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Dongwha Canada,Inc (건우 홈 데코) (416) 736-1100

gunwoo215
6D7ABDC3-5927-46BC-A610-1B696CA490B4
25248
Y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33682
3838
2006-04-16
사랑의 명언 1
사랑의 명언 1 * 사랑의 마음 없이는 어떠한 본질도 진리도 파악하지 못한다. 사랑은 오직 사랑의 따뜻한 정으로써만 우주의 전지전능에 접근하게 된다. 사랑의 마음에는 모든 것이 포근히 안길 수 있는 힘이 있다. 이와 반대로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의 정열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 호라티우스 -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32999
3838
2006-03-23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깊은 눈에는 말하지 않고도 나의 맘을 알아채는 따스한 사랑의 광채가 있다. 아버지의 크고 까칠한 손에는 만져 보기만 해도 느낄 수 있는 심오한 생의 철학이 있다. 아버지의 넓은 가슴에는 언제든지 나의 아픔을 포옹할수 있는 크게 두근거리는 맥박이 있다. 아버지의 뒷모습에는 훤칠한 키 속에 가려진 싫지 않은 담배 냄새처럼 무던하고 침착한 삶의 자세가 있다.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30417
3838
2006-01-30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고고한 몸짓으로 꽃잎처럼 떠있는 백조지만 잔잔한 저 수면 아래로 끝없이 발버둥치듯 그대의 삶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내 어찌 모르리 물 위에서 보는 백조는 참으로 우아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 밑에서 끊임없이 발버둥을 쳐야 가능하지요. 우리네 모습도 백조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는 듯 하네요. 백조처럼 수많은 노력을 하여야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30368
3838
2006-01-29
벗에게..
마주앉아 말 없이 흐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유치해 하지 않을 친구이고 싶다. 울고 싶다고 했을 때 충분히 거두어 줄 수 있고 네가 기뻐할 때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내며, 늘 아껴 줄 수 있는 친구이고시다.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실증내지 않을 너의 친구이고싶다. ´안녕´이란 말 한마디가 너와 나에게는 섭섭하지 않을 그럴 친구이고 싶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눈물 겹도록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30110
3838
2006-01-26
남편의 사랑
남편의 사랑 서로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게 된 한 쌍의 연인이 있었다. 남자는 아파트 한 채를 미리 사 두었고, 여자는 아파트 규모에 맞을 만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점찍어 두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하루아침에 형편이 어렵게 되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쓰러져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되었다. 결혼을 한 달여 앞둔 날,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여자의 두 손을 꼭 잡고 말했다. ˝혜원 씨, 사실 아파트는 내 것이 아니에요.˝ 그러자 여자의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괜찮아요. 전 이제 그 집에 채울 살림살이를 하나도 준비할 수 없는 걸요.˝ 그리하여 두 사람은 단칸 전세방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남자의 월급은 보통 사람들보다 적었지만 여자는 마냥 행복했다. 일년 뒤 여자의 아버지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사업을 일으켰다. 그러자 여자는 조금씩 자신이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크고 좋은 가구들을 얼마든지 살 수 있게 되었는데 남자에게 집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결혼 전에 남자가 자기를 속였던 사실이 떠올랐고 억울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여자는 친정어머니에게 자신의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겠구나.˝ 남편은 아무것도 해올 형편이 못 되는 신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상할까 봐 차라리 아파트를 팔아 장인의 빚을 갚았고 매달 월급의 일부를 병원비로 썼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여자는 남편의 깊은 사랑에 행복함을 감출 길이 없었다. ( 헤르메스-PPS ˝아름다운 시와 글˝)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29997
3838
2006-01-25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기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할 줄 알게 하시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설 줄 알며, 패한 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해주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고,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유머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함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 더글러스. 맥아더 -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29848
3838
2006-01-23
좋은 만남
~*좋 은 만 남*~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 보다도 더 많이 포옹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29737
3838
2006-01-22
영혼의 맑은 노래
홀로라고 외로워하고 있을 때 왜 나만이 남았느냐고 울고 있을 때에도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하고 있을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빈방에서 홀로 눈을 감고 슬퍼할 때에도 갈 곳도 없이 거리를 헤매일 때에도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어 주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29700
3838
2006-01-21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 우리가 사랑을 이루지 못함은 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잔잔한 사랑을 바란다면 우리의 사랑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신뢰하지 못함은 우리가 바라는 신뢰가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평범한 믿음을 찾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함은 우리가 품고 있는 꿈이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소박한 소망을 품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꿈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만족하지 못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족이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가까이 있는 것으로 만족을 찾는다면 우리는 곧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혜를 얻지 못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지혜가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 있는 지혜를 찾는다면 우리의 지혜는 빛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용감하지 못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용기가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것이라도 정의를 귀하게 생각한다면 우리의 용기는 곧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가 기쁨을 얻지 못함은 우리가 구하는 기쁨이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연과 생명과 삶 속에서 피어나는 본래의 기쁨을 구한다면 우리의 기쁨은 곧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gunwoo215
건우 종합건설
29593
3838
2006-01-20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는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는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바라만 볼 때가 아름답습니다. 메밀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향기는 지독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꽃의 감촉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 맡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맛으로 알 수도 없습니다 꽃의 감촉은 오직 만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촉은 눈을 감고 향기도 멀리하고 만짐으로써 느껴야 합니다. 꽃은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는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은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도 이와 같습니다. 진리는 발전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진리는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경험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볼 것은 보고, 들을 것은 듣고, 향기로운 것은 향기로 맡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의 冥想-
더보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