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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이 오늘 밤 자정을 기해 리터당 10센트 폭등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할 예정

 

광역 토론토(GTA) 전역의 디설(경유) 가격이 오늘 밤 자정을 기해 리터당 10센트 폭등하며 역대 최고치(All-time high) 기록을 경신할 예정입니다. 

엔프로(En-Pro) 및 캐나다인형정의연합(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 등 정유 시장 분석가들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 역시 오늘 밤 리터당 3센트 상승해 약 1.85달러 선에 도달하지만 진짜 심각한 민생 경제의 위협은 디젤 가격의 폭등입니다. 

 


 

유가 변동 전망 (오늘 밤 자정 이후 적용)

  • 디젤(경유) 가격: 오늘 밤 자정(목요일 0시)을 기해 리터당 10센트 추가 폭등합니다. 이번 폭등으로 온타리오주 평균 디젤 가격은 리터당 $2.33 ~ $2.35를 기록하며 역대 여름철 및 초가을 시즌을 통틀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됩니다. 
  • 휘발유(가솔린) 가격: 오늘 밤 자정 이후 리터당 3센트 인상되어 대부분의 GTA 주유소에서 **리터당 약 185.9센트($1.859)**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말까지 가솔린 가격이 리터당 $1.90선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폭등 원인: 공급망 붕괴와 계절적 요인

  • 지정학적 리스크 및 전쟁: 6개월 전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로 인해 글로벌 원유 공급망이 장기적인 타격을 입은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 계절적 연료 교체 시기: 매년 가을철 진행되는 '여름용 연료에서 겨울용 연료(Winter blend)로의 공정 전환'이 시작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극대화되었습니다.
  • 불길한 징조: 에너지가격 분석가 댄 맥티그(Dan McTeague)는 "디젤 수요가 본격적으로 급증하는 난방 시즌(10월~11월)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는 것은 매우 불길한 징조(Omen)"라며, 가을이 심화되면 디젤 가격이 리터당 최대 $2.75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디젤 폭등이 무서운 이유 (인플레이션 자극)

정유 분석가들은 운전자가 가솔린 차량을 탄다고 해서 디젤 폭등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디젤은 **"경제의 엔진을 돌리는 연료"**이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내 모든 상업용 화물 트럭, 물류 수송 차량, 농기계, 선박 등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합니다. 디젤 가격이 한계치 이상으로 치솟으면 유통 및 운송 비용이 고스란히 **마트 식료품 가격 및 생활 소비재 가격 인상(물가 폭등)**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결국 물가를 잡으려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경제 기조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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