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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버트 박/이창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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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택 분양받기 알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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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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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새 주택 분양받기(33)-토론토 미드타운 Reunion Crossing 타운홈

 

 토론토에서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지역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 Eglington Ave.일 것입니다. 경전철(LRT) 공사가 한참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으며 공사가 끝나는 2022년에는 토론토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glington Ave.의 바로 아래가 St Clair Ave.인데 St Clair Ave. West는 늘 붐비고 복잡한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과 거리의 중앙을 관통하는 Streetcar(옛날 서울의 전차)들이 어우러져 늘 어수선하고 활기찬 미드타운의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그런데 최근에 이 지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크고 작은 콘도빌딩들이 작은 건물들 사이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St Clair W.에 접하고 있고 규모가 있는 대지에는 어김없이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Streetcar가 역세권을 형성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Streetcar Line이, 그 외의 지역에서는 지하철 역세권이 투자의 확실한 조건이라는 점은 이제는 정설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옛날에는 좋은 동네, 좋은 인구 구성이 가장 중요한 주거지의 조건이었지만 점차 교통라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Old Western Rd.와 St Clair W.가 교차하는 북동쪽 코너에 들어서는 Reunion Crossing 타운홈 단지입니다. 

 

 

 

 

 위에서 그림으로 보신 것처럼 아직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지만 카사로마-Corso Italia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토론토의 도심중 하나입니다.
 이 다음에 이어지는 Stockyards지역은 도축장과 이를 가공하는 메이플공장이 있던 곳이지만 Reunion Crossing단지는 철길 지하도를 지나기 전이며 지역구분도 Earlscourt에 속해 있습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기 하나의 단지에 같이 위치하며 전체 250세대 중 타운하우스가 80채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콘도와 타운홈이 어우러진 곳은 St Clair Ave. W.에서는 처음이며 어수선하기만 했던 이곳의 모습을 보다 세련되고 모던하게 만드는 주거단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이곳은 특히 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좋은 주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젊은 사람들이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콘도가 주거지의 대세를 이룬다고 하지만 보다 사람냄새가 나고 토론토의 정취가 살아있는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출퇴근 시간에 교통이 너무 막히는 관계로 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Streetcar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늦은 시간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겁니다.

 

 

 

 


 이곳의 타운홈은 Stacked형태이며 Back to Back 구조입니다.  따라서 Upper Unit과 Lower Unit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Upper Unit이 더 선호되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이나 앞마당의 테라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Lower Unit이 더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드타운 지역임을 고려하면 가격이 높으리라고 생각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750-$800/Sqft.의 수준이며, Stacked 형태임에도 3 Bed Unit이 대부분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유닛당 가격이 75만불에서80만불 사이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콘도가 먼저 분양을 시작하였는데 그래서 콘도는 모두 팔리고, 현재는 타운홈의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드타운이나 다운타운의 콘도와 Reunion Crossing타운홈을 비교하면 가격이나 이런 주거 라이프를 좋아할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의:  ▶라버트 박: 416-417-2526
            ▶이창희: 647-284-9046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susanlee
이창희
76745
17965
2020-02-09
Union Village 타운하우스/단독주택

 
 

 하이웨이 7을 타고 동쪽으로 마캄의 신도시를 따라서 가다 보면 우측으로 접어드는 정겨운 동넷길 Main St.을 만나게 됩니다. 정형화된 새로운 건물들에 익숙해졌던 시야는 이 작은 유럽풍 마을의 매력에 금방 빨려들게 됩니다. 


 1700년대 말의 유서깊은 건물들에 계절별 장식과 꽃장식을 한 건물들과 다양한 식당들, 유명한 아이스크림집, 그리고 Group of seven 중 한사람의 이름을 딴 Varley Art Gallery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고 워크샵이나 클라스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이면 여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으며 손에 아이스크림 혹은 커피 한잔을  들고 가노라면 길끝에서 Toogood Pond Park을 만나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할 수도 있고 산책을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도 하고 낚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Union Village는 마캄의 작은 유럽 마을, 아름다운 녹지대와 이국적인 건물과 풍경, 좋은 학군으로 유명한 유니온빌 근처에 지어지는 단독주택과 프리홀드 타운하우스 분양입니다. 


 매스터 플랜 프로젝트로 5천여 세대 중 첫 분양이 시작됩니다.

 

 


1.위치: 16th Avenue & Kennedy Road 

 

 

 

 

 분양 사이트는 서쪽으로는 녹지대와 골프장을 끼고 있고 동쪽으로는 이미 잘 형성되어 있는 주택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좋은 학군으로 바로 옆에 랭킹높은 Pierre Elliott Trudeau 고등학교(랭킹: 20/738) 가 위치해 있고, 하이웨이 7과 식품점, 플라자 등 접근이 매우 용이하여 교통과 생활 또한 매우 편리합니다.  


 마캄지역에 현재 거주하는 사람들과 이미 마캄에 들어와 있는 여러 기업체에 근무하는 젊은 세대들이 주목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2. 빌더: Minto Communities & Metropia


 이 프로젝트는 현재 다운타운을 비롯해서 광역토론토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명성있는 빌더 민토와 메트로피아가 진행합니다. 그동안 진행된 프로젝트를 참고해 보시고 빌더에 대한 평가를 리뷰해보시기 바랍니다.

