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은 만병의 원인으로 꼽힌다. 늘 낮에 졸리거나 정신이 맑지 않은 사람들은 혹시 본인에게 불면증이 있지 않나 세심하게 체크해 보아야 한다.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첫째, 낮 동안의 학습이나 행동에 대한 기억 및 습득된 정보의 정리, 저장 등이 이루어진다. 둘째, 소모된 체력의 회복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성장촉진 및 손상된 신체조직의 회복이 이루어진다. 인터루킨이나 종양괴사인자 등이 증가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신생 종양의 억제나 염증을 없애는 기능을 발휘한다. 이런 여러 가지 신체작용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일어나기 때문에 만약 장기적인 수면장애가 있을 경우 체력이 약해지고,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저하되며 업무나 학습 능력도 떨어진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불면증이 성장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키가 크는 데도 방해를 한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나 폐렴 같은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쉽고, 몸 여러 곳에서 염증이 많이 나타난다. 불면증은 첫째 잠이 들 때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 둘째 잠은 잘 드는 것 같은데 잠자는 동안 계속 얕은 잠을 잔다든지 중간중간 계속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경우, 셋째 잠이 들기도 힘들고 잠이 들어서도 꿈을 계속 꾼다든지 선잠을 자고 조그마한 소리에도 잠을 깨는 경우 등 유형이 다양하다. 만성적인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게 되면 약에 대한 반응이 약해져서 점점 강한 약을 쓰게 되거나 복용량을 높여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약 없이는 잠을 잘 수 없게 된다. 특히 불면증 환자들을 진찰하다보면 대부분 잠에 대해서 강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잠을 자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잠을 자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인다. 이러한 패턴이 오히려 더욱 잠을 잘 수 없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흔히 잠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나 차를 마시라고 한다. 하지만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속이 불편하여 잠을 설칠 수 있고, 자기 전 차를 마심으로써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상당한데, 술을 마시면 잠을 드는 데는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깊은 잠을 자는 것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고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심해져서 좋은 수면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방법을 모두에게 적용시키기보다는 각자 자기의 신체·정신·심리적 특성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다음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첫째, 너무 배가 부르거나 고프지 않게 한다. 둘째, 조명을 끄고 최대한 캄캄하게 한다. 셋째, 잠자리에 들면 가만히 누워서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꼼지락꼼지락하면서 조용히 근육을 이완시킨다. 넷째,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기를 포기하고 조금 어려운 책을 읽거나 아주 작은 볼륨으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본다. 한방에서는 양약의 수면제 성분과는 전혀 다른,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과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한약과 침시술, 약침시술 등으로 만성 불면증과 여러 가지 수면장애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치료가 마무리되면 치료를 중단하여도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할 수 있는 의존성 없는 치료가 중요하다.
색소폰! 죽더라도 불어보고 죽으리라! 는 소녀시절의 꿈이 환갑이 넘어서야 이루어졌다. 어쩌다 캐나다로 이민 와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속에 파묻혀 사는 와중에 세 아이들은 다 결혼하여 내 곁을 떠나갔다. 모국어도 없고 친구도 없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국생활, 나도 그 한 사람으로서 남는 것은 허전함과 일상의 외로움뿐이요, 인생 참 허무하다더니 남의 말이 아니었다. 새치름하던 소녀시절, 열 서너 살쯤 되었을까, 오빠가 고등학교 때 밴드부에 들어가면서 악기점에 따라가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본 일이 있었다. 그 색소폰이라는 악기는 어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언젠가 또 대중을 휩쓴 이봉조 씨의‘밤안개’색소폰소리를 들었다. 깊은 울림으로 온 몸을 감싸는 그 소리에 끌리면서 나도 불어볼 수 있을까? 언젠간 나도 불어보리라, 내가 불어도 가슴을 적시는 저런 음률이 흘러나올까. 죽더라도 불어보고 죽으리라. 그런 생각을 곰곰이 했었다. 소녀의 아련한 꿈은 이루기 어렵다고 들어왔고, 그 말 그대로 애들의 엄마가 되고, 생업에 매달리다 보니 철부지 소녀의 꿈은 아스라이 멀어져갔다. 캐나다로 이민 온지 20 여년, 그 후 언제였더라. 남편과 함께 토론토의 블루어 거리에“롱 앤 맥쿠에이드”악기점 앞을 지나다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색소폰을 보자 거기에 시선이 딱 멎으면서 심장의 심한 고동을 느꼈다. 