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의 과학적 배경?
태교의 근본은 산모의 정서안정입니다.
과학으로 밝혀진 태교의 원리
태교의 근본은 산모의 정서안정입니다.
임산부는 10개월동안 급격한 신체상의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민감해지기 쉽고 임신, 출산의 공포로 인해 긴장, 초조, 불안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임신부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노하수체의 과잉반응을 유발 태아의 뇌세포성장을 억제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부는 평상시 침착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태담이 태교의 출발입니다.
태담태교는 엄마가 아가에게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주는데 있습니다.
뱃속의 아가에게 물어보고 말하고 대답하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태아와 엄마의 친밀도가 더욱 깊어 갑니다.
즉 아가와의 대화를 통해 태아와 산모의 정서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아와의 대화를 통하여 엄마, 아빠의 음성자극은 태아의 뇌기능 조직화에 큰 기여를 합니다.
태교의 과학적 이론
우주의 삼라만상은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모든 생명력이 창조되고 운동에너지를 만든다. 운동에너지는 열(熱)에너지로, 열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다시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윤회하면서 어느 한 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하겠다. 인체 역시 그 속에서 성화(聖畵)되었고, 또 인체 속에서도 성명(性命)의 힘으로 대뇌의 불가사의한 진동에 의하여 생명이 숨쉬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 뇌신경 세포들의 천문학적인 전기적 전자진동의 파장에 의하여 영적으로 사념(思念) 할 수 있고, 육체적으로는 심장이 펌프질을 하며 혈액이 유통하여 맥박이 힘차게 뛰고, 50조나 되는 인체의 세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 움직임, 즉 정신동력, 또는 염력에 의한 파장은 초감각적 지각이라고 불리는 직감예지의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염파의 파장에 매우 민감하여 즉시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모든 생명력이 창조되고 운동에너지를 만든다. 운동에너지는 열(熱)에너지로, 열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다시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윤회하면서 어느 한 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하겠다. 인체 역시 그 속에서 성화(聖畵)되었고, 또 인체 속에서도 성명(性命)의 힘으로 대뇌의 불가사의한 진동에 의하여 생명이 숨쉬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 뇌신경 세포들의 천문학적인 전기적 전자진동의 파장에 의하여 영적으로 사념(思念) 할 수 있고, 육체적으로는 심장이 펌프질을 하며 혈액이 유통하여 맥박이 힘차게 뛰고, 50조나 되는 인체의 세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 움직임, 즉 정신동력, 또는 염력에 의한 파장은 초감각적 지각이라고 불리는 직감예지의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염파의 파장에 매우 민감하여 즉시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태아의 3가지 통신회로
3가지 통신회로란, 심리적 통신법·생리적 통신법·행동 통신법으로 구분된다. 현재의식은 오관(시각·후각·청각·미각·촉각)을 통해 현재의식을 조절할 수 있는 의식권이고, 잠재의식은 우리의 느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는 의식권의 범주를 말한다.
인간의 의식은 제1의식에서 제4의식으로 구분하고 있다. 제1의식은 외부의식, 즉 현재의식으로서 뇌파는 베타파로 1초에 14~30회씩 진동하며 주로 눈을 뜨고 있을 때 일어난다. 제2의식은 내부의식, 즉 잠재의식으로 뇌파는 알파파로 나타나고, 1초에 7~14회의 진동을 보이며 프로이트가 말한 감각적인 세계가 아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정신세계이다. 이것은 주로 눈을 감고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정신세계는 마치 꿈의 세계와 특수한 훈련(태교 훈련 명상법)을 통해 이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제3의식은 무통권(無痛圈)의 의식으로 뇌파는 세타파로, 1초에 4~7회 진동을 나타낸다. 역시 현재의식의 감각적인 세계가 아니고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는 장신의 세계로서 육체의 통증이 없는 차원의 영적인 세계이다. 예를 들면 마취되어 수술할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제4의식은 프로이트가 정신분석학에서 말한 무의식의 상태에 속하며, 이때 뇌파는 0~4회의 진동파를 일으키는데 델타파라고 한다.
이 의식상태는 눈감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깊은 수면상태와 같고, 졸도하여 몇 시간 후에 깨어나서 신의 세계에 갔다 왔다 하는 상태에 해당된다. 수련을 통해 이 경지에 이르게 되면 영계와 통하는 입신 상태라고 한다.