 

Minto 프로젝트


MINTO YORKVILLE PARK, MINTO WESTSIDE, GLEN AGAR, IVY RIDGE, QUEEN’S LANDING, LONGBRANCH, 30ROE, MINTO WATERGARDEN, MINTO MIDTOWN,
MINTO ROEHAMPTON, KINGMEADOW, OAKVILLAGE, 123 PORTLAND, THE SAINT

 

Metropia 프로젝트


 11YV, THE VILLAGE AT TRINITY HILLS, THE NEW LAWRENCE HEIGHTS, BLOOR & DUFFERIN, E CONDOS & E2 CONDOS, THE ROCKET, AYC, THE YORKDALE CONDOMINIUMS,
KINGMEADOW, N3 CONDO, EMERALD PARK, EXHIBIT CITY, UNIVERSAL CITY, QUEEN & PORTLAND, 1717 AVENUE

 


2.  Back to Back Towns, Rear Lane Towns, Traditional Towns 그리고 front 30' Rear Lane Detached 등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가 같이 조성되며, 사이트내 공원과 산책로 등을 추진중인 매스터플랜 프로젝트입니다.


3.    

 

 

 


4. 가격대와 사이즈

 

1) Back to Back Towns: 75만불대부터 90만불, 사이즈 1,300-1,900 sq.ft.

2) Rear Lane Towns: 90만불 초반대부터 밀리언, 사이즈 1,800-2,300 sq.ft.

3) Traditional Towns: 90만불 중반대부터 1.1 밀리언, 사이즈 1,850-2,550 sq.ft.

4) 30' Real Lane 단독주택: 1.1 밀리언부터 1.4 밀리언, 사이즈 2,100-3,200 sq.ft.

 


5. 디파짓 스케줄


-디파짓은 총 9개월(270일)에 거쳐 9만불에서 12만불까지 들어갑니다.


  
6.클로징


Bur Oak 남쪽은 2021년 말에서 2022년 중반으로 예상
Bur Oak 북쪽은 2022년 중순에서 2023년 초반으로 예상

 

*** 현재 1차분으로 분양하는 주택과 타운하우스는 프리홀드로 관리비가 없으며 정해진 블럭 내에서 내부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Lot에 따라 프리미엄이 있을 수 있으니 현재 가격에 다소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다른 분양 정보에서 말씀드린대로 프리홀드를 신규로 분양받을 때는 콘도 분양과 달리 사인 후에 10일 정도의 유예기간( Cooling Period)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 프로젝트도 사인과 동시에 계약이 성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인을 하실 경우 사전에 빌더의 계약서를 체크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관심 있으시면 기탄없이 문의 주세요

▶이창희 647-284-9046, onhanin@gmail.com/

-유투브: https://youtu.be/mw0LBEmK45c

             https://youtu.be/DUrIpxCJ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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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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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주택 분양받기(31)-리치몬드힐 리치랜드(Richlands) 주택단지


 

 손님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 어느 지역에서 신규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느냐고 물어 오셨습니다. 간단히 대답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Major Mackenzie Dr.를 넘어 북쪽으로 가야 Freehold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을 구입하실 수 있다고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를 지역경계로 보면 본, 마캄, 그리고 리치몬드힐이 되겠지요. 그 중에서도 리치몬드힐에 관심들이 많으셨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좋은 학교들이 많고, 동네가 잘 발달되어 있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 가정은 좋은 학교와 많은 데이케어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리치몬드힐이 이런 좋은 학군이라는 것에 더하여 하이웨이 404라는 교통의 편의성으로 인해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작년 봄에 유명한 주택분양이 있었습니다. Observatory Hill이라고 하는 분양 프로젝트였고, 4개의 건설사가 함께 참여하여 각 블럭별로 나누어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위치가 Bayview Ave.와 The 16th Ave.이라서 리치몬드힐에서도 가장 노른 자위로 불리는 지역이었는데, 그 이름만큼이나 가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타운하우스가 140만불대부터, 그리고 쎄미주택도 140만불대부터 시작하였으니 단독주택 180만불대는 오히려 무겁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1월에 이에 견줄만한 대형 분양 프로젝트가 분양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름이 Richlands라는 곳이고 2017년의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을 11월 초에 개시를 한 것입니다.
 

 

 

 

 


 이번에도 1차 분양에 함께 하였던 4개의 건설사인 DECO, OPUS, ARISTA, 그리고 FIELDGATE가 각 구역별로 나누어서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Leslie St.과 Elgin Mills Rd.의 북동쪽 구역이며, 현재 코스트코가 있는 플라자의 위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이웨이 404로 진입하기가 아주 쉽다는 것이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아침 시간이면 하이웨이 진입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토론토로 출퇴근하는 가장들에게는 매력 중에 하나로 꼽힐 것 같습니다.  


 또한 단지 내의 토지가 경사가 별로 없어서 주택지로서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사가 별로 없다 보니 Walk-out Basemen의 주택 모델이 많지는 않습니다.