어머나, 저 색소폰! 한참동안 넋을 잃고 두 손을 쇼윈도에 대고 색소폰을 바라 본 직후 다리가 움직여지질 않았다. 남편한테 “나 걸음이 안 걸어져요, 죽더라도 불어보고 싶은 저 색소폰을 한번 만져 라도 보고 싶어요.”하니, 나를 부추겨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살아오는 동안 색소폰을 불어보고 싶은 것이 내 꿈이라고 여러 번 했던 말을 기억 했던지 색소폰을 사자고 했다. 악기점 케네디언 쎄일스 맨은 “색소폰을 사시게요? 지금까지 색소폰을 부셨어도 이제는 색소폰 부는 것을 그만 두셔야 할 나이 이신 것 같은데요.” “색소폰 살 거예요.”나는 강하게 말했다. 그는 마지못해 하며 내 체격에 알맞는 싸이즈의 앨토 색소폰을 골라주었다. 그 날 밤 색소폰을 안고 가슴이 설레어 잠을 설쳤다. 남편은 내가 색소폰 때문에 큰 병이 날까봐 겁부터 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도 저렇게 죽도록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며 부러워했다. 세월의 풍화작용에 묻혀 버렸던 꿈이 깨어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평생 불어보고 싶었던 색소폰! 죽도록 불어보고 싶은 색소폰을 불어 본다는 것은 필사적인 염원이었다.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내 사전에는 없다고 속으로 부르짖으며, 남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는가, 내 소원을 풀어 주는 남편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오른 손을 드는데 눈이 번쩍 뜨이고 용기가 치솟았다. 불어보자! 색소폰! 얼마 후‘에버그린 색소폰’동호회 회원들의 콘서트가 토론토의 한국일보 도산 홀에서 있다는 광고를 신문에서 보았다. 열일을 제쳐두고 단숨에 제일 앞자리에 가서 앉았다. 그 연주회는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연주를 들으면서 나도 색소폰을 배워서 연습을 하면 저렇게 구성진 노래가 나올 수 있을까? 가슴만 두근거렸다. 다음 날 색소폰 동호회의 문을 두드렸다. 인터뷰를 하는데 먼저 묻는 말이 치아(이빨)가 다 있느냐는 것이었다. 이가 하나라도 빠져서 없으면 바람이 새서 힘을 못 받아 색소폰 소리를 제대로 낼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빨은 다 있습니다.” “악보를 보실 줄 아십니까?” “네” 동호회회원이 되면서 아래 입술은 터져 부풀어 올랐고, 색소폰의 무게를 통째로 감당해야 하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은 검게 먹이 들어가고, 횡경막 내려 누르기 운동에 뜨거운 땀을 흘리는 호된 연습과정을 거치면서, 그냥 그냥 간단한 동요와 쉬운 찬송가를 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뒤이어 한국 가요명곡집의 웬만한 노래는 그런대로 불수 있게 되었으니, 어느새 색소폰 부는 즐거움에 취해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타국살이에 뿌리를 내리려고 안간힘을 쓰며 살아온 날들의 고뇌가 스며드는 이 소리는 나에게 천상의 소리였다. 이민 와서 그 동안 남모르게 서럽고 외로워 몸부림치며 울었던 날이 그 얼마였나, 힘들고 어려웠던 삶속에 이제 색소폰은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며 남을 위로해주는 정도까지 왔으니 그저 가슴이 뿌듯하고 감사할 뿐이다. 내 인생에 색소폰은 아주 특별한 취미로 자리를 차지하고, 내 몸의 한 부분인양 함께 살아가게 되었으니, 타국살이에 답답했던 탈출구로 내 꽃 중년에 꽃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어릴 때 아스라이 멀어져 갔던 꿈을 나이에 상관없이 이루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가끔 보게 된다. 노년기가 엿가락처럼 늘어난다. 이제는 100세 시대라 하지 않는가. 만학도 들의 즐거운 그 배를 나도 탔다고 할까? 보람 있는 취미를 몇 가지 갖고 있다면 노후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을 쌓으며 좋은 취미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봉사 활동이지 않는가. 색소폰 부는 일이 보람이며 자부심도 생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아름다운 표현은 아름다운 삶에서 우러나오고, 여유로운 표현은 여유로운 삶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닐까. 토론토에 있는 한인 양노원에 * * 교회 봉사 팀과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3 년째 색소폰 연주 위문공연을 가고 있다, 꿈을 이루어 불어보는 색소폰! 타향살이, 나그네 설움, 고향무정 같은 가요를 색소폰으로 연주 하노라면 아무래도 이민자의 애환이 우러나올 터이다. 또한 누구라도 마음에 새겨진 것이 있다면 고향이라는 말과 어머니라는 말일 것이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 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 불후의 가요명곡이라는“꿈에 본 내 고향”을 색소폰으로 불라 치면, 내가 뛰어 놀던 고향 산천의 흙냄새가 나는 듯, 쑥이며 냉이를 뜯던 그때 친구들은 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냇가에 동네 엄마들의 빨래 방망이 메아리치는 소리에 하루해가 저무는 고향이 그리워. 먼저 내 가슴이 아려 온다. 양로원에 계신 어르신들은 이제 몸은 늙고 아파서,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탈수 없어 고향에 가실 수 없게 되었으니 그 안타깝고 아픈 마음을 어찌 헤아릴까. 한인 노인들을 위하여 흘러간 가요를 색소폰으로 선사해 드리면, 어느 어머님은 내가 한 달에 한번 오는 일을 기억 못하시는지, 언제 오느냐고 옷자락을 붙잡으며 내일 또 오라고 하신다. 그 다음 달에 가보면 옷자락을 붙잡던 어머님이 보이질 않아서 일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저 세상으로 가셨다고 할 때 내 다리는 힘없이 주저앉아진다. “어머님!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세요?” 하면 “너는 내 남자”라고 하신다. 