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생명의 전화(이사장)에서 주최한 기금마련 2013 건강 워커톤 행사가 지난 토요일(20일) 서니브룩 공원에서 '마크 에들러' 하원의원, 이진수 한인회장, 이상수 영사, 조영연 한카노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노인회의 무궁화 사물놀이 팀의 흥겨운 가락에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 이순영 이사장은 이민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생명의전화'활동에 많은 동포들의 후원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전통한복쇼(김은정), 고정욱태권도 시범, 라인댄스(이선자), 한카노인회의 드림합창단의 아카펠라 합창 등이 펼쳐져 한인은 물론 참석한 비한인계 캐내디언들로부터도 많은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