라는 아빠가 삼가 해야 할 것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천기라 하여 초하루와 보름달, 그믐날에는 성교를 금하도록 했습니다. 또 썰물 때, 비나 눈이 많이 오는 날, 너무 춥거나 더울 때, 일식이나 월식, 지진 때도 피했습니다. 만약 이 때 성교하면 태아가 일찍 죽거나 유산, 낙태를 하게 된다고 하여 금기시 되어 왔습니다. 지기라 하여 해와 달, 별빛이 보이는 곳에서의 성교를 금하며 큰 화롯불 곁이나 절간, 부뚜막, 화장실, 묘지, 시체 곁, 마루밑 등의 장소에서도 아기를 잉태하면 신체적 이상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인기라 하여 술을 마시고 정신이 혼미하거나 포만 또는 시장할 때, 병을 앓은 직후, 기쁘거나 슬플 때, 화날 때, 타인을 미워할 때는 성교를 금한다는 옛 선조들의 엄격한 주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 산모의 안정을 위해 도와주세요. 첫 아기를 가진 임신부는 아기가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불안감이 큽니다. 이 때 남편의 협조는 큰 위로가 되며 특히, 핵가족일 경우 남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시댁 식구 스무명 보다 남편 하나가 제일’ 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의 남편의 사랑과 관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분담하는 실질적인 도움도 필요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물건을 내리는 것, 한 자세로 오래 동안 앉거나 서서 집안 일을 하는 것은 임신한 아내에게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힘든 집안일들을 많이 도와 주세요. ▶ 옛 선조들은 남편의 근신과 절제도 강조하였습니다. 임신기의 아내를 둔 남편은 잡인을 가까이 하지 않으며,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피하고 색을 탐하지 않고 금욕하여 경건하고 조신한 마음으로 유지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쌍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 짐승을 도와 주며 동네의 궂은 일을 맡아 하면서 덕을 쌓도록 하였습니다. 우주만물은 모두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믿은 선조들은 자신의 덕행이 언젠가 다른 형태로 되돌아올 것이며, 태어날 아이가 그 복을 받기를 바라는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가 임신하면 쇠백정도 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명을 해치는 일을 금하도록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땔감 나무를 할 때도 나무를 죽이지 않고 곁가지만 취한다 하였습니다. ▶ 임신기의 성교를 자제하세요. 임신기의 성생활에 있어서는 특히 남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임신 초기의 무리한 성교는 낙태, 유산이 될 염려가 있고 임신 말기의 성교는 조산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임신 중의 성교로 임질, 매독 등 균이 태내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태아가 사산되거나 정신 박약아가 되기 쉽고 태반이 수축되어 기형아가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성교보다는 애무를 통해서 즐기거나 아이를 맞이하는 마음을 아내와 나누면서 서로의 정서적 욕구를 채워주도록 하세요.
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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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스트레스와 전자파 해소 음식
스트레스 와 전자파 해소 음식 ▶스트레스와 전자파의 유해성은 이미 주지의 사실. 스트레스와 전자파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스트레스란 외부의 압력에 의해 내적으로 발생하는 긴장감을 말합니다. 삶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정신건강을 해치고 신체적으로도 나쁜 결과를 초래하여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주시하여 정확히 성찰한 후 객관적인 상황에 따라 행동하도록 조절하는 연습을 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노래하기 등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전자파도 또한 그렇습니다. 과학문명의 발달에 힘입어 전자제품으로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살게 되면서 전자파의 유해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전자파의 해악은 임신이나 태중의 아이에게도 미칩니다. 실제로 전자파로 인해 유산을 했고, 기형아를 출산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개인의 힘으로 전자파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전자파 차단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고, 전자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식품들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막을 수는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와 전자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식품과 음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콩버섯덮밥 콩은 제철에 나는 것을 쓰는데 마른 콩은3~4시간이상 시간 불렀다가 사용합니다. 콩을 삶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고 뚜껑을 열고 삶아야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덜 삶거나 지나치게 삶아도 비린내가 나므로 주의합니다. 재료 불린 쌀 1컵, 다시마 우린 국물 1컵, 새송이버섯 1개, 생표고버섯 2개, 양송이버섯 2개, 팽이버섯 1/2봉지, 애호박 1/4개, 당근 1/4개, 피망 1/2개, 배추 1잎, 녹말물(녹말:물=1:1) 1큰술, 콩(강낭콩, 완두, 월남콩, 작두콩 등) 50g, 볶은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고추기름 적당량만들기 콩 손질하기 강낭콩, 완두 등 알갱이가 큰 콩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씻은 후 물에 충분히 불려 삶습니다. 콩은 지나치게 삶으면 메주 냄새가 나고 덜 삶으면 비린내가 나므로 적당히 알맞게 삶아야 합니다. 밥 짓기 멥쌀은 밥 짓기 1시간 정도 전에 씻어 불린 후 삶은 콩과 함께 냄비에 안쳐 고들고들하게 밥을 짓습니다. 버섯 손질하기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생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모두 모양을 살려 저밉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후 물에 흔들어 씻습니다. 피망, 호박, 당근, 배추 손질하기 피망은 씨를 털고 안쪽의 흰 부분을 저며낸 후 3*15cm 정도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썹니다. 호박과 당근은 깨끗이 손질해 피망 크기로 썰고 배추도 비슷한 크기로 어슷썰기 합니다. 야채 볶기 팬을 뜨겁게 달구어 고추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당근을 먼저 볶다가 버섯, 애호박, 피망, 배추 순으로 넣고 잠시 볶습니다. 녹말물로 농도 맞추기 5의 야채가 살짝 볶아지면 분량의 다시마 국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어오르면 소금으로 간한 후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걸쭉하게 농도를 맞춥니다. 기호에 따라 식초와 후춧가루를 넣습니다. 밥에 끼얹어내기 그릇에 밥을 담고 팽이버섯을 가지런히 올린 후 6의 야채탕수를 끼얹어냅니다. ▶탁월한 생리활성작용을 지닌 콩 콩이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탁월한 생리활성 작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콩의 구성성분은 단백질이 40%, 지방이 20%, 탄수화물은 약 25% 정도로 영양성분의 구성비율이 곡류보다 육류에 더 가까우며, 무기질이 4~5%로 인과 칼슘이 비교적많고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합니다. 콩의 단백질은 그 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데 비해 콩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은 몸 안의 중요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성분입니다. 또한 신경세포 활동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도 함유되어 있어 뇌의 활성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콩에는 비해 비타민 B와 비타민 E가 풍부하고,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영양적인 면에서 바람직합니다. 비티만 E, 즉 토코페롤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과산화지질에서 기인하는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말초현관의 혈액순화 촉진은 물론 호르몬 균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콩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증강 및 항암작용, 노인성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포닌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저해하는 작용이 있다고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콩에는 이외에도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전자파를 중화사키며,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어 골다공증예방에 좋으며, 체내 모든 장기의 기를 통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그러나 날콩은 설사를 유발하므로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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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한국의 전통태교
