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갤러리(287 Bridgeland Ave.)에서 열린다.한국일보와 쿠쿠밥솥이 공동주최하는 주부가요열창엔 끼와 재능을 갖춘 주부라면 누구나 도전장을 낼 수 있다.
본선은 다음달 9일(토)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들에겐 대회 전 리허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정은 추후 공지.
예선 및 본선 심사는 한인사회 음악전문가들이 맡는다. 특히 본선엔 초청밴드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본선은 비디오로 촬영돼 본보 사이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가요대회의 특징은 입상자들에게 풍성한 부상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우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16명) 전원에겐 500달러 상당의 쿠쿠현미밥솥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본선 대상자는 현금 1천 달러와 셀렉스-C 화장품(350달러 상당), 맥신 제공 고급한복(2천 달러 상당)을 받는다. 금상에겐 500달러와 화장품(200달러 상당)이, 은상에겐 300달러와 화장품(150달러 상당)이 각각 제공된다. 동상에겐 화장품(100달러 상당)이, 인기상에겐 600달러 상당의 노래방기계가 각각 주어진다.
신청자는 이름과 곡명,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로 23일(수)까지 보내면 된다. 참가비 20달러. (416)787-1111 교환 313 또는 214단체가 등록할 경우 인원이 가장 많은 팀에겐 특별상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농심·갤러리아수퍼마켓·인바디피트니스·맥신한복·셀렉스-C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