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떠나자… 호주도 자메이카도 "이참에 영연방 벗어나자"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003년 12월 영연방 국가인 나이지리아 아부자의 남디 아지키웨 국제공항에서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아부자=AFP 연합뉴스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 이후 '영국연방(영연방·Commonwealth)' 국가를 중심으로 제국주의 유산과 작별을 고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70년 넘게 구심점 역할을 해 온 여왕의 부재를 계기로 ‘군주제 폐지’에 불이 붙은 까닭이다.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풍요를 누린 데는 식민 착취의 쓰린 역사가 있던 만큼, 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나라 안에서도 스코틀랜
...침공 200일째를 맞이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향해 거침없이 반격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이달 들어 자국 영토 약 3천 ㎢를 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거센 공세에 직면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사실상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서방 언론은 현 상황을 두고 이번 전쟁 들어 러시아의 가장 큰 패배라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ell us about your Hamilton and Haldimand municipal election issuesWe want to hear what you think, writes Gordon Cameronhttps://www.thespec.com/local-ancaster/opinion/2022/09/07/tell-us-about-your-hamilton-and-haldimand-municipal-election-issues.html위 해밀턴 스펙테이터 기사 보구서내 의견을 얘기했지요. 이멜 보냈지요.어쩌면 신문사에서 인터뷰 하자구 연락 해 올지도....++++++보낸사람: 김치맨Kimchiman <kimchimanca@gmail.com>Date: 2022년 9월 9일 (금) 오후 8:
지난 4월에 실시된 Angus Reid Institute 여론조사회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캐나다국민의 51%가 영국으로부터 완전독립을 원하고 있다 합니다.즉 영국여왕 또는 왕을 캐나다의 국가원수(Head of State)로 떠받들기를 원치 않는 국민이 더 많다는 얘기!More than half of Canadians want independence from the monarchy, survey findshttps://www.ctvnews.ca/canada/more-than-half-of-canadians-want-independence-from-the-monarchy-survey-finds-1.5871020The Queen at 96: Canadians support growing monarchy aboli
Hagersville 소재 초보농장으로강원도 찰옥수수(Korean Waxy Corn) 따러 놀러 나오시기 바랍니다.*Pick-Your Own Corn 개당 $1.00* 초보농장220 Duxbury Rd. Hagersville647 984 1728* 노스욕 배달 매주 수요일 & 토요일 오후 3시-4시아까네 스시 주차장 6212 Yonge St.주문전화 647 984 172810개에 $15초보농장 소개 동영상https://youtu.be/IEAufIGtwn8
노인네가 노파심에서 한마디 합니다.토론토한인회에서는 10일(토) 가을축제 행사를 개최하면서!AGCO 로부터 Special Occasion Permit (SOP)을 받았는지?어느 행사이건 주류를 제공하거나 판매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150.00 per each day of the event)Special Occasion Permits (SOP) are for the sale and/or service of beverage alcohol at special occasions such as weddings, receptions, public events, etc. An SOP is needed anytime alcohol is offered for sale or served anywh
...너라도 살아" 내보낸 중학생 아들, 마지막 말은 "엄마, 사랑해" (서울=연합뉴스) "너라도 살아야 한다.", "엄마, 사랑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힌남노'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북 포항 시내 지하 주차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50대 여성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10대 아들과 나눈 마지막 대화입니다. 김씨(52)는 침수된 지하 주차장에 갇힌 지 14시여 만인 6일 오후 천장 배관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긴 했지만, 의식이 명료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차를 빼러 간 어머니를 뒤따라 나선 15세 아들은 3시간여 뒤인 7일 오전 지하 주차장 뒤편 계단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경관 폭행, 위협, 강도 등의 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59번이나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14세부터 코카인 등의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일스는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후에도 관련 지침을 위반했고 급기야 흉기난동 사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한국일보 2022.09.07. 자 기사에서)++++들어라! 사형반대운동가들아!이런 흉악한 인간은 마땅히 진작에 사형시켰어야 하지 않았겠는가?느그들의 주장에 따라 살려두었더니!저렇게 10명을 무참하게 죽이고 18명을 다치게 했지 않았는가?생명과 인권 운운하는 당신들 탓에 죄지은 게 별로 없을 28명이이곳 캐나다땅에서 죽었거나 고통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종단 지도자들, '사형제 폐지' 촉구https://
...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밤사이 생존자 2명이 구조되고,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새벽부터 수색 작업을 했습니다.조금 전 12시40분 경 소방 구조대와 군경이 투입돼 3차 수색을 시작했고, 수색을 마친 뒤 브리핑을 열 예정입니다.