 

 

 

 

 

 Leslie St.을 건너면 Richmond Green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명성으로만 보면 Bayview Secondary School이나 Richmond Hill High School보다는 인지도가 조금 낮지만 Fraser Institute가 매년 발표하는 School Rankings를 보면 Richmond Green Secondary School은 늘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Richmond Green Sports Centre and Park은 다른 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대규모의, 잘 가꾸어진 시설입니다. 초중고에 다니는 자녀들이 운동을 좋아한다면 더없이 좋은 체육시설이지요. 리치몬드힐에서 10년을 살았던 저도 캐나다데이가 되면  Richmond Green Park에서 불꽃놀이를 즐겼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수없이 터지는 폭죽과 함께 울려퍼지는 불꽃놀이 음악이 얼마나 신나고 밤하늘과 잘 어울리던지 그 냄새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Richlands에서 분양하는 주택들은 같은 레이아웃을 가진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벽돌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모습도 있지만 Elevation에 따라 현대적인 스타일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4개의 건설사 중에서도 모델의 수준이나 건설사의 명성이 좋은 곳은 FIELDGATE와 OPUS를 추천합니다. 


 타운하우스, 쎄미주택, 단독주택의 모든 Freehold타입의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타운은 20 피트, 쎄미는 28피트의 프론트(앞면의 길이)를 자랑하므로 다른 분양싸이트의 규격보다 대지의 폭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쎄미주택의 대지는 거의 단독주택 수준이므로 단독주택을 사고 싶었는데 예산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쎄미주택은 Single Garage라는 점이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만 드라이브웨이에도 1-2대의 주차가 가능하므로 주차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타운하우스: 가격이 80만불대 중반에서 90만불대 후반까지이며 크기는 1,500 Sqft.에서 2,200 Sqft.까지이며, 이 면적에는 지하가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모델에는 지하의 일부를 Finish하고 면적에 포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층 구조이며 3 Bed이거나 4 Bed가 있는데 3 Bed model도 4개로 늘리는 옵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엔드유닛이나 코너유닛은 중간유닛보다 5-8%정도 더 비쌉니다. 계약금(Deposit)은 $80,000을 4번에 나누어 냅니다.

 

▶쎄미주택: 예산을 대비하여 제가 가장 추천하는 주택타입입니다. 가격은 105만불대에서 120만불까지이며 크기는 2,300 Sqft.에서 3,000 Sqft.까지 입니다. 2층이 대부분이지만 3층 구조도 있으며 내부 면적이 넓습니다. 4 Bed 모델이 기본입니다. 계약금(Deposit)은 $100,000을 5번에 나누어 냅니다.

 

 

 

 


▶단독주택: 프론트가 36피트인 모델과 43피트인 모델로 나누어집니다. 36피트의 단독주택은 140만불에서 180만불까지이며, 43피트 모델은 180만불에서 200만불까지 입니다. 크기는 3,600 Sqft.에서 4,600 Sqft.까지의 크기입니다. Walkout basement구조인 모델도 일부 있습니다. 계약금(Deposit)은 $120,000을 4번에 나누어 냅니다. 

 

 입주는 2020년 말과 2021년 초로 예정이 되어 있지만 1차 분양 후 입주까지의 시간을 지켜보면 일년반에서 2년이 소요되었습니다. 혹은 6개월 내에 입주하는 주택도 있는데 내부까지 거의 완성된 것도 있지만 아직 Drywall작업이 시작되어 바이어가 내부옵션을 지금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곳의 단점은 Elgin Mills Rd.의 남쪽에 Elgin Mills묘지단지가 있다는 것을 꼽을 수가 있을텐데 그 사이에 코스트코 플라자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의 환경에 그리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은 크지 않다고 평가됩니다. 오히려 19Th Ave 위쪽으로 계속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중요한 편의시설인 코스트코 플라자와 Richmond Green Sports and Park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Richlands의 미래가치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의: ▶라버트 박: 416-417-2526/이메일: torontobds@yahoo.com// ▶이창희: 647-284-9046/ 이메일: onhanin@gmail.com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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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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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5
2019-11-25
새 주택 분양받기(30)

 

리치몬드힐 룩아웃(Look Out) 타운하우스

 

 룩아웃 타운하우스는 리치몬드힐의 오크리지(Oak Ridge) 지역에 지어지는 럭셔리 프리홀드 타운하우스입니다.

 

 Yonge 길을 따라 올라가면 리치몬드힐의 끝지점인 블루밍튼(Bloomington)을 만나게 됩니다. 가을의 단풍이 절정을 이룰 때 분양을 시작한 룩아웃 타운하우스는 주변의 경관 때문인지 세일 오픈날 일주일 전부터 세일즈센터 앞에 구입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유닛을 받으려는 에이전트들이 줄을 서고 순서를 정하며 거의 일주일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근래 보기 드물게 몇시간 안에 빌더가 내놓은 유닛이 완전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더가 내놓은 초기 분양가가 위치와 조건을 고려할 때 아주 매력적인 것이어서 이런 성공적인 세일 기록이 나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가을의 아름다운 주변경관이 한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경관이 좋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영과 블루밍튼 내에 있는 Oak Knoll 이라는 하우스 단지 내에 제일 안쪽에 있는 곳으로서 연못을 끼고 지어집니다. 그 주변은 이미 빌더 Acorn이 지은 기존 단독주택 단지입니다.

 

 뛰어난 학군과 유명한 골프장, 특히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골프장인 Diamond Back Golf, Bloomington Golf, Beacon Hall Golf 클럽들이 바로 인근거리 내에 있으며, 광활한 녹지대, 유명한 윌콕스 호수가 남쪽에 위치해 있고,고속도로 404 인접으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모두 2개의 차고가 있는 타운하우스 38채가 두가지 스타일로 지어집니다.