■ 생리적 통신 채널
임산부가 정신적·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대뇌에 있는 시상하부를 자극시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교감신경은 다시 부신수질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산모의 혈당을 상승케 한다. 생각을 일으키는 뇌가 체세포를 직접 재생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근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사람의 감정을 기쁨·성냄·근심·사려·슬픔·놀라움·두려움의 7가지로 구분하고, 이러한 칠정(七情)이 몸을 상한다고 적고 있다.
첫째, 너무 기뻐하면 심장을 상하게 하고, 그 결과 오래 서 있지 못하며 제자리에서 뛰거나 달음질하게 된다.
둘째, 너무 화를 내면 간을 상하므로, 그 결과 앞서 말한 것을 잊으면 허리와 척추를 굽히지 못하게 된다.
셋째, 너무 근심하면 비장을 상하고, 그 결과 입맛이 없어지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넷째,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정신을 상하므로, 그 결과 장내에 기름이 마르고 몸에 풀기가 없어지며 얼굴이 창백해진다.
다섯째, 너무 슬퍼하면 폐를 상하므로 그 결과 음부와 힘줄이 오그라들어 양쪽 갈빗대를 펴지 못하게 된다.
여섯째, 너무 놀라면 담을 상하므로,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며 사물을 말할 때 뜻밖의 헛소리를 지르게 된다.
일곱째, 너무 두려워하면 신장을 상하므로, 상초(上焦)의 기가 폐쇄되어 운행하지 않고 하지가 떨리며 머리가 서는 듯하다.
태아의 두뇌 개발에 해로운 것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적혈구가 산소를 충분히 운반할 수 없어서 태아의 발육이 저해되며, 또 니코틴에 의한 혈관 수축으로 태반의 혈관도 수축되면서 혈액의 유입이 나빠져서 자궁 내 발육이 정지될 우려가 있으며 조산의 위험도 뒤따른다.
■ 영재를 낳기 위한 생리적 훈련
- 임신부가 건강해야 한다.
-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의 섭취가 태아 두뇌의 영양에는 필수적이다.
- 영양가와 본질을 따져 음식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 육식은 태아 지능 개발에 좋지 못하므로 야채 중심의 무공해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생리적 금기사항으로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 스트레스는 혈액을 나쁘게 만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절대로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 영양분의 부족은 기형의 위험이 있다.
- 철분이 부족하면 태아 두뇌 개발에 장애를 초래한다.
- 지방질과 비타민의 과잉도 기형의 위험을 가져온다.
- 담배와 술은 일절 금하는 것이 좋다.
- 짠 음식과 매운 것은 좋지 않다.
- 커피와 당분이 많은 음식은 조심해야 한다.
- 모든 공해식품을 먹지 않아야 한다.
- 약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본인이 마음대로 복용하면 안 된다.
- 산소의 적인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자동차, 배기가스, 석유가스 등의 불완전 연소)를 조심해야 한다
■ 태아 지능 개발법과 주의할 점
정상적인 사람은 누구나 대부분 140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조기교육을 실시한 기록이 없는 가우스의 두뇌가 뛰어나게 발달한 요인은, 태중에서 뇌세포가 형성되는 과정과 성장 과정에서 뇌신경 배선의 엇물림(축색돌기와 수상돌기)이 남달리 발달했던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뇌신경 엇물림이 남다르게 발달했다는 것은 태중에서 뇌세포 형성과정에서 지적인 자극도가 높았음을 뜻하며, 그것은 곧 훌륭한 태교의 성과임을 뜻하는 것이다. 사람의 뇌는 출생한 후에는 세포 분열을 하지 않고 다만 지적인 훈련을 가함으로써 개발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가지만, 보다 근본적적인 바탕은 태어나기 이전인 태중에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 바탕이란, 곧 지능을 일컬음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지능이 높은 동물일수록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주목을 끌고 있다. 즉 지능이 높은 동물일수록 지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 적응능력이 떨어지고, 그 높은 지능의 효용도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임신부는 태아 지능의 개발을 위하여 노력을 하되, 아기가 태어난 뒤의 학습훈련에 소홀하면 그 아이의 지적 열매의 완성과 결실은 기대할 수 없어지고 만다.