......우려 했던 힌남노 태풍은 남해를강타하고 동해로 지나 갔다고 합니다인명 피해는 현재2명 사망에 실종이 10명 이라합니다 생각 보다 인명피해가 적어 다행입니다다만 재산 피해가 커 안타 갑습니다수재의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상륙역대 태풍보다 센 태풍 한남노 태풍이 9월 6 일 우리나라남해에 도착 한답니다이는 최고 매미 보다 센 태풍이랍니다아직 수해 복구가 안된 상테에서 역대 최고의 태풍이 온다니걱정이 안 될수 없읍니다부디 무사히 통과 하기를 가슴 조리며 빌어 봅니다하느님께 빌어 봅니다
...한 치 앞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센 비바람이 쏟아집니다.무서운 기세로 이어진 비바람을 견디지 못해 나무가 꺾이고,키 큰 사탕수수도 맥없이 쓰러졌습니다.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일본 오키나와 곳곳은 비상입니다.
40대 담임목사 모신 런던한인교회 '제2 도약 기대'손동휘 목사 "말씀중심 사역, 전 세대 아우르는 교회 만들겠다"8개월 시련 극복…민주적 교회운영시스템 공고히52년 역사를 가진 런던한인교회(LKCC, 530 Topping Lane London)가 40대 담임목사를 새로 청빙했다.지난달 손동휘(49) 목사의 런던한인교회 청빙안이 한카동부노회 임시노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손 목사는 이달부터 공식적인 시무에 들어갔다.손 담임목사는 "전통과 개혁이 공존하는 런던한인교회에 부르심을 받게 돼 주님과 교우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말씀 중심의 사역, 1세부터 3세가 공존하는 사역,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역에 집중하고자 한다&qu
...전국노래자랑’이 34년만의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 씨를 낙점했다.29일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이번 지자체 선거에 5명의 한인동포가 출마했음은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다.5명 후보중 과연 몇명이 당선될지?그들중 Town of Aurora 의 재선 시의원이며 작년 연방총선에서 연방보수당 후보로 나섰던 김종수(Harold Kim)의 3선 당선은 확실시 된다. 다른 4후보 모두 당선되기를.....그런데 좀 웃기는 건!300만 시민의 도시, 토론토 시장선거에 무려 3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는 사실!혹시나 낙선이 확실할 것을 잘 알면서도!가문의 영광! 족보에 기록 남기고 싶어 후보등록한 어중이 떠중이들이 그리도 많아서일까?그 31명 후보들 중, 후보등록서에 자신의 이멜주소 적어낸 후보는 16명!그리고 자신의 셀폰번호 기재한 후보는 고작 9명뿐!투표용지만 지저분하게 만든 시장후보답지 못한 떨거지후보들이 꽤 많다는 반
I Love Roundabout!여기 캐나다에서는 운전하다가 클랙슨(Klaxon/경적) 소리를 듣는 일이 매우 드물다. 클랙슨은 영국에서 쓰이는 표현이며 북미주에선 Horn 이라 한다.며칠 전 김치맨부부는 워터루의 가정의를 만나러 가는 길에 교차로에서 클랙슨 소리를 듣고는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 경적은 나와 내 차를 향해 울려진 것이 분명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어라? 내가 뭘 잘못했지?”그곳은 캠브리지 시내의 Franklin Blvd. 에 여러 개 있는 Roundabout 교차로들 중의 하나이다.Roundabout? 이게 무슨 뜻일까?Round는 둥글다는 뜻인데 about 가 꼬리에 달려있는 단어이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또 우리말로 번역을 어떻게 해야할까?네이버사전에는
최종대 노인회장 사임"건강악화 때문" 주장 ...후임자 불분명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095이 기사는 8월17일자 한국일보!건강상 이유로 회장직 맡은 지 두어달만에 그만두었다더니!아직도 회장 사퇴서가 이사회에서 수리 안된겨?저딴식으로 노인회가 운영되고 있으니.....한겨울에 건물이 물바다! 아니 고드럼덩어리가 되는 참변을 당하겠지요?그래서 죽으면 늙어야지요? 하는 우스갯 소리가 나왔겠지만서두!++++노인회, 워커톤 치를 수 있나일정만 확정...행사준비는 안갯속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306
