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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무궁화사랑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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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11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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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대봉수목원 송석응씨, 무궁화 보급 앞장

. ▲ 무궁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송석응씨.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원남면 보룡리에 있는 대봉수목원을 운영하는 송석응(69세)씨는 하우스에서 한 달 정도 빠르게 무궁화 꽃을 피워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 농장을 조성해 제공하고 있다.

그는 4958㎡(약 1500평) 면적의 농장에서 120여종의 무궁화를 5000여분에 재배하고 있으며, 한그루에서 2종, 3종, 5종의 꽃을 피우게 해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배달계 대봉송을 육종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등록을 의뢰하는 등 무궁화 육종에 열중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군민들이 무궁화 꽃을 시중 꽃가게에서 만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음상 화훼 공판장 경매에 참여하는 등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송석응 씨는 “각 가정마다 무궁화 화분 1개, 정원마다 무궁화 한주심기 운동을 펼치고 싶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에게도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들과 달라 음성군 지체장애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묘목 지원과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송석응 씨, 지난 20여년 동안 무궁화 알리기에 누구보다 앞장선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활짝 핀 무궁화처럼 무궁화 사랑 나라 사랑이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래본다.



출처 : 음성투데이(http://www.e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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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118297
19096
2024-08-28
우리꽃 무궁화 방방곡곡서 피어나길"

. 송석응 대봉수목원 대표

 

.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무궁화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활짝 피어나 모든 국민들이 나라 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길 바랍니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서 대봉수목원을 운영하는 송석응(71·사진) 씨는 전국을 누비며 나라꽃 무궁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그의 무궁화 사랑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8년 직장 퇴직 후 대봉 수목원을 열었다. 그러던 중 2006년 지인으로부터 8그루의 무궁화를 선물 받은 것을 계기로 무궁화 매력에 푹 빠졌다. 그 뒤로 수목원 안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현재 5000여 그루의 무궁화를 가꾸고 있다. 그는 무궁화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규모에 상관하지 않고 달려가 무궁화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송 씨가 이토록 무궁화 전시회에 집착하는 것은 우리 민족, 겨레의 꽃인 무궁화를 지켜내겠다는 한가지 일념에서다. 그는 지난 7월 경상북도 상주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음성군에서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를 가졌다. 오는 11일과 9월에도 무궁화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 씨는 "우리 민족은 무궁화 꽃을 겨레의 꽃으로 받아들여 예부터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왔다"며 "고문헌에는 우리 민족이 고조선 이전부터 무궁화를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시대에는 과거 급제자가 고향으로 돌아올 때 머리에 쓰던 어사화 장식에 무궁화를 달았을 만큼 귀한 꽃으로 대했다"며 "그러나 1910년부터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차례로 말살하는 과정에서 민족의 표상인 무궁화 나무도 전국적으로 뽑아 없애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2007년 ‘나라사랑 무궁나라 어린이 기자단’이 8월 8일을 무궁화의 날을 선포했지만 이를 기억하고 알고 있는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며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올바로 이해해 애국심 고양과 생활속에서 사랑받는 무궁화 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 씨가 지극정성으로 가꿔온 대봉 수목원 무궁화 동산에는 형형색색의 무궁화 꽃을 보러 매일 수십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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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118291
19096
2024-08-27
음성 가볼만한곳-대봉수목원

. 아직 인터넷에도 많이 리뷰가 올라와 있지 않고음성 주민들도 잘 모르는곳인 것 같아요외관에 수목원이라고 큰 안내판이 없다보니쉽게 지나치기 쉽기 때문이죠그래서 제가 한번 이곳에 대해서 소개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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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87550
19096
2021-04-15
장미꽃인가요? 무궁화꽃인가요?

 

 

스크랩 장미꽃인가요? 무궁화꽃인가요?

큰 뫼추천 1조회 2210.07.12 20:4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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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계 무늬종 무궁화로 품종은 '평화'

 

무궁화가 장미꽃보다 못할 이유가 없겠지요?

 
mugungwhasarang
임 정남
86674
19096
2021-03-05
무궁화 눈 접방법

 

이미지 자세히보기

 

순자른것을 대목에 넣는다

한쪽면 이자른 부분이맞게 한다

 

.

비닐끈으로 밑에서부터 묶어준다

 

10일정도 경과 하면

 잎줄기가 누렇게 변하면 접이 된것이고

검게 마른것은 안된 것이다

접을 하므로 내가 원하는 꽃을 볼수있다

검게 말라 실패한 대목은

 3.4월에 다시 가지 접을 하며 성공 할수 있다

 

 

대복을 그림과같이 칼로 자른다

 

 

눈을 자른다

(가급적 목질부을 적게 붙인다)

 

 

무궁화나무 눈접은 연중

9월 초순이가장 활착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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