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 소속) 토론토대회 무산…5명의 멤버 중 2명 코로나 확진판정으로 출전 취소…경기도청 '팀 김Team Gim'은 예정대로 출전
가평전투기념비는 Fairview Cemetery, 4501 Stanley Ave, Niagara Falls, ON L2E 2E8 에 세워진다.그 기념비의 위치는 크게 잘못 선정된 것이라 본다.그 묘지는 일반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갈 볼거리가 못되는 평범한 묘지일뿐이다.지금이라도 계획을 변경해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Niagara Parkway 상에 자리잡도록 해야한다.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Smallest Chaple In the World-The Living Water Wayside Chapel15796 Niagara Pkwy, Niagara-on-the-Lake, ON 바로 옆이면 참 좋겠다.물론 그 필요한 부지는 기증받거나 구입해서라도!그리고 다른
1971년생인 Kristyn Wong-Tam 여사는 레즈비안으로서 젊은 시절부터 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queer) 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레즈비안은 우리말로 맷돌부부이다. Wong-Tam은 동성애자들이 많이 몰려살고 있는 토론토 다운타운 13선거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2010년 39세에 시의원에 당선 된 이래 연거퍼 재선되어 3선 시의원이다.여성 동성애자로써 유명 정치인은 온주자유당 당수 및 온주 주수상을 역임했던 캐서린 윈(Kathleen Wynne)이 있다.윈씨는 결혼해서 자녀 셋을 낳은 다음 나이 37세 때 레즈비안임을 밝혔다.첫 남편과 이혼한 그는 다른 여성과 재혼! 그런데 그 여성을 아내(Wife)라 부르지 않고 파트너(Partn
연일 총격전, 치안불안나이아가라 관광지서 총격전 발생, 다수의 부상자 발생…토론토 다운타운 서브웨이 정류장서 총격사건으로 남자 1명 사망…최근 GTA서 각종 강력사건 잇달아 시민들 불안…https://www.cp24.com/news/multiple-people-injured-after-shooting-on-clifton-hill-in-niagara-falls-1.5853652
gigo2021-08-05임정남요사이 동네를 걷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꽃이 있습니다.무궁화 입니다. 활짝 핀 무궁화는 얼마나 예쁜지 지나는이들의 눈길을 끌게 하고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우리동네 걷는 코스 1600 미터 사이에 35채의 집에무궁화를 기르고 있으니,그 어는 꽃보다 사랑 받고 있음을알 수 있습니다.사실 요사이 무궁화는 꽃 중에 왕입니다.봄에는 그렇게 많은 꽃들이 꽃을 피지만, 여름 한철 피는꽃은 무궁화뿐입니다.그것도 한 순간이 아니요 7월부터 10월까지 피고 있습니다.그래서 캐나다에서 매우 사랑 받는 꽃입니다.더욱 자랑스러운 것은 수년 전 토론토공원국에서 연례회의중 토론토 어느 공원이든 무궁화를 원하면 심도록 한결정입니다.무궁화는 우리에겐 보기만해도 가슴이 뭉클하고 때로는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국화입
온타리오 주는 사회적 취약계층(홈리스와 저소득층)의 출생 신고 비용(35달러)을 감면할 예정입니다.이번 계획의 요점은 아래와 같습니다:140만 달러 재정 지원하기필수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장벽낮추기4만명 이상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하기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news.ontario.ca/en/release/1001977/ontario-eliminating-birth-certificate-fee-for-vulnerable-ontarians
‘토드 스미스’ 온타리오 에너지 장관과 ‘데이빗 피치니’ 온타리오 환경부 장관은 온타리오 최초로 ‘저탄소 수소 전략’을 발표했습니다.온타리오 정부의 깨끗한 에너지 정책은 더 많은 고용기회를 창출하며, 커뮤니티와 경제를 더욱 활발하게 할 것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ontario.ca/en/release/1001969/ontario-launches-first-ever-hydrogen-strategy
이번주 일요일 오후5시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기도회가 있습니다.조성준 장관님 및 많은 특별인사 및 단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많은 분들의 참가 부탁드립니다.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에서 첫번째로 코로나19와 같은 긴급위기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개인보호장비(PPE)’와 ‘중요용품장비(CSE)’법을 제정했습니다.이로인해 온타리오는 불안정한 해외 공급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충분히 개인보호장비와 중요용품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s://news.ontario.ca/en/release/1001966/ontario-mandating-robust-ppe-stockpile-to-support-plan-to-stay-open
OKBA launches "Save our Stores" campaign in the lead up to provincial electionWith criminals reportedly selling illegal tobacco products outside their stores and membership dwindling, theOntario Korean Businessmen’s Associationis reigniting its "Save our Stores" campaign in the lead up to the provincial election.OKBA presidentKenny Shim,who stepped into the role in Novemb
안내말씀5월 6일(금)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조성훈 온주의원 동포후원행사에 특히 윌로우데일 지역구에 사시는 동포분들은 적극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 지역구의 경계는 동쪽으로 베이뷰 애비뉴, 서쪽으로 배더스트 스트릿, 남쪽으로 하이웨이 401, 북쪽으로 스틸스 애비뉴 입니다. 아래 도표를 참고해주세요.
