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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합의를 하느니 아무런 합의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더그 포드총리는 총리의 결정을 강력히 지지

▶ "나쁜 합의를 하느니 아무런 합의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더그 포드총리는 총리의 결정을 강력히 지지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캐나다-미국 무역 협상을 중단한 마크 카니 총리의 결정을 강력히 지지하며 "나쁜 합의를 하느니 아무런 합의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물품에 대한 미국의 50% 관세가 발효된 가운데 포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팀 캐나다(Team Canada)'의 단합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주요 발언 및 입장

  • "나쁜 합의" 거부: 포드 총리는 이번 합의안이 온타리오주의 핵심 산업에 재앙적인 피해를 주었을 것이라며 무역 협상 중단 결정을 반겼습니다. 그는 자동차 기업 CEO,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철강 경영진, 그리고 유니포(Unifor) 노조 위원장 라나 페인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워싱턴의 요구가 절대 수용 불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설적 비판: 포드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조건을 바꾸고 있다며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첫째 날에는 점심 값을 훔치고, 둘째 날에는 머리에 쓴 비니(털모자)를 훔치며, 셋째 날에는 러닝슈즈(운동화)까지 훔쳐 갈 사람"*이라는 비유를 남겼습니다.
  • 최대 경제적 레버리지 활용 촉구: 포드 총리는 연방 정부가 에너지, 전력, 핵심 광물 등 캐나다가 가진 강력한 경제적 무기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텍사스, 플로리다, 위스콘신, 앨라배마 등 미국의 특정 전략적 주들을 겨냥한 보복 관세를 제안했습니다.
  • 주정부 간의 강력한 결속: 정파를 초월한 단합을 강조하며 *"팀 캐나다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상황을 '경제 전쟁'으로 규정하고, 이탈하는 주 없이 모든 주 총리들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주정부 차원의 지원 약속: 50%의 관세 폭탄이 지역 산업에 타격을 줄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온타리오주가 영향을 받는 노동자들과 기업 경영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경제적 지원과 보조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상 중단은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의 문화, 자동차, 주권 영역과 관련하여 막판에 무리한 양보를 요구하면서 마크 카니 총리에 의해 전격 결정되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오는 9월 8일부터 미국과 동일한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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