갑질 논란이 큰 사회문제 중의 하나로 떠 오른지도 꽤 오래됐다.갑질이란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 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개념이다.그런가 하면 을에 해당 하는 사람들이 역으로 주인 행세하며 갑질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 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발표해 오고 있는바, 토론토는 1위~8위 권 을 벗어나지 않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의 하나이다.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토론토의 주인은 누구인가?대부분은 토론토 시민이라고 답 하리라. 하지만 이 도시인들의 삶에 필수적인 땅 과 공기(산소)와 물과 숲과 날씨 등을 통제 하고 관리하시는 진정한 주인은 따로 있다. 그분이 바로 천지를
지루하기 짝이 없던 초청 인사들의 축사?그런 축제행사장에서 마이크 잡고서 자기 잘난 척하던 인간들이 있었다구?누구들인가 매우 궁금하군!그들에게 주는 사자성어!낄끼빠빠!++++++아찔한 줄타기에 노스욕 '흔들흔들'3년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온 한인축제 성황K팝·국악·오겜 등 볼거리 풍성초청인사 지루한 축사는 없애야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282
..미국에서 한 60대 여성이 광견병 걸린 여우와 치열한 맨몸 혈투를 벌이는영상이 공개돼 화제다.29일(현지 시각) 여러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 속 상황은 지난달 25일뉴욕에서 발생한 것으로, 최근 여성의 가족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뒤늦게 알려졌다.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유사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CCTV 화면을 편집했다”고밝혔다. 다만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가슴 뛰는 한해 였습니다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12 월도 하순에 접어들어 미풍에도 날아 갈 듯 한 조각만 남았습니다매년 이 때가 되면 나에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그것은 한 해를 돌아 보고 새해를 새로운 각오로 맞이 하는 것입니다이제 생각해 보니 올 한 해도 가슴 벅찬 한해 였읍니다가슴은 늘 뛰었고 희망은 날개를 달았습니다눈 검사를 마치고….가끔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사물이 분명치 않아운전 하기에 불편을 느껴 안경을 새로이 만들기로 기로 했습니다그 동안 코로나 관계로 안과를 몇 년째 못 가서 눈 상태가 궁금 했는데내 눈을 검사 하고 난 후 왼쪽은 1 오른쪽은 0.75 라고 알려 줄 때난 그만 와 하며 감격에 소리 첬습니다사실 컴퓨터를 하느라 눈이 나빠 젔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그런데 수십 년
...네팔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해발 5,000m의 ‘임자 호수’만년설 아래 펼쳐진 에메랄드빛 호수는 더 없이 맑고 평온하다. 그러나 3600만 ㎥의 물을 담고 있는 이 평온한 호수의 이면에는 대재앙을 부를 시한폭탄이 숨겨져 있다. 작은 연못에 지나지 않던 임자 호수는 지난 50년 사이 너비 580m, 길이 2.3km, 수심 100m의 거대한 호수로 성장했다. 히말라야의 대재앙, ‘빙하 쓰나미’의 위험이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는 현장- 인간의 접근조차 쉬이 허락하지 않는 해발 5,000m 임자 호수를 찾아 제작진의 먼 여정이 시작됐다.
내일 월요일(29일)부터 9월 3일(토)까지 1주일간은전국편의점주간(National Convenience Store Week)이다.김치맨은 그런 강조주간이 있는 줄을 미쳐 몰랐었다.2주전쯤에 우리 지역구 주의원(MPP)인 Bobbo Ann Brady 의 사무실에서 사무장이 전화했기에 알게 됐다.얘기인 즉, 그 주간 어느 날에 주의원이 우리 가게에 와서 1시간 정도 머믈며 편의점주간 행사를 하면 어떻겠는가? 였다.그 때 김치맨은 정중하게 사양했다."우리 가게는 편의점 간판 붙어있긴 하지만! 반쯤 문 닫은 가게다. 빵 밀크도 안팔고 그저 복권만 파는 가게다" 했다.그리고는 다른 동네의 열심히 장사하는 가게에 가서 그 이벤트를 하는 게 좋겠다 권했다.만약에 주의원이 우리 복권가게에 와서 1시간동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