나는 속으로 깜짝 놀라며 90세가 다 되어가는 어머님께서도 그때 그 젊은 시절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구나, 어머나, 그렇지, 그런데 요즈음 나온 노래를 어떻게 아실까? 양로원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료한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시라고 늘 한국TV나 가요무대 등을 보여드리고,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 보다 오히려 노래를 더 많이 아시기도 한단다. 어느 아버님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노래할 테니 나보고는 색소폰으로 연주하라 하신다. 몸은 100세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마음만은 청춘임을 말릴 수 없다. 양로원에 와서 함께 봉사하는 젊은 분들이 부러워하며, 세상에 그 나이에 색소폰까지 분다 며 손을 붙잡고 놓지를 않는다. 젊었을 때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70을 눈앞에 보는 이 나이에 그 모습이 남아 있겠나, 그래도 예쁘다 하면 정말인가? 하며 그 말을 믿고 싶으니 나이 들어도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은 여자의 본능일까. 흘러간 팝송 베싸메 무쵸, 밤하늘의 부르스, 적과 흑의 부르스, 대니 보이 등 몇 곡을 연습하여 외국인들 모임에도 나가서 불면, 앵콜! 앵콜! 환호성에 천정이 들썩 들썩, 아리랑을 불 때면 코리아! 코리아! 응원의 박수소리에 나도 한국의 작은 외교관이며, 이 모습이 바로 1등 애국자라는 생각에 어깨가 위로 으쓱 위로 쭉 펴진다. 이 나이에 대중 앞에서 색소폰 연주를 한다는 것이 스타 탄생의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 이 정도로 불 수 있었나 하며 나 자신 놀라기도 한다. 비록 나이든 한국여자 아마추어지만, 내 마음속 희로애락을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한참 피워내고 있는 중이다. 색소폰은 그 소리가 사람의 음성과 가장 비슷해서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고 한다. 모양도 도발적이고, 그 음색은 매혹적이며 화려하고 황홀하기까지 하다. 색소폰은 불면 불 수록 그 속에 빠져 들어가게 되는 것은, 웅장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소리, 때로는 강한 소리, 또는 아주 부드러운 소리, 애절한 소리, 독특한 콧소리까지도 낼 수 있는 악기이다. 또한 깊은 울림과 묘한 떨림의 감성적인 소리 등 갖가지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에 대한 매력뿐만 아니라 모양에 대한 매력, 연주에 대한 매력이 사람을 끌어당긴다. 색소폰을 불면서 이제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은, 색소폰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금관악기 인줄 알았는데, 목관 악기라는 것이다. 금관 악기냐? 목관악기냐? 구분하는 것은 무엇으로 소리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구분이 된다는 것이다. 색소폰의 소리를 내는 것은 입에 무는 마우스에 대나무 조각 즉, 리드(Reed)를 끼워서 대나무조각의 떨림으로 소리를 내게 되니, 색소폰은 목관악기라는 것이다. 그 작은 대나무 조각 하나 때문에. 목관악기라고 . 그것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속담에 밤새 울고 나서 아침에 누가 죽었느냐고 묻는다더니 참 이런 아이러니한 일도 있다. 옥타브 키 하나로 음의 높고 낮음을 마음껏 조절할 수 있는 색소폰을 즐기는 정도에 까지 오다 보니 신비하고 신기하여 더욱 애착이 간다. 세 번씩이나 업 그레이드 해서 바꾼 내가 사랑하는 쎌마 앨토 색소폰은 고음으로 길게 불 때 그 매력은 극에 달한다. 특히 내가 제일 즐겨 부는 연주곡으로 “적과 흑의 부르스”를 불 때다. 토론토의 한인행사로 노인회 행사, 캐나다 문인협회에서 크고 작은 행사, 국제펜클럽의 행사 때, 주변사람들의 출판기념회 등, 연주 요청이 들어 올 때는 즐거운 비명이다. 요즈음 신선하게 뜨는 단어‘재능기부’라는 말이 피부에 닿아 자존감이 수직 상승중이다. 색소폰 연주! 한편으론 즐겁기만 한 일이 아니다. 출동 장비가 많고 무겁다는 말이다. 색소폰 하나만 달랑 들고 가는 프로가 아니라는 말로도 풀이 되겠다. 색소폰의 부품들을 다 점검하여 꼼꼼히 챙겨야 한다. 돌발 상황을 대비하여 리드도 두세 개 더 준비하여야 하고 한 가지라도 빠지면 연주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 출동 때는 혹시 빠진 것이 없나 많이 긴장이 되었었지만, 익숙해지니 장비도 척척 잘 챙겨 가지고 간다. 원시안경, 색소폰 반주기가 입력되어 있는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를 올려놓는 튼튼한 보면대, 무거운 앰플리 화이어, 악기 걸대, 긴 전기 연결선, 색소폰에 붙이는 작은 마이크 등 . 장비들도 성능이 더 좋은 걸로 여러 번 바꾸었지만, 새로운 제품들이 계속 나오니까 또 바꾸고 싶은 욕심은 한이 없다. 초로의 한국여인이 뱃장도 두둑하게 토론토의 유명 악기점을 들락날락 거리며 살다시피 하다 보니 악기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도 친구가 되었다. 그 중 레바논에서 온 백인 윌리암은 전에 한국에도 1년 동안 영어 선생으로 다녀왔다 하며,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치 너무 맛있어요, 등을 말한다. 김치를 굉장히 좋아 한다고 해서 갖다 주면, 색소폰 부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정보도 주고 요령도 일러 준다. 그럴 때마다 색소폰은 물론, 다른 악기들에 대하여도 날로 발전되는 나를 발견하며 이런 세계도 있었나? 스스로 감탄도 한다. 색소폰! 죽더라도 불어보고 죽으리라! 꿈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가족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확실한 모본이 되었다. 색소폰은 입으로만 부는 것이 아니라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온 몸으로 분다 는 사실이다. 색소폰을 부는 그 순간만큼은 나를 잊고 나이를 잊는다. 색소폰은 아무나 부나, 집념과 열정으로 미쳐야 분다. 미치면 나처럼 용감해 지는 것이다. 스스로의 환희에 빠지면서 온통 색소폰이 되는 우주를 본다.
