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스타 송채환 수중분만 첫아들 낳고 눈물
미시 탤런트 송채환(37)이 결혼 8년만에 첫 아들을 낳았다.
송채환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 아이를 수중 분만으로 순산했다.
송채환은 지난 98년 결혼한 박진오 영화감독과의 사이에 세살바기 딸을 두고 있어 이제 1남1녀의 부모가 됐다.송채환은 이미 지난 2004년 첫 딸도 수중분만으로 낳은데 이어 둘째인 아들도 수중분만으로 출산했다.특히 송채환은 첫 아들을 낳은 뒤 주변에서 “아기가 엄마를 꼭 닮았다”고 말하자 눈물을 흘렸다.
송채환은 당분간 산후 조리와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된 송채환의 수중분만 모습과 출산 직후 모습)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