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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온타리오주 피커링지역을 들썩이게 했던 쿠거(퓨마) 가 다시 나타났다고... 소동..몸무게는 40~50파운드정도로 보였다고
1996년 온타리오주 피커링(Pickering) 지역을 들썩이게 했던 쿠거(퓨마) 가 다시 나타났다고... 소동
 

🐾 의문의 목격 제보들
  • 철길 근처 목격 (실라 & 존 파워스 부부): 피커링의 알토나 로드(Altona Road)와 트윈 리버스(Twin Rivers) 지역 뒤편 철길 근처에서 오전 9시 30분경 쿠거를 보았다고 신고했습니다. 부부는 동물이 뒷다리로 서서 먹잇감을 노려보는 듯한 특이한 행동을 취했으며, 몸무게는 40~50파운드(약 18~22kg) 정도로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동물은 기차가 지나가는 사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 뒷마당 목격 및 발자국 (하폴 풀리 씨 가족): 또 다른 주민인 하폴 풀리 씨는 자신의 뒷마당에서 60파운드(약 27kg)에 달하는 쿠거를 보았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집 뒤에서 거대한 동물 발자국도 발견했습니다. 그의 딸 역시 이틀 전에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기묘하게 생긴 큰 고양이"를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가족은 3주 전 이 동네로 이사 왔을 때부터 인근 루지 밸리(Rouge Valley)에 쿠거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을 들은 상태였습니다.

🔍 카메라 렌즈에 포착된 진실
한 달 동안 이어진 목격 제보로 인해 더럼(Durham) 지역 경찰과 동물 통제관들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쿠거의 실체는 끝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으로, 뉴스 취재팀이 최근 쿠거가 나타났다는 피커링의 한 뒷마당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해프닝으로 밝혀졌습니다. 제프 롱 카메라맨이 카메라 렌즈를 크게 확대(줌인)해 보니, 그 거대해 보였던 동물은 사실 평범한 '집고양이'였습니다.
풀리 씨 같은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본 동물이 일반 고양이보다 훨씬 컸다고 끝까지 주장했지만, 더럼 경찰은 이 지역에 실제로 야생 쿠거가 존재했는지 전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체 소동이 집고양이를 오인한 것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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