**뉴브런즈윅주의 캄포벨로섬(Campobello Island)**이 미국의 새로운 통관 규제로 인해 캐나다 본토로부터 물류가 차단되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번 국경 분쟁과 섬 주민들이 겪고 있는 주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 지난 화요일, 섬의 유일한 식료품점인 '캄포벨로 밸류 푸드(Campobello Value Foods)'로 향하던 물류 트럭이 미국 국경 검문소에서 진입을 거부당했습니다 (0:06). 이 트럭에는 캐나다 우정공사(Canada Post)의 우편물과 함께 섬 주민들을 위한 20,000달러 상당의 캐나다산 주류가 실려 있었습니다 (0:06). 미국 측의 입장: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대변인은 해당 트럭이 미국 땅을 '단순 통과'하는 보증(Bonded) 차량이라 관세 대상은 아니지만, 최근 발효된 캐나다산 알코올 수입 금지 조치에 따라 영토 진입을 불허하는 표준 운영 절차를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2). 지정학적 취약성: 캄포벨로섬은 캐나다 영토이지만 육로로 가려면 반드시 미국 국경을 통과해야 하는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본토와 연결되는 사설 페리(Ferry)가 존재하지만, 일 년 중 반만 운행하며 올해는 추수감사절 월요일(Thanksgiving Monday)에 운행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1:09). 주민 및 정부 반응: 수잔 홀트(Susan Holt) 뉴브런즈윅 주지사는 두 국가 간의 무역 전쟁에 이 작은 섬의 생필품 공급이 피해를 보아서는 안 된다며 미국 측의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0:45). 마트 매니저는 국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섬의 유일한 마트를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들다며 폐업 가능성을 시사했고, 주민들은 연중무휴 상시 페리 운행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1:16). (참고: 국경에서 막혔던 해당 트럭은 결국 페리를 이용해 우회하여 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캐나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Peel Regional Police)이 차량 등록 및 유료 도로 통행료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수사를 통해 4명이 체포되고, 도난당했던 차량 10대가 회수되었습니다. 사기단이 어떤 방식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어떻게 덜미를 잡혔는지 구조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 수사의 시작 이번 수사는 필 지역 경찰의 상업 자동차 범죄국(Commercial Auto Crime Bureau)의 주도로 올해 5월 '프로젝트 옥테인(Project Octane)'이라는 작전명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0:14). 경찰은 온타리오주 교통부(MTO) 및 407 고속도로 운영사와 긴밀히 공조했습니다 (0:22). 단서가 된 것은 약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407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였습니다 (0:29). 고액의 통행료가 미납된 차량들의 청구서 발송 주소지를 추적한 결과,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 회사(Shell companies)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착수되었습니다 (0:36). 🚗 범죄 범행 수법 (차량 신분 세탁)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4명은 조직적으로 차량을 훔치고 서류를 위조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차량 절도: 일당은 먼저 10대의 차량을 훔쳤습니다 (0:45). 차량 식별 번호(VIN) 조작: 훔친 차량의 진짜 신원을 숨기기 위해 10대 차량 모두의 차량 식별 번호(VIN)를 무단으로 변경(Re-vinning)했습니다 (0:45). (※ 차량 식별 번호를 위조·변조하는 행위는 매우 무거운 형사 처벌을 받는 중범죄입니다 (0:52).) 교통부 서류 위조: 조작한 가짜 VIN 번호를 이용해 교통부(MTO)/서비스온타리오로부터 위조된 새로운 차량 등록 서류를 발급받아 차량을 정상 차량처럼 둔갑시켰습니다 (0:59). ⚖️ 체포 및 향후 조치 도난 차량 회수: 조작되어 유통되던 도난 차량 10대는 경찰에 의해 모두 안전하게 회수되었으며, 원래 주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1:37). 기소 처분: 체포된 4명의 피의자는 절도, 사기, 차량 식별 번호(VIN) 변조 등 다양한 형사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12). 추가 수사 진행: 필 지역 경찰은 이들 일당이 저지른 또 다른 차량 절도나 추가 사기 행각이 있을 것으로 보고, 회수된 차량 외에도 VIN 번호가 조작된 다른 차량이 있는지 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켓 컴퍼니(CRC)가 온타리오주 런던 국제공항에 3,0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 규모의 로켓 엔진 시험 시설을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과 로켓 개발 프로그램의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설 및 로켓 개발 특징 제레미 한센 시험 시설: 런던 출신의 우주비행사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의 이름을 딴 이 시설은 캐나다 최초의 대형 로켓 엔진 연소 시험 시설(지상 고정 시험용)입니다 (0:32). 'R2' 로켓 개발: CRC는 스페이스X의 팰컨 9(Falcon 9)과 비슷한 크기의 재사용 가능한 중형 로켓 'R2'를 개발 중입니다 (1:02). 1단에 9개, 2단에 1개 등 총 10개의 엔진을 사용하며, 지구 저궤도(LEO)에 최대 12,500kg의 탑재체를 올릴 수 있습니다 (1:02). 발사 주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주 1회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21). 가동 시기: 이 시설은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2:30). 📈 경제적 효과 및 일자리 창출 단기 일자리: 향후 18개월 동안 공항 시설에서만 40개의 숙련된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1:44). 장기 전망: 향후 10년간 전체 로켓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1,000개의 일자리와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이상의 신규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52). 산학 협력: 지역 우주 과학 및 엔지니어링 인재를 육성하고 활용하기 위해 웨스턴 대학교(Western University) 및 팬쇼 컬리지(Fanshawe College)와 교육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0). 🛡️ 캐나다의 우주 주권 확보 (전략적 중요성) 해외 의존도 탈피: 현재 캐나다는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때 독립적인 기술이 없어 스페이스X의 팰컨 9 등 전적으로 다른 나라의 로켓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1:27). 필수 인프라 보호: 기상 예보, GPS, 통신, 재난 비상 대응 등 캐나다 국민의 일상에 필수적인 위성 서비스를 타국에 의존하지 않고 캐나다 자체 기술력으로 자립하기 위한 중대한 첫걸음입니다
캘거리의 ''킨조 스시 앤 그릴'' 레스토랑과 관련된 위장관 질환(식중독) 집단 발생에 대해 공식 수사에 착수 알버타 보건당국(Alberta Health Services, AHS)은 캘거리 마호가니(Mahogany) 커뮤니티에 위치한 '킨조 스시 앤 그릴(Kinjo Sushi and Grill)' 레스토랑과 관련된 위장관 질환(식중독) 집단 발생에 대해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보건당국은 이번 집단 감염과 관련하여 다수의 이질균(Shigella) 감염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분변 물질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접촉할 때 전파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집단 감염 세부 정보 확인된 피해 규모: 현재 해당 레스토랑과 연관된 확진 사례 4건 및 감염 의심 사례 2건이 보고되었습니다. 