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 홍마)[email protected]
파각(破却)
캄캄하였습니다 삶의 터전이라기보다 탈출할 공간이었습니다
부리 하나 있어 무조건 쪼았습니다
넓은 세상이 있는지도 보이지도 안았습니다
부지 부식 간에 떠오르는 알지 못하였으나 그 이름 불렀습니다
알은 안에서 깨트려야 하고 제 몫이라는 것 깨달았습니다
하느님 보이지 않아도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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