전통태교 태교를 위한 바른 마음가짐 '뱃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은 스승의 십 년 교육보다 낫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아기가 태어나서 만 1년이 지나야 한 살로 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뱃속에 머무는 열 달을 나이에 포함시켜 태어나자마자 한 살로 치고, 뱃속의 아기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일찍부터 태교에 힘썼다. 우리 조상들은 엄마와 아기의 마음이 하나로 단단히 묶여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성품이 곧은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가 나쁜 마음을 버리고 바른 생각만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생각한 것을 모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가 나쁜 마음을 먹으면 뱃속의 아기도 삐뚤어진다고 해서 경계한 것이다. 또 사람의 마음은 소리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므로 임신부는 좋은 말만 입에 담고 좋은 얘기만 들어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남을 흉보거나 모함하지 말고, 자신의 일이 아니면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 조심과 더불어 마음을 뒤숭숭하게 하는 소리도 듣지 않도록 한다. 임신부가 분한 소리를 들으면 화병이 생기고, 흉한 일을 들으면 두려움이 싹트고, 어려운 일을 들으면 걱정이 쌓이고, 급한 일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으므로 주위 사람들도 임신부 옆에서는 항상 입 조심을 하라고 가르쳤다
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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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부부가 꼭 알아두어야 할 글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제1계 ◈ 취미에 투자하라.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갖게 되면 대화도 늘고 서로간의 이해도 깊어진다. 제2계 ◈ 작은 성의를 투자하라. 로맨스는 우연히 오는게 아니고 창조하는 것. 자주 같이 슈퍼에 가거나 식사 또는 다른 가사일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 제3계 ◈ 서로 격려하라. 『당신 생각이 옳아요』『당신 차림이 어울려요』라는등 상대방을 북돋우는 말을 자주하자. 제4계 ◈ 매일 한끼는 함께 식사하라. 부부가 마주앉아 정답게 식사를 하면 가족전체의 평화도 가꿔진다. 제5계 ◈ 서로에게 편지를 써라. (e-mail 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을 글로 나타낸다는건 말과는 또다른 흥분과 기쁨을 선사한다. 제6계 ◈ 매월 한번 정도는 외식하라. 외식은 기분전환 뿐만 아니라 일상의 때론 지겨운 장보기/식사준비/설겆이 등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제7계 ◈ 가끔 같이 여행을 하라. 타지로의 여행은 여행 전날의 기대와 그 과정만으로도 서로의 애정을 깊게 하기에 충분하다. 제8계 ◈ 서로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려운 일을 당할때 자유분방하게 대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제9계 ◈ 생활을 즐겨라. 욕심을 줄이고 작은일에 행복을 느낄줄 아는 태도를 가지면 주어진 상황이 달라보이고 스트레스가 덜 쌓인다.. 제10계 ◈ 기념을 장식하라. 생일·결혼기념일 등을 챙겨라. 부부싸움을 잘하기 위한 십계명 제1계 승리자가 되기 보다는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 제2계 한가지 주제만을 다루라. 제3계 타임 아웃을 지키라. 제4계 싸우되 1m이내에서 싸우라. - 무대를 친정까지 확대 하지 말라. 제5계 미봉책으로 끝내지 말라. - 임시 휴전은 곤란하다. 제6계 제3자를 개입시키거나 동맹 관계를 맺지 말라. 제7계 인격 모독을 피하라 제8계 관중은 절대 두지 말라.(자녀 앞에서) 제9계 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말라. 제10계 집이 불이 났을 때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말라. 둘 다 이기는 부부싸움을 위한 십계명 제1계 부부싸움을 할 때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라. 제2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만 말하라. 제3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자기의 입장에서 말하라. 제4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라. 제5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경청하라. 제6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웃으며 하라. 유머는 둘 사이에 선의를 상기시켜 준다. 제7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침착함을 잃지 말라. 제8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창조적 해결책을 찾으라. 제9계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언약을 맺으라. 제10계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잊어버리고 친구가 되라. 남편의 십계명 제1계 결혼 전과 신혼초에 보였던 서로간의 관심과 사랑이 변치 않도록 노력하라. 제2계 결혼 기념일과 아내의 생일등 아내에게 특별한 날들을 잊지말고 축하하고 기뻐하라. 제3계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그 느낌을 표현하라. 제4계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라. 제5계 모든 일을 항상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라. 제6계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솔한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하라. 제7계 가정 불화시 남편은 한걸음 아내에게 양보하라. 아내의 매력이 사랑스러움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이다. 제8계 가정 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가정 생활 속에서 보람을 갖게 하라. 제9계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 주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라. 제10계 아내의 좋은 점을 발견하여 즉시 일러줌으로써 아내에게 기쁨을 주는 습관을 기르라. 아내의 십계명 제1계 재치와 근면성을 가져라. 제2계 음식 준비를 할 때 남편의 식성에 유의하라. 제3계 다툴 때 혼자 만 말하지 말라. 제4계 남들 앞에서 남편의 결점을 늘어놓거나 지나친 자랑도 하지마라. 제5계 남편에게 할 말이 있을 때는 남편의 기분 상태를 참작하라. 제6계 남편에게는 한적한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음을 참조하라. 제7계 중요한 가정문제를 결정할 때는 남편의 뜻에 무게를 실어주는 분위기를 보여라. 제8계 남편의 수입에 맞춰 절도있게 살림을 꾸려 나가도록 하라. 제9계 모든 일에 참을성있게 행동하라. 제10계 남편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표현하라. 맞벌이 부부의 아이 키우기 십계명(1) - 해야할 일 제1계 퇴근하여 10분간 포옹하라. - 혼자 외롭게 지낸 아이의 고독과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은 피부접촉이 최고. 제2계 이야기를 많이 하라 제3계 휴일은 온가족이 함께 보내라 제4계 아버지도 가사에 참여하라 제5계 부모의 일을 이해시켜라 - 부모의 일이 가정을 위한 노동이며 경제력의 수단임을 아이에게 알려주면 부모에 대해 감사함을 갖게된다. 제6계 재미있는 부모가 되라 - 유머감각은 가정의 큰 청량제가 된다. 