노출 및 감염 시기: 영향을 받은 환자들은 모두 9월 18일과 19일 전후로 마호가니 킨조 지점을 방문하여 음식을 섭취한 고객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위장관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의학 정보) 이질균이나 대장균 같은 식중독 원인균에 노출되면 급성 위장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대표적으로 관찰되는 주요 증상 (3가지 이상)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후 보통 1일에서 10일 이내에 심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해당 노출 기간에 이 매장을 방문하셨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심한 수분성 설사 또는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 날카로운 복통 및 강한 복부 경련 구역질, 구토 및 가벼운 발열에서 고열을 동반하는 발열 증상 2. 대처 및 치료 옵션 (3가지 이상) 위장관 감염의 치료는 주로 탈수를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지지 요법(Supportive care)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적극적인 수분 및 전해질 보충: 가장 중요한 단계는 구토와 설사로 손실된 수분과 필수 전해질을 지속적으로 채워주는 것입니다. 전해질 음료, 맑은 국물, 물을 자주 섭취하여 심각한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휴식 및 식단 관리: 위장이 회복될 시간을 주기 위해 충분한 안정을 취하고, 구토가 멈추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바나나, 쌀밥, 사과소스, 토스트 등) 위주로 부드러운 식단을 서서히 시작합니다. 지사제 복용 전 반드시 의사 진찰: 로페라미드 같은 시중의 지사제(설사약)를 임의로 복용하기 전,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지사제는 박테리아와 독소를 위장관 내에 가두어 감염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단을 통해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공공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식중독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다른 사람을 위한 음식 조리를 전면 중단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철저히 씻어야 하며, 즉시 보건당국이나 가정의(Family physician)에게 연락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항상 식품의 유통기한 및 경보 라벨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주세요. 알버타 보건당국(AHS)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이질균(STEC) 집단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마호가니 지역의 '킨조 스시 앤 그릴(Kinjo Sushi and Grill)' 매장은 현재 정상 영업 중(Remains Open)입니다. 보건당국이 매장을 폐쇄하지 않고 영업을 허용한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생 검사 결과 '이상 없음': 집단 감염 신고 접수 후, 보건당국 소속 위생 감독관들이 9월 28일 해당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정밀 위생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공중 보건 규정을 위반한 중대한 위반 사항(Critical violations)이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특정 시기에 국한된 일시적 발생: 이번 감염 사례는 오직 9월 18일과 19일 전후에 매장을 방문했던 특정 고객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기간 이후로는 추가적인 감염 확산이나 새로운 STEC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현재 매장 내에 추가적인 감염 확산 유발 요인이나 지속적인 위험(Ongoing risk)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정확한 오염원(Source)을 규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매장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가장 최신 공지에 따르면 매장은 매일 오전 11:00부터 오후 10:00까지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다만, 현지 보건당국의 수사 결과에 따라 지침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매장 공식 홈페이지나 연락처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니토바주 정부가 2027년 1월 1일부터 임대료 규제 정책을 대폭 확대-면제 기준이 기존 월 임대료 $1,670에서 $2,000로 인상되며, 임대료 인상률은 최고 3%로 제한 CTV 뉴스 위니펙(CTV News Winnipeg) 🏠 매니토바주 임대료 규제(Rent Control) 변화 매니토바주 정부가 2027년 1월 1일부터 임대료 규제 정책을 대폭 확대합니다 (1:25). 새로운 규정: 임대료 규제 면제 기준이 기존 월 임대료 $1,670에서 $2,000로 인상되며, 임대료 인상률은 최고 3%로 제한됩니다 (1:25). 주 정부는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규제 확대 조치이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33). 임대주 및 업계의 반발: 30개 이상의 임대 주택 공급업체와 건설 회사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는 주 정부에 정책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1:57). 이들은 규제가 심해지면 개보수 비용이나 대출 이자를 회수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져 건물의 유지보수가 소홀해지고, 건설 업계의 해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1:40). 🗳️ 위니펙 시장 및 시의원 선거 업데이트 시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7:34): 시장 선거: 돈 우드스톡(Don Woodstock) 후보는 응급 구조대 관련 예산 개혁과 시 소유 자산(주차장 등)의 시정 통제권 환수를 약속했습니다 (7:54). 반면 스콧 길링햄(Scott Gillingham) 후보는 시내 중심가 청소 전담팀 신설과 공공 쓰레기통 200개 추가 설치를 골자로 하는 3단계 쓰레기 관리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8:24). 세인트 제임스(St. James) 선거구: 현역 의원인 숀 돕슨(Shawn Dobson)과 지난 선거 2위 후보인 켈리 라이백(Kelly Ryback), 그리고 노동조합의 지지를 받는 신인 타일러 카이튼(Tyler Kiteon)이 격돌합니다 (8:58). 치안, 인프라 보수, 대중교통이 주요 쟁점입니다 (9:39). 🏒 위니펙 제츠(Winnipeg Jets) 시즌 개막 위니펙 제츠가 오늘 저녁(10월 2일) 홈 빙판에서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4:12). 케빈 체벨데이오프(Kevin Cheveldayoff) 단장은 지난 시즌의 부진(센트럴 디비전 7위)을 인정하며 팀이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4:49). 또한 현재 징계 중인 스타 골키퍼 코너 헬레벅(Connor Hellebuyck)의 부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5:13). 📰 기타 주요 지역 및 전국 뉴스 오렌지 셔츠의 날(Orange Shirt Day) 걷기 행사: 9월 30일 기숙학교 생존자들과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리기 위해 수천 명의 시민이 주황색 옷을 입고 위니펙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3:19). 임시 대피소 화재: 위니펙 시내의 '메인 스트리트 프로젝트' 긴급 대피소에서 새벽에 불이 났으나, 직원들의 빠른 소화기 진압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되었습니다 (5:20). 대마초 및 주류 판매 트렌드: 매니토바 주류·복권 공사 발표에 따르면, 주민들의 1인당 알코올 소비는 다소 줄어든 반면 대마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00만 달러 증가한 1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5:51). 스타들의 자선 옥션: 푸드뱅크 기금 마련을 위해 존 햄, 케이티 페리, 슬래시 등 유명 스타 25명이 친필 사인한 그릇을 출품하는 '엠티 볼스(Empty Bowls)' 경매가 시작됩니다 (6:51). 3대가 함께한 은퇴 비행: 에어캐나다의 크레이그 앤더슨(Craig Anderson) 기장이 로마발 토론토행 마지막 비행을 마쳤습니다 (7:34). 이 비행에는 승무원인 아내와 부기장으로 참여한 두 아들 등 온 가족이 승무원과 승객으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빈 총'으로 경계하는 전방 부대들
. '부캉이' 보러 100만 명 가까이 다녀가.