차고가 뒷쪽에 위치해 있는Reserve 콜렉션 연못쪽으로는 차고가 일반단독주택처럼 앞에 위치한 Ravine 콜렉션이 있습니다.

 

1. 위치: Yonge St. and Bloomington Rd. Richmond Hill

 

2. 완공 후 정확한 주소: Sundew Lane and Knollview Lane

 

3. 시공사: Acorn Developments

 

4. 공사날짜: 2020 여름 예정

 

5. 완공날짜: 2021 봄 예정

 

6. 가격: $889,900~$1.144,900

 

7. 사이즈

Reserve 콜렉션: 약2,500 sqft.

Ravine콜렉션: 2,112~3,450 sqft.

 

Reserve 콜렉션

 

Ravine 콜렉션

 

 모든 타운하우스에 가라지가 2 포함되어 있으며, 프리홀드이지만 매달 90불의 관리비를 지불하여 정원관리와 제설작업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8. 디파짓 구조

Reserve Collection: $25,000 on signing

                                  $25,000 in 60 days

                                  $25,000 in 120 days

                                  $25,000 in 180 days

 

Ravine Collection: $30,000 on signing

                                 $30,000 in 60 days

                                 $30,000 in 120 days

                                 $30,000 in 180 days

 

9. 재산세: 분양가의 0.72% 정도로 리치몬드힐 지자체의 일반 비율이라고 합니다.

 

 

*Reserve Collection (차고가 쪽에 있는 하우스) 플로어플랜 

 

 

*Ravine Collection (차고가 쪽에 있는 하우스) 플로어플랜

 

 Reserve 콜렉션은 루프탑 테라스가 있으며  차고에서 들어오는 지하를 마감해주며 Ravine 콜렉션은 지하 마감은 옵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더블 거라지의 프리홀드 타운하우스를 찾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타운하우스 분양을 계획하셨던 분들은 현재 빌더가 내놓은 2차분의 몇 유닛이 세일 중에 있으므로 연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 호에 계속)

 

*문의: ▶라버트 박: 416-417-2526/이메일: torontobds@yahoo.com// ▶이창희: 647-284-9046/ 이메일: onhanin@gmail.com ▶리즈 남: 647-262-9450/이메일: liznam@royallepag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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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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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5
2019-11-14
주택분양받기 시리즈(29)-노스욕 Saisons Villas

 

 

 토론토 노스욕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을 꼽으라고 하면 Willowdale과 Bayview Village일 것입니다. 선호하기도 하지만 또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Willowdale선거에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온주 의원(MPP)으로 배출시키기도 하였습니다.  
 Willowdale이 Yonge라인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면 Bayview Village는 Sheppard Ave.와 Bayview Ave.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Bayview Village마을의 왼쪽에는 East Don River 계곡이 지나고 있어서 마을 안으로 들어오면 깊숙한 산속을 운전하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Bayview Village에 속해 있으면서도 신도시처럼 많은 빌딩으로 이루어진 지역이 있습니다. Concord라고 하는 콘도개발업체가 45에이커의 땅에 21개의 콘도빌딩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Canadian Tire와 Ikea가구 유통매장이 있어 사람들의 유동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21개의 빌딩 중에서 10개가 완공이 되어 사람들이 입주하고 있고 Seasons Garden, 그리고 Saisons라고 이름하는 콘도 프로젝트들이 건설을 위해 지하 터파기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두 Concord가 건설하는 프로젝트들이고, 그래서 Concord왕국이라고 할만한 곳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Saisons 빌딩에 들어가는 타운하우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독주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콘도보다는 면적이 넓고 완벽하게 관리가 되는 도시 스타일의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나 식구가 세 명 이상이면 콘도는 작다고 느낄 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크기가 1,300 – 1,500 Sqft. 정도가 되는, 3 Bed 혹은 4 Bed 유닛을 Concord의 Saisons Villas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Saisons콘도 빌딩의 1-3층, 그리고 4-5층으로 이루어진 복층 콘도 타운하우스가 되겠습니다.
 

 

 

 

 콘도보다는 크기에서 여유가 있고, 1-3층으로 이루어진 유닛에서는 1층에 300-500 Sqft. 정도의 Patio를 꾸밀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변을 Garden으로 꾸몄는데 각각 테마를 주어서 프랑스식, 이태리식, 일본식 가든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그린조경을 위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남쪽의 하이웨이 401의 모습을 은폐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이런 Saisons의 테마 가든은 이 단지의 중앙에 위치한 Woody Central Park와 함께 입주민들에게 안식과 그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단지의 처음 프로젝트인 Discovery빌딩이 들어설 때만 해도 황량하기 그지없는 질척거리는 공사판이었지만 지금은 Woody Central Park를 포함한 산책길까지 생겨서 대규모 단지의 이점을 조금씩 더해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절정을 이루면 분수대를  아이스 링크로 만들어 무료한 겨울시간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단지에서는 Pet Friendly한 환경과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는 가구가 많으며, 이들을 위해 거리 중간중간에 까만 배설물 봉지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2021년 가을이면 이 단지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Bessarion지하철역의 아래에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데이케어센터가 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6개의 수영장 레인과 기타 다양한 시설을 갖춘, 토론토에서는 가장 큰 커뮤니티센터가 된다고 하니 단지내의 주거와 여가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그럼에도 이곳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들러야 하는 대형 식품매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Bayview Village Mall안에 Loblaws, Pusateri 등이 있기는 하지만 걸어가기에는 먼 거리라서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LCBO, 도서관, 대형약국 등의 생활편의매장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개발업체인 Concord도 이런 사실을 알고 가장 최근에 분양을 했던 King’s Landing에 대형 식품매장을 넣겠다고 했지만 막상 분양내용에서는 대형 식품매장이 없고 다음 분양 프로젝트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대형 식품매장이 Sheppard Ave. 선상에 있으면 상업적인 가치가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입주민들의 필요를 무시한 개발업체의 이익추구만을 위한 이기심으로 보여집니다.
 