제7계 자녀 교우관계를 알고 있어라 - 성장과정에서 아이들은 친구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8계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제9계 집에 전화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시켜라 제10계 아이의 생각을 읽고 있어라. - 아이는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아이의 현재 생활이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맞벌이 부부의 아이 키우기 십계명(2) - 해서는 안될 일 제1계 애석하게 생각마라 - 다른집 아이는 어머니가 잘해주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못해준다고 미안해할수록 아이는 더욱 나약해진다. 제2계 돈을 함부로 주지마라. 제3계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마라 - 무조건 지시하면 아이에게 반항심이 생기므로 자기가 할 일은 스스로 정하도록 의논한다. 제4계 짜증내지 마라 - 힘들다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짜증내면 아이는 자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 비관한다. 제5계 공부나 숙제를 강요마라. 제6계 자녀를 귀찮게 보지마라. 제7계 양육자를 비판하지 마라 - 집에서 돌보는 이들을 비판하면 아이들도 그를 무시하고 멋대로 자라게 된다. 제8계 사랑을 물건으로 대치하지 마라 제9계 소외감을 갖지 않게 하라 제10계 부부싸움을 하지마라 - 동등한 경제력을 가지면 마찰이 생기기 쉬우므로 서로 돕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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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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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아기에게 말 걸기 이렇게 해봐요!=태담태교
아기와의 유대감 증진시켜주는 '태담태교' 태아는 임신 3개월쯤이 되면 귓바퀴가 생기는 등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물론 아기가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조금씩 다른 주장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적어도 임신 3∼5개월경에 태아가 엄마의 심장 소리나 목소리를 듣게 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태아는 그것을 좋은 소리로 기억하게 되며 그 소리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요즘 부쩍 관심을 끌고 있는 태담 태교의 근거와 출발점이 바로 여기 있다. 태교 전문 웹진 '베이비 나우'에서 임신중인 예비 엄마 1백 명을 대상으로 '어떠한 태교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앙케트 조사를 한 결과, 태담을 한다는 대답이 2위로 나타났다. 물론 태담은 다른 태교에 비해 비교적 접근하기가 쉽고, 일상적으로 늘 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들의 분석이다. 특히 태담은 매일 저녁 태아에게 이야기를 건네거나 동화책을 들려주는 등 아빠가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부부 공동 태교'의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임신 4개월 즈음 태담을 시작하자 태담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왠지 어색해서 몇 마디 중얼거려보다 말았다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사실 대답 없는 대화를 혼자서 이끌어나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아기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벽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글머리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태아가 엄마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게 결코 엉뚱한 상상만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수많은 임상 실험을 거쳐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태아는 분명 바깥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엄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W. E 프로이트는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에 관한 연구에서, 뱃속의 태아가 가장 좋아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소리는 일정한 리듬을 갖고 쿵쿵 뛰는 엄마의 심장 소리라는 것을 밝혀냈다. 배를 어루만지거나 배에 손을 얹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태담이 태교의 대명사처럼 일컬어지기 시작한 것은 이러한 프로이트의 연구가 지지를 받게 되면서부터이다.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데이트'의 저자인 연이산부인과의 김창규 박사는 "임신 4개월 정도부터는 늘 태아의 귀를 의식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부부 싸움을 하는 소리까지 태아가 다 듣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태담을 할 때는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만을 해주는 것이 태아의 심리 상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남자(또는 여자) 아기였으면 좋겠다'던가,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등의 얘기는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농담으로라도 해서는 안 된다. 항상 조용한 음성으로 아름다운 말만을 듣고 자란 태아의 뇌 발육이 그렇지 않은 태아에 비해 월등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태담 태교가 아기에게 좋은 이유 태담이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무엇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태담을 시작하기 전에 태담의 효과부터 따져보자. 태아의 뇌 회로를 증가시킨다 | 뇌세포는 대부분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형성이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머리가 좋다'는 것은 뇌세포의 수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한다. 사람의 뇌세포는 그 수와 형태가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뉴런이라는 회로가 많을수록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이 회로는 태아와 함께 성장하는데, 자극을 받으면 증가하지만 자극을 받지 못하면 성장을 중단한다. 태담은 태아의 뇌세포를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기의 뇌를 자극해서 세포와 회로를 비약적으로 증가시켜준다고 한다. 일찌감치 사회성과 운동 신경이 발달한다 | 태담은 태아의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 지적 능력뿐만이 아니라 정서적 발달도 높여준다. 태담을 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발달 지수가 높고, 특히 친구들과 잘 지내며, 남의 입장이나 기분을 잘 헤아리는 등 사회성이 매우 뛰어난 아이가 많다고 한다. 또, 태담은 태아의 평형 감각과 운동 신경의 발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엄마·아빠의 정서를 안정시킨다 | 태담은 태아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빠의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태담을 하기 위해서는 임신부인 엄마(또는 아빠)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다 보면 엄마나 아빠에게도 심리적으로 뛰어난 안정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아빠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에서 태담을 하면 태아 역시 안정감을 얻게 된다. 유대감을 강화시켜준다| 사실 태담의 목적은 지식의 축적이나 학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아빠와 아기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해가는 데 있다. 매일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기를 살피는 동안 어느새인가 아기와 엄마아빠 사이에 보이지 않는 끈이 형성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태담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공동 작업을 하는 동안 부부간의 애정도 더욱 깊어진다. 아기와 무엇을 이야기할까? 태담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메아리 없는 대화도 한두 번이지, 무작정 말 걸기를 시도한다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기에게 애칭을 붙여준다 | 태담의 시작은 이름을 불러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태어난 후에 부를 이름을 미리 지어 불러도 좋고, 애칭이나 별명을 지어 불러도 상관없다. 