. '테러 음모'로 인해 미국 폭격기들이 영국 기지에서 철수
. FlyDubai passenger recalls fearing for her daughters during mid-air attack
. 2 killed, 35 injured in shooting at 1,000-strong Georgia block party
. 광우스님 금강경 10회 ] 여리실견분, 모습에 속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 TV문학관] 225화 하늘만큼 먼 나라
. 한국에는 정말로 공식 국화가 없는 걸까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감소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임플란트 산업의 급격한 성장 둔화는 개인 치과를 비롯한 업계 전반에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술 증가율은 2022년에 정점을 찍은 후 급격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23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2024년에는 '급격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2022년과 2023년 사이에는 환자 2만 9천 명, 시술 건수 7만 7천 건, 시술 비용 622억 원을 기록했지만,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는 환자 수는 2천 6백 명 증가에 그친 반면, 시술 건수는 2만 4천 건 감소했습니다. 치료 비용 증가율 또한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치과 임플란트 시장의 포화 상태, 심화되는 경쟁, 그리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미용 임플란트 수요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중국과 같은 수출 시장의 둔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차별화 약화 또한 치과 임플란트 산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치과 시장의 전면적인 구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합니다. 한때 성장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임플란트는 이제 생존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정부의 수십억 달러 규모 자금 집행 의혹 및 법적 공개 명령 거부 파문 📉 1. 스캔들의 서막: 정부 지지자들에게 흘러 들어간 수백만 달러 측근 특혜 의혹: 이번 논란은 온타리오주 감사원(Auditor General)과 언론의 추적 보도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개발기금(Skills Development Fund, SDF)' 중 수백만 달러가 더그 포드 주정부의 핵심 지지자들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황당한 교부 대상: 보도에 따르면 세금으로 조성된 이 기금은 포드 주정부 수상의 개인 치과의사는 물론, 심지어 성인 유흥업소(스트립 클럽)를 운영하는 남성에게까지 직접 교부된 것으로 확인되어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공직청렴위원회(Integrity Commissioner)가 이 자금 집행 과정에 대해 정식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법적 정보공개 명령에 배짱으로 버티는 포드 정부 ⚠️ 2. 법원 격인 '정보프라이버시위원회(IPC)'의 공개 명령 무시 30일 법정 기한 위반: CTV 뉴스 취재팀은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검증하기 위해 1년 전 총 9건의 정보공개(FOI)를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주정부는 법정 시한인 30일 이내에 단 한 건의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최종 마감일 묵살: 이에 취재팀은 온타리오주 최고의 공공 투명성 감시 기구인 '정보프라이버시위원회(IPC)'에 이의를 제기했고, IPC는 주정부에 올해 8월 21일까지 관련 공문서를 전면 공개하라는 법적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포드 정부는 이 마감일마저 완전히 무시했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정보공개법을 준수할 것"이라는 서명조차 없는 원론적인 성명만 발표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 3. 온타리오주 투명성 법의 치명적인 허점 (법적 공백)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 표현의 자유 센터 소장인 짐 터크(Jim Turk) 교수는 정부가 법적 명령을 대놓고 거부하는 행동을 두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대담하고 반민주적인 '핵폭탄급 선택'"이라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타리오주 법의 치명적인 허점이 폭로되었습니다. 타 주와의 비교: 캐나다의 다른 주(Province)에서는 정부가 정보공개 명령을 불복할 경우, 감시 기구(Watchdog)가 즉각 정부를 법원에 고소하여 강제 집행할 수 있는 연쇄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IPC의 무권한: 하지만 온타리오주의 정보프라이버시위원회(IPC)에는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습니다. 즉, 정부가 배짱으로 명령을 무시해도 IPC가 이를 강제할 수단이 없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 4. 공공기관의 상습적 먹통 공조와 야당의 반발 IPC는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온타리오주 내 공공기관들이 법적 공개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비협조적 사례가 역사적 추세를 통틀어 이례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정치 전문 매체 더 트릴리엄(The Trillium) 등 여러 언론사의 정부 지출 관련 정보공개 청구도 줄줄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야당 지도부와 정치 평론가들은 포드 정부가 선거 첫날부터 책책감과 투명성으로부터 도망치기 바빴다며, 만약 이 문서들이 세상 밖으로 공개될 경우 정치적으로 엄청난 치명타(Radioactive)를 입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세금을 도둑질하고도 이를 기를 쓰고 숨기려 하는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Fort McMurray)는 본격적인 경제 호황을 준비 : 서부 해안 석유 파이프라인 사업을 국가 이익 사업으로 지정 연방 정부가 새로운 서부 해안 석유 파이프라인 사업을 '국가 이익(National Interest)' 사업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빌딩 캐나다 법(Building Canada Act)'에 의거해 프로젝트 승인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Fast-track)될 전망입니다 (0:07). 이 소식과 함께 높은 국제 유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오일샌드 생산량이 맞물리면서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는 본격적인 경제 호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앨버타에서 생산된 석유를 해외 수출을 위해 밴쿠버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해 앨버타주와 연방 정부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0:07). CBC 뉴스 보고서가 밝힌 이 지역의 주요 경제 변화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역 부동산 시장은 강한 회복세와 경제적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0:38). 