현재로서는 성인의 지능을 한꺼번에 높이는 방법이 없으나, 임신부의 뱃속에서 막 성장하기 시작한 태아의 경우는 태아의 뇌 뉴런(신경세포)의 조직망 형성을 자극함으로써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밖의 다른 기술과 과학·문학·예술 및 스포츠 능력도 태아의 뇌신경 세포구성 및 성정 시기에 어머니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자극될 경우에만 크게 발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간 지능의 우열을 좌우하는 첫째 요인으로는 140억 개 뇌세포 사이의 연결 상태를 들 수 있다. 이들 하나하나의 신경세포(뉴런)에는 약 40개로부터 1,000~1만 개의 시냅프스가 있으며, 하나의 신경세로에서 나온 돌기가 점점 뻗어서 다음 신경세포와 서로 엇물림의 상태를 만들어간다. 즉 개개의 신경세포가 외부의 환경 자극에 따라 생물처럼 꿈틀거리며 다른 신경세포와 접촉하고, 이 접속이 유익하다고 판단되면 그대로 결합되어 고정된다. 이 같은 결합과 고정은 거기에 전류가 계속하여 흐르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결정되며, 뇌는 그 소유자의 특유한 생명 체험에 따라서 발달되어 간다.
이와 같은 사람의 두뇌는 복잡하고 방대한 회로를 형성하여, 각종 정보를 받아들이고 검토하고 이해하고 판단하고 명령을 내리며 기억에 저장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 같은 뇌의 회로가 태아 시절부터 짜여지기 때문에 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아이를 낳기 위하여, 임신부는 태아의 뇌 발육기에 뇌의 회로가 이상적으로 형성되도록 보다 체계화 된 태아교육에 전념할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것이다.
·임신부는 나이에 따라 일어나는 허파 기능의 저하로 산소 흡입력이 감소된다.
·임신부는 임신에 따른 몸조심으로 행동반경이 제한되며, 운동 부족으로 체내 산소의 부족 현상이 온다.
·임신부는 임신 중이라고 해서 맛있고 기름진 음식만 먹을 경우, 지방질이 연소되지 못함으로써 산소 결핍이 악화되기도 한다.
·임신부는 태아의 노폐물이 탯줄과 태반을 거쳐 혈액에 들어오면 혈중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태아가 자라면 임신부는 혈관이 압박되어 혈류에 지장이 생겨 태아에 대한 산소 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뇌의 발육에 지장이 오기도 한다.
·출산일이 임박하면 태아의 몸집이 커져서 태반과 탯줄을 압박함으로써 태아는 노폐물과 탄산가스의 배출이 어렵게 되므로, 노폐물과 탄산가스가 태아 내부에 축적되고 태아의 뇌 발육과 지능개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산소 부족을 막으려면 임신부는 높은 산이나 환기가 잘 안돼는 지하실, 혹은 일산화탄소가 많은 터널에 들어가지 말고, 연탄가스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부가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 대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므로 지능이 낮은 저능아 출생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임신부는 주위의 환경오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부는 건강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설익은 육류를 먹으면 톡소플라스모시스(포유류의 내피 세포에 기생)라는 원충이 체내에 들어와 태아의 뇌 장애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태아의 선천 잠재능력 개발법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인간의 잠재력 바탕인 심오한 정신력과 행동의 운용조절은 뇌의 발달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인간의 상황 대응능력이 무한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놀라운 적응능력은 때때로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드라마틱한 상황을 연출해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뇌간의 기능은 인체 내부에 산소를 흡수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며, 혈액의 순환과 장이 활동 및 각종 호르몬의 분비 등 자율신경을 통해 인체 내부의 모든 활동을 촉진 및 관리 통제하는 생명의 주인 역할을 한다. 모체의 자궁 속에서 태아가 자랄 때도 뇌간은 다른 기관보다 급속히 자라면서 태아 체내의 순환작용과 장기의 발육을 담당하므로, 약물이나 공해 물질에 의해 태아의 뇌간이 장애를 받으면 태아는 기형이 되거나 장애아로 태어날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뇌간은 비단 자율신경의 조절에만 그치지 않고 잠재의식의 영역까지 관장해, 무의식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초능력(발명과 창조)을 발휘하는 근원이다. 하지만 모든 잡념을 버리고 명상 수련을 할 경우 대뇌신피질과 고프질 및 뇌간의 조화를 통하여 어른의 잠재능력도 개발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대뇌신피질의 의심 없는 절대적 판단이 고피질로 접수되고, 다시 고피질에서 무의식의 뇌간에 명령이 전달될 경우에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개발되는 것이다.
■ 태아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염사법
그것은 이미 충분한 뇌세포를 확보한 태아의 염력에다가 어머니가 잔영(殘影)을 염사 시켜서, 태아 대뇌의 고피질에 좋은 자료를 입력시킴으로써 태아의 잠재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교를 위해서는 태아의 순수한 의식이 분산되지 않도록 소음이 없는 조용한 방을 선택하고 다음과 같이 훈련하는 것이 좋다.
■ 태교 훈련 자세
어머니가 원하는 아기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태아에게 암시 및 입력시킬 분야의 중요한 자료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