부르는 이름이 있으면 태아에게 말을 거는 것이 덜 어색하고, 태담의 내용도 좀더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똘똘아, 우리 개구쟁이가 오늘은 왜 이렇게 얌전하지? 혹시 어디가 아픈 건 아니지? 그래, 그럴 리는 없을 거야. 엄마는 다른 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저 우리 똘똘이가 정말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기만 바라." 엄마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 태담이라고 해서 특별한 내용을 얘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태아에게 엄마의 일상을 하나하나 설명하듯이 얘기해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태담이 될 수 있다. "아가야, 엄마는 지금 목이 말라. 그런데 물보다는 우유를 마시는 게 너를 위해서도 더 좋겠지? 그럼 어떤 컵에다 마실까? 옳지, 여기 파란 손잡이가 달린 투명한 유리컵에다 마셔야겠다. 속이 맑게 비치는 투명한 유리컵에 하얀 우유를 따르니까 색깔이 참 예쁘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 밖에도 밥을 먹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들려주면 된다. 보디 랭귀지를 곁들인다 | 그냥 말만 할 것이 아니라 태담을 시작하기 전후에 배를 톡톡 두드려서 시작과 끝을 알려준다던가, 애정을 듬뿍 담아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벨드만이라는 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동이 시작되는 임신 5개월 이후에 엄마가 한 손을 배의 오른쪽에 얹고, 다른 한 손을 왼쪽에 얹어 놓으면 아기는 엄마의 손을 따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엄마가 보디 랭귀지를 하면 태아는 마치 엄마의 손바닥에 등을 대고 기분 좋게 드러눕듯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다. 엄마의 해마를 자극한다 | 엄마가 하는 모든 생각과 활동이 태아에게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엄마가 자신의 해마(기억장치)를 자극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태아의 해마도 자극을 받게 된다고 한다. 소재는 어떤 것이라도 좋다. 이야기를 순서대로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해마를 자극할 수 있으면 된다. "오늘은 엄마랑 같이 시장에 가보자. 가다가 나무도 보고, 꽃도 보고, 구멍가게 할머니께 인사도 하고, 아빠가 좋아하는 맛있는 고등어 자반도 사자. 저번에 시장에 갔던 길 기억하니? 우선 대문을 나서서 오른쪽으로 곧장 가면 구멍가게가 있어. 그 구멍가게에 할머니가 계시지? 구멍가게를 끼고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진 다음 찻길을 건너는 거야. 그 다음엔 어떻게 갔지? 그렇지. 계속 똑바로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꺾어지면 바로 시장 골목이 나타나." 이야기가 어려우면 책을 읽어준다 | 아무리 소재와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라고 해도 그게 더 어렵다는 엄마들이 있다. 그런 경우라면 엄마들이 태담 자체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게 되므로 태아에게는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럴 땐 차라리 좋은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훨씬 낫다. 동화책을 읽어줄 때는 분명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여러 가지 역할에 따라 목소리를 바꿔가며 읽어준다. "오늘 엄마가 서점에 가서 아주 재미있는 책을 샀어. 이제부터 엄마가 읽어줄게. 한 번 들어봐." 부부가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아빠의 베이스 저음은 엄마의 소프라노 고음에 비해 양수로 잘 전달됩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동시에 목소리를 냈을 때 초음파상의 태아가 아빠 목소리에 더 잘 반응하는 것이죠." 김창규 박사는 태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의 도움이라고 역설한다. 특히 아빠는 엄마와는 달리 태아에게는 낯선 존재이므로 미리미리 아빠의 목소리를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다. 태아는 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에 청각 신경이 가장 예민하므로 아빠가 퇴근한 후 엄마와 아빠가 함께 태담을 나누는 것이 가장 좋다. 엄마 배에서 47㎝ 이내의 거리를 두고 약간 큰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임신 단계에 따른 태담의 방법 태담도 임신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리할 필요가 있다. 태아의 발달 정도나 엄마 자신의 '숙련도'에 따라 방법이나 내용을 바꿔보자. 임신 초기 | 아기에게 인사말을 건넨다. 임신한 것을 얼마나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뱃속의 아기가 태어나기를 가족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이 시기는 입덧이 심하거나 쉬 피로를 느낄 수 있으므로 엄마의 기분과 컨디션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음악을 들려주며 이야기를 하면 엄마의 마음도 안정이 되어 더욱 효과적이다. 임신 중기 | 실질적인 대화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일상의 인사부터 시작해 점차 소재를 넓혀간다. 자연 현상이나 실물을 보면서 그에 대한 느낌이나 사물의 모양, 색깔 등을 보이는 그대로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뱃속의 아기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아기가 발로 찰 수 있는 임신 6개월 무렵이 되면 뱃속의 아기가 엄마의 배를 차는 행동에 맞춰 엄마가 배를 톡톡 두드리며 아기에게 말을 거는 발 차기 게임(일명 킥 게임)을 해본다. 임신 후기 | 태아의 반응이 점점 확실하게 나타난다. 동물이나 꽃 등 주변 사물의 이름을 가르쳐주고, 숫자나 문자를 보여준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설명을 한 후에는 반드시 배를 쓰다듬으며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초기나 중기의 태담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다. 수시로 배를 쓰다듬으면서 기운을 북돋워주는 말을 하며 함께 출산 준비를 해나간다.
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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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이런 건 아기 가 싫대요
▶ 엄마의 소리가 없으면 아기는 쓸쓸해요. 아기는 5개월경이 되면 소리를 듣는 뇌세포가 완성됩니다. 배의 벽을 통해서 들리는 소리는 실제보다 조금 늦지만 그래도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따라서 엄마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말을 걸고 책을 읽어 주고 노래를 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집안에 엄마와 단둘이 있을 때는 가능한 한 소리를 내주세요. 그리고 아기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소리입니다. 부부싸움은 하면 산모의 정서상태도 불안정하게 되고, 아가도 이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산모가 기분이 나쁘거나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배가 땅기고 딱딱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안정을 취하세요. ▶ 아기는 추운 곳을 싫어해요. 뱃속의 양수는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왔다고 양수의 온도가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추운 곳에 가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양수 속에서 보온 받고 있다 해도 아가에게는 불편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뱃속의 아기는 진동을 받으면 불쾌감을 느껴요. 엄마가 임신 초기에 자동차나 자전거를 탔을 때 진동은 아기에게 직접 전해지고 아기는 불쾌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뇌에도 좋지 않은 자극을 주게 되어 아기를 불안하게 합니다. 임신 후기에도 울퉁불퉁한 길을 차로 달려서 아기에게 부자연 스러운 진동을 주면 조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무리한 자세는 피해주세요. 불편하게 쪼그려 앉아 있는 것이나 힘들게 서있는 것은 아가가 싫어합니다. 태동은 아기의 메시지입니다. 엄마가 장시간 웅크린 자세로 있으면 아기는 괴롭다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엄마가 똑바로 누워 자고 있으면 동맥이 밑에 깔리게 되어 혈액이 흐르지 않게 됩니다. 그럴 때도 아기는 괴로워져서 태동으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천천히 옆으로 방향을 바꾸어 주세요.