 

 

 

 다시 Saisons Villas타운하우스로 돌아가서 분양내용을 보면, 입주일정은 2021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Deposit은 20%를 400일 안에 4번으로 나누어내고, 5%를 입주시에 납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수준은 Sqft.당 약$1,000 전후이며, 가격에 한개의 파킹과 한개의 락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킹은 지하 레벨로서 콘도유닛과 동일한 조건입니다. 관리비(Maintenance Fee)는 Sqft.당 $0.45로써 가장 작은 크기인 1,281 Sqft.라면 월 $576정도, 가장 큰 크기인 1,498 Sqft.라면 월 $674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구입가격이 120만불 이상이기는 하지만 가족이 여러명이고, 콘도의 편리함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면 이런 조건의 콘도와 결합된 타운하우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평가합니다. 
 이 단지에서 이전 프로젝트에 분양되었던 타운하우스의 Resale매매가는 콘도처럼 매도시 상당한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자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단지에는 중국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그 주된 이유는 Concord라는 회사가 중국사람들에게는 믿을만하고, 고급콘도를 많이 짓는 건설업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교통의 편리함과 대규모 단지를 선호하는 비중국계 사람들도 이 단지의 콘도에 많이 입주하여 오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다음 호에 계속)
*문의: ▶라버트 박: 416-417-2526/이메일: torontobds@yahoo.com// ▶이창희: 647-284-9046/ 이메일: onhan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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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이창희
75670
17965
2019-10-07
주택분양받기(28)-오로라힐스 단독주택(Aurora Hills Detached Home)

 

 “캐나다의 꿈은 단독주택에서” 라고 하면 강하게 반박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뒷마당에 바비큐 파티를 하며 야외의자에 앉아 정담을 나누는 장면은 역시 캐나다에 이민온 한국사람들의 드림이기도 했습니다.  


 콘도아파트의 비중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기는 하지만 자녀들이 아직 학생이고 둘 이상인 가정에서는 역시 뒷마당이 있는 잔디가 잘 가꾸어진 주택으로 이사가는 것을 늘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여기에 새집이면 얼마나 좋습니까? 기존에 살고있는 집이 있지만 공간도 넓히고 좀더 깨끗한 새집, 그리고 너무 번잡하지 않으면서 좋은 이웃들과 어울려 살고 싶은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단독주택의 경우는 모기지의 부담이 있겠지만 저는 토론토 부동산은 불패라고 평가합니다. 제가 하는 얘기가 아니고 인구통계가 나타내고 있는 토론토의 인구통계 자료가 이를 설명해 줍니다. 


 토론토 인근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니 공급에 비해 집들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고, 가족단위로 오는 이민자들은 주택 형태를 더 선호한다는 엄연한 사실에 기초합니다.

 

 

1년 반에서 2년의 여유를 두고 단독주택을 분양받아 자녀들에게 더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맞는 추천할만한 단독주택 분양 프로젝트가 이번 주에 개시된 곳이 있습니다. 오로라에 있는 Aurora Hills라고 하며 위치는 오로라와 뉴마켓의 경계인 Leslie/St John’s 입니다. 
 그리고 건설을 진행하는 빌더는 Sorbara Group이라고 하는 주택과 콘도의 건설 실적이 많은 회사입니다. 


    

 

 

 콘도를 고를 때는 교통과 편의시설을 주로 평가하지만, 단독주택의 경우는 자녀들이 다닐 학교가 최우선 순위일 겁니다. 동네에 어떤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지, 학교의 평가는 어떤지, 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지, 대학은 잘 보내는지 등등 온통 자녀들과 학교에 대한 선택이 우선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다보면 도심에서 멀어지게 되는 데, 경제적인 책임을 지는 부모가 직장이나 비즈니스가 있는 곳까지 조금 멀더라도 희생을 감수한다면 Aurora도 조금 멀기는 하지만 우리가족의 라이프를 생각한다면 이상적인 도시중의 하나라고 평가합니다. 


 

 

 

 Leslie라인에 있기 때문에 하이웨이 404에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직장이 노스욕이라면 출근시간 기준 30-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이면 벌써 Elgin Mills부터 체증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그래서 오로라에서 출발하는 것과 리치몬드힐에서 시작하는 것이 시간상으로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서울에서 한시간 혹은 한시간반씩 걸리는 것에 비하면 대개 자기 자동차로 삼십분에서 한시간 거리이니 이에 비하면 그래도 버틸만 하지요.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백인 캐네디언들은 더 멀리 나갑니다. Barrie까지도 자기들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나가는데 미드타운까지 출근에만 한시간 반이 걸린 답니다. 


 

 

 


 Aurora Hills는 단독주택으로만 구성된 단지이며, Frontage(대지의 앞면 길이)가 40 Feet입니다. 2대를 실내주차 할 수 있는Double Garage가 들어가는 Full Size 단독주택 형태이지요. 