커뮤니티 북쪽 가장자리에 들어서는 새로운 개발 지구는 향후 포트 맥머리 인구를 약 2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1:48). 건설 및 서비스 수요 폭증: 일부 현지 건설 및 기술 업체들은 수요가 3배나 증가해 밀려드는 일감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거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0:51). 업계의 높은 기대감: 연례 오일샌드 무역 박람회(Trade Show)에 2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20). 노동력 부족 우려: 과거 주택, 도로, 학교 부족으로 지역사회를 당황하게 했던 급격한 호황과 달리, 이번에는 숙련된 기술 인력 및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으로 지역 리더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0:58). 실제 파이프라인 건설 및 완공까지는 아직 수년이 더 걸릴 예정이지만, 포트 맥머리 지역 사회는 이미 장기적인 경제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캐나다 상업용 밀가루 산업의 3가지 브랜드의 핵심 문제~ "whole wheat flour" 또는 "whole grain wheat flour"로 시작해야 진짜 통밀 "3 Canadian Flour Brands EXPOSED And 3 Brands Worth Buying NOW" (캐나다 밀가루 브랜드 3개 폭로 및 지금 살 만한 브랜드 3개)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의 대형 밀가루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화학 처리, 제초제 잔류물, 그리고 교묘한 라벨링 눈속임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0:22). ❌ 폭로된 브랜드 및 주요 문제점 영상의 진행자는 캐나다 상업용 밀가루 산업의 3가지 핵심 문제를 지적하며 특정 브랜드를 언급했습니다 (0:50). 로빈후드 (Robin Hood) - 표백 화학물질 사용: 일반 중력분(all-purpose flour)에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고 고르게 구워지도록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을 사용합니다 (3:13). 이 성분은 여드름 치료제에도 쓰이는 성분으로 유럽, 영국, 중국 등에서는 식품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1:42). 봉지 앞면에는 '표백됨(Bleached)'이라는 표시를 숨기고 뒷면 성분표에만 조그맣게 적어둡니다 (3:46). 파이브 로지스 (Five Roses) - 제초제(글리포세이트) 잔류: 로빈후드와 마찬가지로 미국 스머커스(Smuckers) 사가 소유한 브랜드로 표백제를 사용합니다 (3:04). 특히 수확 직전 밀을 빠르게 말리기 위해 라운드업(Roundup) 같은 글리포세이트 제초제를 뿌리는 농가에서 밀을 공급받습니다 (2:18).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 데이터에 따르면 조사된 캐나다 곡물 제품의 85%에서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1:57). '통밀(Whole Wheat)' 라벨의 함정: 캐나다 식품법상 가장 영양가가 높은 성분인 밀눈(wheat germ)을 최대 70%까지 제거해도 '통밀가루'라는 라벨을 합법적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5:46). 또한 '멀티그레인(multigrain)', '스톤그라운드(stone ground)' 같은 단어들은 캐나다 규정상 법적인 정의가 없어 아무나 쓸 수 있는 마케팅 용어에 불과합니다 (6:20). 추천하는 안전한 브랜드 3가지 화학 물질과 제초제 성분을 피하고 싶다면, 영상에서 추천하는 100% 서부 캐나다산 청정 밀가루 브랜드를 고려해 보세요 (7:28). 브랜드명 추천 이유 판매처 로저스 푸드 (Rogers Foods) 가장 가성비 좋은 선택. 표백제, 화학 첨가물, 반죽 조절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unbleached 밀가루입니다 (법적 필수 영양소만 강화됨) (7:50). Save-On-Foods, 월마트 캐나다, 온라인 (8:16) 아니타스 오가닉 밀 (Anita's Organic Mill) 제초제 걱정 없는 선택. 유기농 인증을 받아 법적으로 글리포세이트 같은 합성 제초제를 쓸 수 없습니다 (8:47). 가격은 조금 더 비쌉니다 (9:04). 캐나다 전역의 유기농/건강 식품점, 온라인 (9:12) PC 오가닉 (PC Organic) 가장 접근하기 쉬운 유기농 선택. 롭라우스 계열 마트에서 파는 자체 브랜드(PB)로 가격이 합법적이고 저렴합니다 (9:19). 유기농 인증을 받아 제초제 성분이 없습니다 (9:36). (주의: 일반 PC 밀가루는 성분이 다르므로 반드시 Organic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9:53). Loblaws, Real Canadian Superstore, No Frills (9:29) ⏱️ 마트에서 5초 만에 확인하는 팁 가짜 통밀가루에 속지 않으려면 봉지 뒷면의 성분표(Ingredients) 첫 번째 항목을 확인하세요 (6:50). 첫 단어가 반드시 "whole wheat flour" 또는 "whole grain wheat flour"로 시작해야 진짜 통밀입니다 (6:58). 만약 그냥 "wheat flour"나 "enriched wheat flour"라고만 적혀 있다면 겉면이 어떻게 생겼든 정제된 흰 밀가루입니다 (7:05).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iframe frameborder="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Slu26dgo1K0" width="853"></iframe></p> <p><strong>수 세대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인프라 건설 붐을 맞이한 캐나다의 지형과 경제를 완전히 바꿀 15가지 초대형 메가프로젝트(Megaprojects)</strong>를 소개하고 있습니다.</p> <p>토론토의 지하 터널부터 대서양의 군함 건조, 앨버타의 거대 AI 캠퍼스까지, 각 프로젝트의 천문학적인 비용, 지연 상황 및 국가적 전략 가치를 분야별로 정리해 드립니다.</p> <hr /> <p>🚢 교통, 무역 및 대중교통 인프라</p> <ul> <li><strong>고디 하우 국제교량 (Gordie Howe International Bridge - 64억 달러):</strong> 온타리오주 윈저와 미국 디트로이트를 잇는 2.5km 길이의 교량으로, 미국과의 무역 생명선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시설입니다. 오랜 지연 끝에 <strong>2026년 7월 27일</strong> 첫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습니다.</li> <li><strong>에글린턴 크로스타운 LRT (Eglinton Crosstown LRT - 130억 달러):</strong> 토론토 미드타운을 동서로 관통하는 19km 길이의 경전철 노선입니다. 절반 이상이 지하로 운행되어 도시 횡단 시간을 거의 1시간 단축합니다. 원래 계획보다 6년 늦게, 착공 15년 만에 겨우 개통되었습니다.</li> <li><strong>몬트리올 REM 경전철 (REM Montreal):</strong> 총 67km, 26개 역을 연결하는 완전 무인 자동화 경전철 네트워크입니다. 