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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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지혜로운 태교- A에서 Z까지
[ Air : 맑은 공기를 마셔라 ] 태아가 있는 곳은 고산지대 보다 더 산소가 희박하다. 그러므로 호흡을 할때에는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에 오래 머물지 말자. 가까운 공원에 나가 산책하기, 물론 산림욕도 몸에 좋다. [ Book : 책은 뱃속의 아기한테도 마음의 양식이 된다 ] 책은 산모의 정서 함양은 물론이고 태아에게는 엄마의 음성을 들려주므로써 정서적 안정과 아기와의 교감이라는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르를 가리지 말고 틈틈히 책을 읽자. 논문준비를 열심히 한 뒤에 수재를 낳은 의사도 있다. 동화 구연가처럼 감정을 실어 책을 읽어준다. 글자카드, 숫자카드를 손수 만들어 본다. 자신이 할수있는 일보다 낮은 수준의 책과 말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저해한다. (즉 어머니가 가,나,다,라, ..등을 읽으면 안좋다는 이야기이다.) [ Computer : 전자파를 조심하라. ] 전자파는 자연유산과 기형아 발생률을 높인다. 컴퓨터 작업시 반드시 50분 일하고 10분은 휴식을 취한다. TV를 시청할 때는 160cm 이상 떨어져라. 휴대폰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이용해라. [ Drug : 약물복용은 기형아 출산을 초래한다. ] 특히 임신 초기의 약물복용이 위험하다. 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전부 기형아를 출산 하는 것이 아니므로 먼저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한다. 얼마든지 정상아를 낳을 수 있다. 한약은 될수 있는데로 먹지 않았으면 한다. [ Exercise : 운동을 꾸준히 하라. ] 무리하지 않게 걷고 수영을 한다. 가벼운 운동은 산모, 태아 모두에게 건강한 분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산부에게 좋지 않은 운동은 하지 않는다. 한예로 39세 초산부가 가벼운 체조를 열심히 한 후 자연분만에 성공한 예가 있다. 모유 수유에 대비해서 가슴을 마사지 해준다. [ Food :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른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라. ] 음식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자. 날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는다. 음주나 흡연은 태아 에게 나쁘므로 해서는 않된다. [ Growth : 태아의 성장과정을 알아둔다 ] 임신 초기 > 임신 중기 > 임신 후기 혹은 한 달이나 주 단위로 끊어서 알아두면 더 좋다 (연이출판 태교나 이곳의 주별 태교를 참조) [ Hospital : 정기 검진을 빠뜨리지 않는다. ] 병원에 언제 가야 하는지 알아 보아야 한다. 정기 검진 때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초음파검사는 아이에게 무해하다. 물론 아들 딸 구별말고 낳아야 한다. [ Intelligence : 현명한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 ] 태아기는 뇌가 최대로 발육하는 시기 이므로 적절한 태교를 한다. 엄마의 뇌신경과 태아의 뇌신경은 연결되어있다. (엄마가 공부하면 아이도 같이 공부한다. 공부 수준은 어머니 눈높이로 ) 뇌신경을 자극해서 태아의 IQ, EQ 를 높이자.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자. [ Journey : 장거리 여행을 삼가한다. ] 보고 느끼고 배우는 여행의 즐거움. 아이도 같이 느낀다. 임신 초기와 후기에는 장거리 여행을 삼가라. 여행이 해야 한다면 의사와 상의하라. 여행도중에 자주 휴식을 취한다. [ Kinship : 가족력과 유전질환을 확인한 뒤 적절히 대처하라. ] 가족중에 선천선 기형아 를 낳은 경험이 있는분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많은 최신 진단법에 의해 유전 질환을 미리알수 있다. [ Labor : 출산에 대한 공포를 줄여라. ] 분만시 아기는 엄마보다 10배는 더 힘들어 한다. 예정일이 다가오면 입원 준비물을 챙겨둔다. 아기용품을 준비해 두자. [ Music : 편안한 음악을 듣는다. ] 태아는 3개월부터 소리를 알아 듣는다. 태아가 있는 공간은 그리 조용하지 않다. 음악태교란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노래도 훌륭한 태교음악이 될 수 있다. [ Nickname :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애칭을 지어줘라 ] 태아에게 사랑이 담긴 이름을 붙여 불러주자. 연예인 부모 못지않게 유명한 번칠이, 호야, 박준....... [ Observation : 몸의 변화를 관찰하라. ] 손과 얼굴이 붓는다. 확장기 혈압이 상승한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 한다. 질에서 분비물이나 혈액이 나온다. 소변이 신통치않다. 배가 단단해지고 반복적으로 통증이 온다. 위와 같은 체크하고 의사에게 보고 한다. [ Preparation : 태교는 임신 전부터 준비한다. ] 태교의 시작은 임신을 계획하는 때부터 시작된다. 남편은 술, 담배를 끊고 아내는 복용하던 약을 중단한다. 3주간 금욕한 뒤 부부관계를 갖는 것이 좋다. [ Quarrel : 부부싸움을 자제하라. ] 남편은 아내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야하지 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 소리는 태아를 불안하게 만든다. [ Relaxation : 스트레스를 피하고 휴식을 즐겨라. ] 엄마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뇌 발달과 신체 발육을 저해한다. 피로한자는 천하를 얻을 수 없다. [ Sex : 성관계를 무조건 꺼릴 필요는 없다. ] 적절한 섹스는 태아에게 기분좋은 자극을 준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을 임신 말기에는 조산을 조심한다. 적절한 체형으로 태아에게 무리가 없게 한다. [ Talk : 수시로 아기에게 말을 걸어라. ] 보이지 않는 태아에게 말하는 것이 어색할지라도.....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아빠와 같이하는 태담도 중요하다. [ Utensil : 집안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를 조심하라. ] 문지방을 올라서지 말라고 가르친 옛 어른들의 참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건을 옮길 때는 항상 주의하자. 방바닥에 널린 전기 코드에도 발이 걸릴 수 있다. 욕실에 미끄럼 방지판을 깔자.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잡는다. [ Virus : 바이러스 감염을 조심하라. ] 풍진.(호흡기를 통해서 감염) 풍진에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최소한 아기를 갖기 3개월 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톡소플라즈마. (동물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 성병. [ Work :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 집안일은 조금씩 자주한다. 힘든일은 남편의 도움을 받는다. 자세를 갑자기 바꾸거나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직장동료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다.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러시아워를 피한다. [ X-ray :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임신이 가능한 시기에는 가급적 복부 X선 촬영을 금한다. 임신 기간 중에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X선 촬영을 한다. [ Youth : 신세대 임신부는 외모를 가꾸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목욕을 자주 해 피부를 청결히 유지한다. 튼살을 방지하려면 꾸준히 마사지하고 출산 후에도 크림을 바른다. 퍼머는 임신 24주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멋도 좋지만 굽이 높은 신발은 곤란하다. [ Zero : 슬픔과 분노 모든 스트레스는 제로, 기쁨과 즐거움은 두배, 세배로... ] 임신중에 감정조절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엄마의 모든 느낌을 태아는 청력으로 마인드로 느끼고 있다. 태교 잘해서 건강하고 지혜롭고 밝은 아이를 출산하기를 ..... < 김창규, 박정수 원장이 말하는 태교 A에서 Z까지 >
lindafox
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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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행복을 만나기 힘든 이유
행복과 불행이 한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해도 둘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행복은 힘이 약했지만 불행은 튼튼한 몸을 가진 탓에 힘이 세었습니다. 불행은 힘자랑 하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툭하면 행복을 괴롭혔습니다. 불행만 보면 피해다니는 행복은 더 이상 불행의 횡포를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에 하늘로 높이 올라가 버렸습니다. 하늘로 올라간 행복이 신에게 사정을 이야기하자 신은 깊은 생각에 잠겼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너희 행복들을 이곳으로 피신시켜주면 고약한 횡포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겠지.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너희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아라. 지금도 사람들은 너희들을 찾아다니느라 야단법석아란다. 그러니까 한꺼번에 다 내려가지 말고, 이곳에서 갈 곳을 보아 두었다가 하나씩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에게로 내려가도록 하여라. 그러면 괜히 여럿이 내려갔다가 불행에게 잡혀 고생하지 않아도 될테니까" 이런 까닭에 세상에서 행복은 좀처럼 만나기 힘들고, 불행은 도처에 숱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lindafox
서미정
30654
4203
2006-02-02
태교의 과학적 배경?