 가격은 112만불부터 시작하며, 크기는 2,374 Sqf.t에서부터 시작하여 3,614 Sqft.까지 다양하게 모델이 있습니다. 또한 지하를 Finish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일부 실내구조를 나에게 맞게 고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칼럼에서 설명한 것처럼 지하를 바로 Finish하여 들어가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첫째, 1년 이상은 시멘트 냄새가 잘 말라야 하며, 둘째는 물이 새는 것 등에 대한 하자보수를 요구할 수 있는 새집보험(Tarion Warranty)의 기간이 2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2년 이상은 되어야 지하를 마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보는 겁니다.


 

 

 

 Aurora Hills 단독주택의 Deposit(계약금)은 $140,000이며, 180일 안에 6번으로 나누어내는 일정입니다. 현재 분양 중이며, 입주는 1년반 후로 예정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2년은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곳의 학교는 Notre Dame Catholic Elementary School과 공립으로는 Rick Hansen Public School이 있는데 두 학교 모두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인구구성은 영어를 쓰는 캐네디언이 70%를 넘고, 중국인이 12%, 중동인이 3%, 러시안이 2%로 이루어져 있다는 인구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Go Train Station은 Yonge St. 라인으로 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타면 토론토 다운타운의 Union Station까지는 약 53분이 걸리며, 아침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까지 출퇴근하는 부모라면 멀기는 하지만 백인 캐네디언들은 이를 마다하지 않으니 우리 한국사람도 한번 고려해 볼만한 위치가 아닐까 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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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이창희
75545
17965
2019-09-27
타운하우스/단독주택 분양받기 - 리치몬드힐 The Bond Towns

 

 리치몬드힐에The Bond Townhouse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Fifth Avenue Townhomes and Linked Detached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Bathurst 동쪽으로 King Rd.를 따라 Yonge St. 쪽으로 오다 보면 킹로드의 남쪽으로 웰스프링 애비뉴, 팀버 밸리 애비뉴, 그리고 Bond Crescent에 형성된 고급주택지역 바로 옆인 Yonge St. 과 Bond Cres. 코너에 들어오는 타운하우스 단지입니다.

 이지역은  Oak Ridges Community로서 현재까지도 백인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리치몬드힐에서 마치 무스코카에 온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Bayview에서부터 Yonge을 지나 Bathurst까지 이어지는 Oak Ridges Trail 코스는  거의300 킬로미터 이상의 엄청한 트레일 코스로(여러 갈래로 뻣은 트레일까지 합하면 더 길 것으로 보입니다.)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잘  보존된 환상적인 경관을 사계절 볼 수 있습니다.

 Bond Lake, William Bond Lake 그리고 Wilcox Lake 등 근거리에서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살고 싶은 지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건너편에 Bond Lake Arena, 그리고 바로 한 블럭 북쪽으로 그로서리 등 쇼핑 시설, 식당 등이 있어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이 이미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Oak Ridges Community Centre가 근거리에 있어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편리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립 영재 교육기관인 Academy for Gifted Children, 그리고 IB코스가 있는 Dr. G. W. Williams S.S 등 좋은 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습니다.

 교통은 현재는 Viva, YRT Bus 등 기존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고 Hwy 404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10여분 거리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Bloomington Go Station을 이용해 다운타운 등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블루밍턴 역은 3층의 파킹 시설에 방대한 주차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초현대식으로 지어지는 대기실과 전기차를 위한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서 완공되면 리치몬드힐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을 기대되고 있습니다.

 The Bond 타운하우스는 빌더 Rivermill Homes가 짓습니다. 이 빌더는 노스욕에 Yong View Town과 Royal Gardens Towns을 비롯해 쏜힐, 리치몬드힐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명성있는 빌더입니다.

 9개의 블럭에 120유닛의 업그레이드된 자재로 타운하우스가 지어집니다. 가격은 60만불 중반부터 시작됩니다.

곧 구체적인 정보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 지역에 타운하우스를 준비하시려는 분들은 주목할만한 프로젝트로 기대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전화: 647-284-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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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75482
17965
2019-09-19
주택 분양받기(26) -메이플 다운타운

 메이플 다운타운 The Arthur Crafted Towns

 

 한국사람들은 노스욕에서 시작하여 영라인을 따라 북쪽으로 쏜힐- 리치몬드힐- 오로라- 뉴마켓으로 이어지는 지역 벨트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반면에 리치몬드힐의 서쪽에 위치한 Vaughan에는 이탤리언, 러시언, 유대인들이 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동네에 오면 좀더 캐네디언 스타일에 가깝고, 시간도 더 늦게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Vaughan시 중에서도 시청이 위치한 곳이 Maple지역입니다. Major Mckenzie의 북쪽이며 하이웨이 400의 동쪽입니다. 시청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위치적으로 그 도시의 중심이라는 얘기겠지요.

 

 이번 호에는 Maple 지역의 다운타운에 분양할 예정인 아름다운 빅토리아풍의 타운하우스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기존에 형성된 지역이지만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타운하우스 단지의 조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타운하우스가 건설되는 위치는 Keele St.과 McNaughton Rd.의 북서쪽 코너이며, 3층 구조의 타운하우스 51채가 이 단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빅토리아풍, 모던한 스타일 등 몇가지 앤틱과 현대식 건물이 섞여서 들어설 예정입니다.