수십 년간 기차가 없던 몬트리올 국제공항과 도심을 잇는 노선이 <strong>2027년 말</strong>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li> <li><strong>온타리오 라인 (The Ontario Line - 34억 달러):</strong> 토론토 도심 지하를 깊게 파고 들어가는 15개 정거장의 대규모 신설 지하철 노선입니다. 가장 혼잡한 1호선의 승객을 분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초기 예산보다 3배 이상 폭증하여 완공 시기는 <strong>2030년대 초</strong>로 연기되었습니다.</li> <li><strong>콩트르쾨르 컨테이너 터미널 (Contrecoeur Container Terminal - 24억 달러):</strong> 몬트리올항의 용량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하류에 건설 중인 대규모 항만 확장 프로젝트입니다.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strong>2030년</strong>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미 산업 중심지에서 유럽 및 지중해로 가는 가장 짧은 항로를 제공하게 됩니다.</li> <li><strong>밴쿠버 스카이트레인 확장 (Vancouver SkyTrain Expansion - 60억 달러 이상):</strong> 브로드웨이 지하철 연장선과 서리-랭리 연장선 등 두 개의 노선이 동시에 건설 중입니다. 태평양의 관문이자 캐나다 최대 무역항이 있는 메트로 밴쿠버의 극심한 버스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li> <li><strong>알토 고속철도 (Alto High-Speed Rail - 600억~900억 달러 제안):</strong>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시속 300km 이상으로 달려 단 3시간 만에 연결하는 1,000km 규모의 전용 고속철도 노선입니다. <strong>2029년</strong> 착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지만, 야당(피에르 포일리에브르)의 취소 예고 등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li> </ul> <hr /> <p>⚡ 청정 에너지 및 글로벌 수출 영토</p> <ul> <li><strong>사이트 C 댐 (Site C Dam):</strong> 앨버타와 인접한 BC주 피스 강에 건설된 거대 흙채움 댐입니다. 2025년에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며, BC 하이드로(BC Hydro) 전체 전력 공급량을 약 8% 증가시켜 향후 AI 데이터 센터와 배터리 공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li> <li><strong>달링턴 소형 모듈러 원전 (Darlington SMR - 209억 달러):</strong> 토론토 동부에 건설 중인 북미 최초의 전력망 연계형 소형 모듈러 원자로(SMR) 프로젝트입니다. 총 4기를 건설할 예정이며, 조립식 공장 생산 방식을 도입해 <strong>2030년 말</strong> 첫 번째 호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li> <li><strong>처칠 폭포 & 걸 아일랜드 신협정 (Churchill Falls & Gull Island):</strong>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와 퀘벡주가 지난 <strong>2026년 8월</strong>에 체결한 유구한 갈등을 해결하는 청정 에너지 협정입니다. 걸 아일랜드에 2,700MW 규모의 수력 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뉴펀들랜드에 490억 달러의 가치를 안겨줄 사업이지만, 이틀 뒤인 <strong>10월 5일 퀘벡 주 선거 결과</strong>에 따라 계약이 번복될 수 있는 정치적 리스크가 있습니다.</li> <li><strong>LNG 캐나다 (LNG Canada - 2단계 320억 달러):</strong> BC주 키티맷에 건설된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 프로젝트입니다. 2025년 6월부터 아시아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쉘, 페트로나스 등)들이 <strong>2026년 9월 29일</strong> 전격적으로 생산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2단계 사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는 세계 5대 LNG 수출국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li> </ul> <hr /> <p>🔋 EV 배터리 및 AI 산업의 대전환</p> <ul> <li><strong>넥스트스타 에너지 (NextStar Energy - 50억 달러):</strong> 온타리오주 윈저에 건설된 캐나다 최초의 초대형 전기차(EV) 배터리 공장(스텔란티스 및 LG에너지솔루션 합작)입니다. 글로벌 EV 수요가 급감하자, 최근 공장 가동 방향을 전환하여 <strong>AI 데이터 센터와 전력망용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배터리</strong> 생산 라인을 추가하며 회생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완전히 한국(LG) 자본 소유로 재편되었습니다.</li> <li><strong>폭스바겐 파워코 기가팩토리 (Volkswagen PowerCo Gigafactory):</strong> 온타리오주 세인트 토마스에 계획된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입니다. 연간 90GWh 규모로 정부로부터 최대 132억 달러의 보조금을 약속받았으나, 전기차 시장 변화로 인해 개통 시기가 2년 연기되어 <strong>2029년</strong>으로 늦춰졌습니다.</li> <li><strong>원더 밸리 (Wonder Valley - 700억 달러 제안):</strong> 미국의 유명 투자 방송 <em>샤크 탱크</em>의 스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앨버타주 북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산업단지를 짓겠다고 제안한 프로젝트입니다. 무려 9GW에 달하는 현지 천연가스 전력을 직접 활용하겠다는 구상이지만, <strong>2026년 8월</strong> 원주민 부족(Sturgeon Lake Cree Nation)이 제기한 환경 및 환경용수 관련 소송에서 법원이 사법 심사 권리를 인정하면서 강력한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li> </ul> <p>🎖️ 국가 안보 및 해군 국방력</p> <ul> <li><strong>리버급 구축함 (River-class Destroyers - 초기 3척 222억 달러):</strong>핼리팩스 조선소에서 진행 중인 캐나다 해군의 사상 최대 규모 현대화 사업입니다. 수명이 다한 기존 호위함들을 대체하기 위해 <strong>2026년 6월</strong> 첫 번째 군함인 'HMCS 프레이저'의 선체 바닥(용골)을 까는 행식을 가졌으며, 오랫동안 무너졌던 캐나다 자체 군함 건조 기술과 인력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첫 인도 시기는 <strong>2030년대 초</strong>로 예상됩니다.</li> </ul> <hr /> <p><strong>요약하자면:</strong> 이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건조물을 짓는 것을 넘어, 과거 인접국인 미국 시장(석유 수출의 90%)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던 캐나다가 <strong>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무역로를 다변화하고 독립적인 청정 에너지 자급력을 갖추기 위한 국가적 거대 도박</strong>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