태교의 근본은 산모의 정서안정입니다. 과학으로 밝혀진 태교의 원리 태교의 근본은 산모의 정서안정입니다. 임산부는 10개월동안 급격한 신체상의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민감해지기 쉽고 임신, 출산의 공포로 인해 긴장, 초조, 불안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임신부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노하수체의 과잉반응을 유발 태아의 뇌세포성장을 억제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부는 평상시 침착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태담이 태교의 출발입니다. 태담태교는 엄마가 아가에게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주는데 있습니다. 뱃속의 아가에게 물어보고 말하고 대답하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태아와 엄마의 친밀도가 더욱 깊어 갑니다. 즉 아가와의 대화를 통해 태아와 산모의 정서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아와의 대화를 통하여 엄마, 아빠의 음성자극은 태아의 뇌기능 조직화에 큰 기여를 합니다. 태교의 과학적 이론 우주의 삼라만상은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모든 생명력이 창조되고 운동에너지를 만든다. 운동에너지는 열(熱)에너지로, 열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다시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윤회하면서 어느 한 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하겠다. 인체 역시 그 속에서 성화(聖畵)되었고, 또 인체 속에서도 성명(性命)의 힘으로 대뇌의 불가사의한 진동에 의하여 생명이 숨쉬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 뇌신경 세포들의 천문학적인 전기적 전자진동의 파장에 의하여 영적으로 사념(思念) 할 수 있고, 육체적으로는 심장이 펌프질을 하며 혈액이 유통하여 맥박이 힘차게 뛰고, 50조나 되는 인체의 세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 움직임, 즉 정신동력, 또는 염력에 의한 파장은 초감각적 지각이라고 불리는 직감예지의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염파의 파장에 매우 민감하여 즉시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모든 생명력이 창조되고 운동에너지를 만든다. 운동에너지는 열(熱)에너지로, 열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다시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윤회하면서 어느 한 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하겠다. 인체 역시 그 속에서 성화(聖畵)되었고, 또 인체 속에서도 성명(性命)의 힘으로 대뇌의 불가사의한 진동에 의하여 생명이 숨쉬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 뇌신경 세포들의 천문학적인 전기적 전자진동의 파장에 의하여 영적으로 사념(思念) 할 수 있고, 육체적으로는 심장이 펌프질을 하며 혈액이 유통하여 맥박이 힘차게 뛰고, 50조나 되는 인체의 세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 움직임, 즉 정신동력, 또는 염력에 의한 파장은 초감각적 지각이라고 불리는 직감예지의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염파의 파장에 매우 민감하여 즉시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태아의 3가지 통신회로 3가지 통신회로란, 심리적 통신법·생리적 통신법·행동 통신법으로 구분된다. 현재의식은 오관(시각·후각·청각·미각·촉각)을 통해 현재의식을 조절할 수 있는 의식권이고, 잠재의식은 우리의 느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는 의식권의 범주를 말한다. 인간의 의식은 제1의식에서 제4의식으로 구분하고 있다. 제1의식은 외부의식, 즉 현재의식으로서 뇌파는 베타파로 1초에 14~30회씩 진동하며 주로 눈을 뜨고 있을 때 일어난다. 제2의식은 내부의식, 즉 잠재의식으로 뇌파는 알파파로 나타나고, 1초에 7~14회의 진동을 보이며 프로이트가 말한 감각적인 세계가 아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정신세계이다. 이것은 주로 눈을 감고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정신세계는 마치 꿈의 세계와 특수한 훈련(태교 훈련 명상법)을 통해 이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제3의식은 무통권(無痛圈)의 의식으로 뇌파는 세타파로, 1초에 4~7회 진동을 나타낸다. 역시 현재의식의 감각적인 세계가 아니고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는 장신의 세계로서 육체의 통증이 없는 차원의 영적인 세계이다. 예를 들면 마취되어 수술할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제4의식은 프로이트가 정신분석학에서 말한 무의식의 상태에 속하며, 이때 뇌파는 0~4회의 진동파를 일으키는데 델타파라고 한다. 이 의식상태는 눈감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깊은 수면상태와 같고, 졸도하여 몇 시간 후에 깨어나서 신의 세계에 갔다 왔다 하는 상태에 해당된다. 수련을 통해 이 경지에 이르게 되면 영계와 통하는 입신 상태라고 한다. ■ 생리적 통신 채널 임산부가 정신적·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대뇌에 있는 시상하부를 자극시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교감신경은 다시 부신수질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산모의 혈당을 상승케 한다. 생각을 일으키는 뇌가 체세포를 직접 재생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근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사람의 감정을 기쁨·성냄·근심·사려·슬픔·놀라움·두려움의 7가지로 구분하고, 이러한 칠정(七情)이 몸을 상한다고 적고 있다. 첫째, 너무 기뻐하면 심장을 상하게 하고, 그 결과 오래 서 있지 못하며 제자리에서 뛰거나 달음질하게 된다. 둘째, 너무 화를 내면 간을 상하므로, 그 결과 앞서 말한 것을 잊으면 허리와 척추를 굽히지 못하게 된다. 셋째, 너무 근심하면 비장을 상하고, 그 결과 입맛이 없어지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넷째,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정신을 상하므로, 그 결과 장내에 기름이 마르고 몸에 풀기가 없어지며 얼굴이 창백해진다. 다섯째, 너무 슬퍼하면 폐를 상하므로 그 결과 음부와 힘줄이 오그라들어 양쪽 갈빗대를 펴지 못하게 된다. 여섯째, 너무 놀라면 담을 상하므로,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며 사물을 말할 때 뜻밖의 헛소리를 지르게 된다. 일곱째, 너무 두려워하면 신장을 상하므로, 상초(上焦)의 기가 폐쇄되어 운행하지 않고 하지가 떨리며 머리가 서는 듯하다. 