 타운하우스는 3층 구조이지만 상당히 실용적인 구조라고 평가됩니다. 1층부터 올라가는 구조도 있지만 계단을 반층 올라가서 실내에 들어가 다시 반층을 더 올라가는 구조도 있습니다. 


 반층 올라가기도 하고, 반층 내려가기도 할 수 있으므로 1층과 2층을 별도 가구로, 혹은 게스트 공간으로 구성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뒷쪽에 뒷마당이 없으므로 뒷마당에 작은 텃밭이라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결정적인 아쉬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젠 뒷마당이 있는 Freehold타입의 타운하우스를 분양받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어진 대지면적에 더 많은 유닛을 만들기를 모든 건설업체들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꼭 뒷마당이 필요하다면 Resale로 매매되는 타운하우스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내부구조는 방3개가 기본이지만 4개의 방을 만들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또한 학군이 좋은 지역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판단하여 추천합니다.
 


 가격은 80만불대 초반부터 시작하며, 크기는 1,800 ~2,100 Sqft.까지입니다. 그래서 $450~$550/Sqft.이므로 콘도에 비해 좋은 비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단지 관리비가 일부 있습니다.


 교통은 Maple Go Station역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며, 단지 바로 앞에 여러개의 YRT 버스노선이 다니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Vaughan Metropolitan Centre 지하철역까지 8분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공원이 있으며 이어서 St. Joan of Arc 가톨릭고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원을 사이에 두고 Arthur Towns단지와 고교가 있는거지요.


 어떤 타운하우스 단지는 묘지나 철탑이 지나는 등 혐오시설이 주위에 있기도 하지만 이곳은 전혀 그런 시설이 없는, 주택가 내에 있는 단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새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은 각각 선호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얘기되는 것은

  • 거실이 있는 층은 9피트 높은 천장으로 되어 있으며, 키친과 거실이 오픈컨셉 구조가 많아서 작아도 대형주택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 키친의 재료나 시설들이 옛날 주택들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있음
  • 알렉사, 앱을 이용한 냉난방 조절, 감시카메라 등 최신 인공지능 기능들이 장착되고 있음(이 분양 프로젝트에도 이런 첨단 장치가 일부 있다고 함)
     

반면에 Resale로 매매하는 것과 비교하여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 뒷마당이 없음(타운하우스의 구조에 따라 다름. 그러나 대부분 적용)
  • Freehold타입을 찾아보기가 어려움
  • 등기시의 금액을 기준으로 하므로 Property Tax가 높게 나옴

등을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독주택은 너무 가격이 높고, 콘도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타운하우스가 좋은 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타운하우스라고 해서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의 다양한 형태로 나누어지며, 법적인 권리, 관리비 등이 차이가 나므로 이를 자세히 알고 선택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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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75399
17965
2019-09-12
새 콘도(Pre-construction condominium) 분양 받기

 
토론토 다운타운 북서쪽에 위치한 Galleria on the Park
 

 현재 토론토 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Junction 지역의 갤러리아 언더 파크(Galleria on the Park )라는 대형 콘도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합니다.
 Junction 지역은 우리 한국분들은 많이 선호하시는 지역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 눈여겨 보실만한 지역입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남북으로 St. Clair와 Dupont, 동서로는 Dufferin/Keele 과 Jane 사이의 지역으로 다운타운 Queen West와 비슷한 분위기를 띤 지역입니다.  


 작은 개인상점들이 많고, St. Clair 스트릿카가 24시간 운행되며, 업타운 거주자들이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시 복잡한 DVP 를 피하여 이 지역을 많이 지나가기에 교통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남쪽으로 하이팍과 인근 블루어 웨스트빌리지 부촌 등이 인접해있으며, 블루어 지하철 라인 또한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하여 다운타운에 접근이 용이한 곳입니다.  


 이런 지역적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낙후되어 있던 지역입니다. 드디어 이 지역에 거대한 매스터플랜 커뮤니티가 형성됩니다.

 

 

 

 


▶위치: Dufferin and Dupont(현 Galleria Shopping Centre 와 Wallace-Emerson Community Centre 위치)의 남서쪽 코너
▶빌더: Elad Canada(거대 프로젝트를 주로 지어온 유명한 빌더입니다)
▶분양내역: 총 8개의 타워중 현재 Phase 1의  2동 분양 시작
▶총 3,000세대 
▶300,000 스퀘어피트의 대형상가
▶프로젝트 남쪽 8 에이커의 커뮤니티 공원
▶프로젝트 서쪽 95,000 스퀘어트의 새 Wallace- Emerson Community Centre 

 

 

 

 

 

 


 온타리오주의 넓은 땅에도 불구하고 직장과 교통, 학교 등의 문제로 토론토시로만 점점 인구가 몰리는 바람에 극도의 인구밀집과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커다란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수요를  위해 맞추기 위해 새로운 부지의 확보에 한계가 있으므로 기존 주거지나 상가 등을  재개발하여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이런 대형 프로젝트가 점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거대 프로젝트는 모든 생활에 관계되는 일들을 커뮤니티 안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성과 안전성, 가치성이 향상되어 단독 콘도 빌딩보다 수요와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다운타운 분양가는 스퀘어피트당 $1,300~$1,500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언더 팍은 분양가가 스퀘어피트당 평균 $950에 시작하고 있으며, 총 10년 걸리는 프로젝트의 첫번째 분양이기에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1. 가격:


