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 경찰은 지난 주말 수백 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두 개의 대형 행사에서 수많은 체포와 단속을 진행하며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CTV 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집중적으로 대응한 두 행사는 댈하우지 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의 홈커밍(Homecoming) 축제와 게리슨 그라운즈(Garrison Grounds)에서 열린 **마그네틱 월드 뮤직 페스티벌(Magnetic World Music Festival)**입니다.
이번 주말 발생한 주요 사건 및 단속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댈하우지 대학교 홈커밍 (대학가 파티)
- 불법 파티 해산: 대학가 주변 골목에서 승인되지 않은 대규모 길거리 파티 27건이 강제 해산되었습니다. (0:24)
- 주류법 위반 딱지: 주류 관제법(Liquor Control Act) 위반으로 총 37건의 과태료 딱지가 발부되었습니다. (0:34)
- 음주 전동 스쿠터 적발: 19세 청년 한 명이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e-scooter)를 운전하다 적발되어 7일간 면허가 정지되었습니다. (0:34)
- 치안 개선: 경찰은 공공안전 부서(Public Safety Unit)를 대거 투입해 예년보다 경찰 인력을 늘렸으며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42) 4년 전 홈커밍 당시에는 싸움, 방화, 흉기 난동(자해/피습) 등으로 120건의 딱지가 발부되며 전국적인 뉴스에 오른 바 있습니다. (1:01) (댈하우지 대학 측과 학생회는 이번 사태에 대한 인터뷰를 거부하거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54))
🎵 마그네틱 월드 뮤직 페스티벌
- 무더기 체포: 이틀간 총 11명이 체포되었습니다. (1:23) 주류법 위반으로 금요일에 6명, 토요일에 5명이 유치장에 수감되었습니다. (1:31)
- 난투극 발생: 경찰은 온라인에 유포된 신체적 폭력 동영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피해나 목격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1:38) 현장 경찰은 대규모 인파가 몰려 입장이 지연되면서 관객들의 짜증과 만취 상태가 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50)
- 운영 미숙 및 안전 우려: 축제 참가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금요일에 무려 2시간 동안 줄을 서 대기하느라 돈을 내고 예매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놓쳤으며, 입구 근처에 수천 명이 빽빽하게 밀치고 들어오는 과정에서 심각한 생명의 위협과 불안을 느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