태아의 두뇌 개발에 해로운 것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적혈구가 산소를 충분히 운반할 수 없어서 태아의 발육이 저해되며, 또 니코틴에 의한 혈관 수축으로 태반의 혈관도 수축되면서 혈액의 유입이 나빠져서 자궁 내 발육이 정지될 우려가 있으며 조산의 위험도 뒤따른다. ■ 영재를 낳기 위한 생리적 훈련 - 임신부가 건강해야 한다. -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의 섭취가 태아 두뇌의 영양에는 필수적이다. - 영양가와 본질을 따져 음식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 육식은 태아 지능 개발에 좋지 못하므로 야채 중심의 무공해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생리적 금기사항으로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 스트레스는 혈액을 나쁘게 만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절대로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 영양분의 부족은 기형의 위험이 있다. - 철분이 부족하면 태아 두뇌 개발에 장애를 초래한다. - 지방질과 비타민의 과잉도 기형의 위험을 가져온다. - 담배와 술은 일절 금하는 것이 좋다. - 짠 음식과 매운 것은 좋지 않다. - 커피와 당분이 많은 음식은 조심해야 한다. - 모든 공해식품을 먹지 않아야 한다. - 약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본인이 마음대로 복용하면 안 된다. - 산소의 적인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자동차, 배기가스, 석유가스 등의 불완전 연소)를 조심해야 한다 ■ 태아 지능 개발법과 주의할 점 정상적인 사람은 누구나 대부분 140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조기교육을 실시한 기록이 없는 가우스의 두뇌가 뛰어나게 발달한 요인은, 태중에서 뇌세포가 형성되는 과정과 성장 과정에서 뇌신경 배선의 엇물림(축색돌기와 수상돌기)이 남달리 발달했던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뇌신경 엇물림이 남다르게 발달했다는 것은 태중에서 뇌세포 형성과정에서 지적인 자극도가 높았음을 뜻하며, 그것은 곧 훌륭한 태교의 성과임을 뜻하는 것이다. 사람의 뇌는 출생한 후에는 세포 분열을 하지 않고 다만 지적인 훈련을 가함으로써 개발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가지만, 보다 근본적적인 바탕은 태어나기 이전인 태중에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 바탕이란, 곧 지능을 일컬음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지능이 높은 동물일수록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주목을 끌고 있다. 즉 지능이 높은 동물일수록 지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 적응능력이 떨어지고, 그 높은 지능의 효용도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임신부는 태아 지능의 개발을 위하여 노력을 하되, 아기가 태어난 뒤의 학습훈련에 소홀하면 그 아이의 지적 열매의 완성과 결실은 기대할 수 없어지고 만다. 현재로서는 성인의 지능을 한꺼번에 높이는 방법이 없으나, 임신부의 뱃속에서 막 성장하기 시작한 태아의 경우는 태아의 뇌 뉴런(신경세포)의 조직망 형성을 자극함으로써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밖의 다른 기술과 과학·문학·예술 및 스포츠 능력도 태아의 뇌신경 세포구성 및 성정 시기에 어머니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자극될 경우에만 크게 발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간 지능의 우열을 좌우하는 첫째 요인으로는 140억 개 뇌세포 사이의 연결 상태를 들 수 있다. 이들 하나하나의 신경세포(뉴런)에는 약 40개로부터 1,000~1만 개의 시냅프스가 있으며, 하나의 신경세로에서 나온 돌기가 점점 뻗어서 다음 신경세포와 서로 엇물림의 상태를 만들어간다. 즉 개개의 신경세포가 외부의 환경 자극에 따라 생물처럼 꿈틀거리며 다른 신경세포와 접촉하고, 이 접속이 유익하다고 판단되면 그대로 결합되어 고정된다. 이 같은 결합과 고정은 거기에 전류가 계속하여 흐르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결정되며, 뇌는 그 소유자의 특유한 생명 체험에 따라서 발달되어 간다. 이와 같은 사람의 두뇌는 복잡하고 방대한 회로를 형성하여, 각종 정보를 받아들이고 검토하고 이해하고 판단하고 명령을 내리며 기억에 저장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 같은 뇌의 회로가 태아 시절부터 짜여지기 때문에 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아이를 낳기 위하여, 임신부는 태아의 뇌 발육기에 뇌의 회로가 이상적으로 형성되도록 보다 체계화 된 태아교육에 전념할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것이다. ·임신부는 나이에 따라 일어나는 허파 기능의 저하로 산소 흡입력이 감소된다. ·임신부는 임신에 따른 몸조심으로 행동반경이 제한되며, 운동 부족으로 체내 산소의 부족 현상이 온다. ·임신부는 임신 중이라고 해서 맛있고 기름진 음식만 먹을 경우, 지방질이 연소되지 못함으로써 산소 결핍이 악화되기도 한다. ·임신부는 태아의 노폐물이 탯줄과 태반을 거쳐 혈액에 들어오면 혈중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태아가 자라면 임신부는 혈관이 압박되어 혈류에 지장이 생겨 태아에 대한 산소 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뇌의 발육에 지장이 오기도 한다. ·출산일이 임박하면 태아의 몸집이 커져서 태반과 탯줄을 압박함으로써 태아는 노폐물과 탄산가스의 배출이 어렵게 되므로, 노폐물과 탄산가스가 태아 내부에 축적되고 태아의 뇌 발육과 지능개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산소 부족을 막으려면 임신부는 높은 산이나 환기가 잘 안돼는 지하실, 혹은 일산화탄소가 많은 터널에 들어가지 말고, 연탄가스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부가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 대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므로 지능이 낮은 저능아 출생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임신부는 주위의 환경오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부는 건강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설익은 육류를 먹으면 톡소플라스모시스(포유류의 내피 세포에 기생)라는 원충이 체내에 들어와 태아의 뇌 장애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태아의 선천 잠재능력 개발법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인간의 잠재력 바탕인 심오한 정신력과 행동의 운용조절은 뇌의 발달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인간의 상황 대응능력이 무한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놀라운 적응능력은 때때로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드라마틱한 상황을 연출해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뇌간의 기능은 인체 내부에 산소를 흡수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며, 혈액의 순환과 장이 활동 및 각종 호르몬의 분비 등 자율신경을 통해 인체 내부의 모든 활동을 촉진 및 관리 통제하는 생명의 주인 역할을 한다. 모체의 자궁 속에서 태아가 자랄 때도 뇌간은 다른 기관보다 급속히 자라면서 태아 체내의 순환작용과 장기의 발육을 담당하므로, 약물이나 공해 물질에 의해 태아의 뇌간이 장애를 받으면 태아는 기형이 되거나 장애아로 태어날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뇌간은 비단 자율신경의 조절에만 그치지 않고 잠재의식의 영역까지 관장해, 무의식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초능력(발명과 창조)을 발휘하는 근원이다. 하지만 모든 잡념을 버리고 명상 수련을 할 경우 대뇌신피질과 고프질 및 뇌간의 조화를 통하여 어른의 잠재능력도 개발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대뇌신피질의 의심 없는 절대적 판단이 고피질로 접수되고, 다시 고피질에서 무의식의 뇌간에 명령이 전달될 경우에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개발되는 것이다. ■ 태아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염사법 그것은 이미 충분한 뇌세포를 확보한 태아의 염력에다가 어머니가 잔영(殘影)을 염사 시켜서, 태아 대뇌의 고피질에 좋은 자료를 입력시킴으로써 태아의 잠재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교를 위해서는 태아의 순수한 의식이 분산되지 않도록 소음이 없는 조용한 방을 선택하고 다음과 같이 훈련하는 것이 좋다. ■ 태교 훈련 자세 어머니가 원하는 아기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태아에게 암시 및 입력시킬 분야의 중요한 자료를 준비한다.