Studio: 493 스퀘어핏 $469,900 부터
1베드: 488-609 스퀘어핏 $486,900 부터
1베드덴: 571-657 스퀘어핏 $549,900 부터
2베드: 648-909 스퀘어핏 $614,900 부터
2베드덴: 705-1,023 스퀘어핏 $679,900 부터
3베드 and up: 904-1,108 스퀘어핏 $824,900 부터


2. 개발비 캡:


- 스튜디오, 1베드, 1베드덴: $10,000
- 2베드 and up: $15,000


3. 전매 허용(No fee)
4. 관리비: $.60/스퀘어핏 (초고속 인터넷과 스마트 링크 포함/ 물,전기, 난방  별도)
5. 입주 후 렌트 허용
6. 파킹: $60,000(관리비: $59.95)
7. 락커: $5,500 (관리비: $29.95)
8. 특별 인센티브: 덴 유닛에 슬라이딩 유리문 무료 설치($2,000 상당)
9. 디파짓 스케줄: $5,000 사인시, Balance to 5% 30일, 5% 150일, 5% 400일, 5% 입주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플로어 플랜을 보내드리고 원하시는 유닛을 확보해드리겠습니다.   (647-284-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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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75312
17965
2019-09-05
[특집 좌담회]주택을 분양받을실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3)

 
 

본 부동산캐나다는 최근 광역토론토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예측함과 아울러 독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및 모기지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좌담회 내용을 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일시: 2019년 8월 20일 오전 11시 
▶장소: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회의실 
▶참가자: 라버트박(리빙리얼티 중개인. 사회), 고우선(캐나다 신한은행 과장-모기지 총괄), 이창희(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중개인)  

 

 

 

 

(지난 호에 이어)


C.기존 집의 리스팅: 


 이사갈 새 집의 계약을 하였으면 그 다음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파는 것입니다.  어떻게 팔아야 할까 걱정이 되시겠지만 일단 구입 계약을 완료한 후에는 생각보다 쉽게 처분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기간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크게 욕심을 내지 않고 시장의 시세에 따라 팔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명심하실 점은, 최종적인 입주일정을 통보받기 전에 집을 내놓지 마시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계약한 새 집이 예정보다 늦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며 미리 집을 처분하고 친척집을 전전하면서 엄청 고생을 한 사례를 여러차례 보았기 때문입니다.  


 대개는 입주일정이 늦어지는데 Final Occupancy Notice를 받으면 그때 내놓으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3개월 전에 구입자에게 통보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리스팅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참고로 올해 7월 토론토GTA지역의 평균 리스팅 일수는 23일이었습니다.

 

D.새 집의 클로징과 마무리:  


 새 집을 클로징하고 등기하기 위해서는 모기지 대출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준비를 간단히 설명하여 보겠습니다.  


-모기지 신청 시 대출 한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 신용 점수 유지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Bill payment 를 연체 없이 납부하고, 신용카드 한도를 초과하여 사용하지 않는 등의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신용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운페이 자금을 한국에 있는 예금 및 자산에서 송금 받고자 한다면, 직접 한국을 방문하실 필요 없이 신한은행의 KBD 서비스를 통한 처리도 가능합니다. KBD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업무는 재외동포 재산반출 및 유학 송금 관련 업무, 인터넷 뱅킹, 잔액증명서 발급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예금이나 부동산을 보유하고 계신 고객님의 경우 이를 활용하여 캐나다에서 자금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환율상황이 좋지 않거나, 한국보유 예금 만기가 거의 도래한 경우 예금 해지보다는 예금담보대출이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한국에서 보유한 예금의 최대 85%까지 STAND-BY L/C라는 형식의 보증서를 담보로 신한은행 캐나다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한국 보유 예금만기 시 대출을 상환하시면 고객님께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한국에 보유중인 부동산 처분이 당장 어려운 경우, 부동산 시세의 40% 에서 전세금을 차감한 금액까지 STAND-BY L/C 보증서를 담보로 캐나다 신한 은행에서 대출 가능합니다. 그러나 2018년 9월 이후, 한국 내에서도 부동산 담보대출 관련 규제 강화로 심사가 까다로워진 점을 고려하여 자세한 상담은 케이스 별로 문의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신한은행을 이용하시면 이런 점에서도 주요 시중은행보다 유리합니다. 현재 신한은행은 한국 거주중인 배우자가 보증인으로 입보하는 경우 보증인의 한국 소득이 100% 인정되며, 주택가격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경우 시중은행은 65%까지만 가능)   


 신한은행 주택모기지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신청 후 24시간 내 결과를 안내해 드리는 신속함과,  한국에 있는 보증인을 위해 한국 신한은행을 이용하여 대출 진행이 가능한 편리함입니다.  


 예금 및 대출이 필요하신 경우, 대한한국 리딩뱅크인 신한은행에 먼저 문의를 주신다면 신속하고 긍정적인 답변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새 집을 클로징하고 입주한 후에도 일부 작업내용을 추가하거나 잔디를 깔고,데크를 만들며, 이웃과의 경계를 만드는 펜스를 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여기서도 한가지 명심할 일은 지하는 2년 정도는 마무리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지하의 시멘트 물이 빠지는 기간이 필요하고, 둘째는 누수나 하자보수를 위해 점검하는 기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새 집의 지하가 이미 마무리되어 있다면 그 면적만큼이 실내면적에 포함되며, 재산세도 높게 나온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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