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a Blog
칼럼니스트와 이웃 블로거들이 전하는캐나다 생활의 생생한 이야기
이유식부동산캐나다에 기고www.budongsancanada.com
그리움을 그리며 웃어본다
아마 죽음으로 가는 길도 그러리라
혼자 가는 슬픔의 그리움이기에
그믐밤 상현달이 손짓을 해도
기러기 끼륵끼륵 날아도
장미꽃 웃음 웃어도
산 계곡의 물소리
바람 불어서 새소리 우주를 덮어도
고독하다는 북소리 들어서 좋다
그리운 사람아
그리움을 잉태하는 세월아
먼 곳에서 누군가의 숨소리 들려온다
(2023년 1월 구정을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