lindafox
서미정
30489
4203
2006-01-31
태교 란 ?
임신 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임산부가 언행을 삼가는 일로, 태아를 건강하게 보살피기 위한 아름다운 환경의 조성입니다. 즉, 엄마의 각별한 애정 속에 신비스런 몸짓을 시작한 아기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첫 울음을 준비하는 것이죠. 그렇게 엄마와 태아가 일심동체(一心同體)의 사랑을 교류하며, 아름다운 모정의 역사를 시작하는 첫 교육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발달과 의식 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의 성품이 태내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새로운 태교육의 필요성을 발견하자, 보다 지혜로운 착한 성품의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한 엄마, 아빠의 책임도 막중한 몫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태아가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날 기초적인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며, 중요한 교육의 첫 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심신(心身)적 건강은 태아에게 훌륭한 안식처인 동시에 올바른 인격을 물려받는 배움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태아가 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침상인 동시에 성장을 시작하는 발육 장소이므로, 엄마의 심신(心身)은 생명의 신비로운 태동(胎動)을 시작한 태아의 사랑스런 몸짓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임산부에게 지병이 있거나 새롭게 병에 걸리면, 태아에게 그 영향이 전가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므로 엄마의 일상생활은 곧 태아의 소중한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태아의 환경을 보살핀 노력이 훗날 아기가 올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값진 보상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즉, 엄마의 자궁 안에서 체험한 아기의 의식 세계는 오랫동안 잠재의식으로 남아 성장 인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뜻입니다. 1) 그런데 세상은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나의 의지로만 살수는 없게 되어 있기때문에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맞춤태교 프로그램을 세계최초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태교를 위해 많은 깨우치신 분들과 스님,종교,철학자, 도인, 그리고..... 살아가면서 보여주시는 모든 지혜로운 분들의 말씀을 귀를 기울려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생각하여 만든 프로그램임니다. bankbaby보다 훨씬 유능하신 분들의 지도 편달과 앞은로 후배들에게 더욱 개선된 작품을 기대하면서 조언을 부탁합니다. 2) 태교의 중요성은 미국 클링턴 대통령은 인간이 우주비행을 하는 것보다 더중요하다고 언급한 내용을 최근에 보게되어 더욱 많이 많이 공부하여 우리의 산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약속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bankbaby를 만든 저자 부부가 직접 체험하고, 주위의 성공사례를 수집하고 많은 서적을 탐독하여 이것은 인생을 바쳐 투자해도 본인들의 인생이 보람 있을것이라는 확신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3) 여성의 임신시 휴가기간이 선진국보다 너무 열악한 환경, 중국만 보더라도 출산휴가가 4개월인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산모들의 태교를 올바르게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하기위해 산모들의 근로시간 개선과 환경조성 을 위해 우리모두 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4) 주위에서 산모를 아주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고, 산모가 멋진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는 직장의 분위기도 만들고, 가족들도 산모의 정서와 건강한 자녀의 탄생을위해 우리함께 도와 줍시다. 5)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하여 목록을 작성해 둔다. 6) 신발은 편안한 것이 좋고, 굽이 있는 것은 피한다. 7) 휴대폰은 가급적 삼가고 8) 튀긴음식대신 자연음식(과일, 채소 등)이 좋고, 빵보다는 떡이나 죽이 좋다. 9) 의상은 아주 편안한 것이 좋으며 녹색등 자연적인 색이 좋으며, 너무 화려한 것은 피한다. 10) 임신을 체험하고 본인과 비슷하거나,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서 조언을 듣는다. 11) 식사하거나 앉아 있을때는 반드시 방석을 사용한다. 척추를 올바르게 세우면 만병의 발생을 억제한다. 12) 황토집, 움집이 좋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꽃, 분재등을 가꾸는 것이 좋다. 13) 물은 생수가 좋다. 14) 시장에서 파는 음식은 삼가고 직접만든 음식을 주로 먹는다. 15) 맑고 깨끗한 음식을 먹는다. 16. 물로쩌먹는 음식이 좋다. 17. 채식이나, 생식이 좋다. 18. 베게는 낮은 것이 좋고, 안베는 것이 더 좋다. 19. 명상은 아침과 저녁 무렵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한다. 20. 그릇은 도자기류가 좋다. 21. 침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2. 임신후 메니큐어나, 염색은 피한다. 23. 인공음식,컴퓨터사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배우자가 자료를 뽑아 주는 것이 좋고, 컴퓨터는 장시간 보지 않도록 한다.) 24. 제사음식은 먹지 않는다. 25. 전기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26. 수맥이 많은곳은 피한다. 27. 냉한데는 피한다. 28. 육식은 삼가고, 채식이나 생식을 한다. 29.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는다. 30. 형광등보다 백열전등이 좋다. 31. 임신중에는 비행기탑승을 삼가고, 장거리여행은 피하라. 31. 그밖에 부모나, 어른들에게서 전해들은 것들을 적어둔다. 제가 읽어봐도 어렵네요 ^^;; 좋은부분만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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