마스크 논란 가열온타리오 마스크 부활 놓고 논란 가열…야당들 “마스크 너무 일찍 해제해서 코로나 급증하고 있다…다시 의무화해야” 일제히 공격…보건장관 “다들 알아서 착용하고 있다…다시 의무화할 필요는 없다” 일축…https://www.kocannews.com/social/vf5pgm177cdo68ze9n3mhhhjzccbjt
연방정부 총 4,520억 달러 규모의 2022 예산안 발표…최대 역점시책은 폭등하는 주택시장 공급안정과 코로나 후유증 극복, 경제 활성화…첫집구매자 세제혜택 지원, 전국민 치과보험 실시, 러시아 우크라 침공에 영향받아 국방비도 증액…이에 따른 재정적자 총 528억달러…https://www.kocannews.com/economy/29a9dgja8wzzkrw9blzhf66g4cpfcb
실협의 기(氣)를 살리자19대 실협 선거가 부회장 후보 자격 문제로 어수선함 속에 일부 지역에서 보이콧하려는움직임에 우려가 없지 않았으나 무사히 끝나 퍽 다행스럽다.재선하신 허 회장님께 축하를 드리고 깨끗이 승복하신 김양평후보님께도 박수를 보낸다.그동안 밀크 문제로 실협의 위상이 땅에 떨어짐을 무척 마음 아파 했는데 허 회장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올려밀크 딜이 성사돼 실로 8년만에 실협의 위상을 찾게 되어 기쁨을 금할 길 없다.이제 회장 재선으로 밀크 딜에 더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 요즈음 대형마켓이나 가스점의 편의점화로 편의점 운영하기가 점점 어려운 시기에 모두 협력하여도 어려운데 실협이 분쟁과분열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멸로 가는 길임을 인식하고 실협의 기치 아래 단단히 뭉쳤
정든 님이여정든 님이여정말미안하오 당신 곁을 말없이떠난지도 25일 그동안 얼마나 안타까웟소?미움을 샀을가 ?잘못한게 있을까?서운함을 주었을가?얼마나 상심이 많았소?그러나 나는 당신이 미워서 서운해서잘못한게있어서 당신곁을 더난 것은 정말 아니요오히려 나는 그전보다 더 당신을 아끼고 사랑을느끼는것 같소그런데도 25일이나 당신곁을 떠나 있으니그동안 당신을 생각 하며 얼마나 괴롭고 가슴이아팠는지 모르오그래도 이렇게 시일이 걸리는것은 그냥 당신 곁으로 가자니 쑥스럽고 결코당신과의 헤어짐이 헛돼지 않도록 한마디 남기고싶어 이렇게 늦어 짐을 양해해주기 바라오당신이 처음 탄생할때 나는 얼마나 기뻤고 자랑 스러웠는지 모르오당신의 탄생이 나의 주식과 실협회원의 주식으로 이루어진 나의것 우리의 도매상이라는 것에 크나큰긍지와 회
양대 노인회 통합?????조영연(전 한캐노인회장)님! 토론토 한인동포사회에 노인들의 친목을 위한 단체가 2개가 있습니다.그런데 왜? 무슨 이유로? 무엇을 위해? 두 단체가 통합돼야만 한다고 주장하시는겁니까?블루어노인회는 1976년 1월1일부로 국세청 자선단체 인가를 받았고!한카노인회는 2010년 7월에 창립돼 2013년에 자선단체 인가 받았습니다.그런데 최근 3년여 온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블루어노인회 못지 않게!한카노인회 역시!모 임원의 공금횡령의혹부터 시작해서! 회장선거전의 치열한 다툼과 소란!그리고 그 노인회 단톡방에서의 저속한 욕설과 비난 난무!그런즉! 2개의 노인단체들은 각기 면모를 새롭게 일신하고보다 낳은 회원써비스를 위해 각성하고 노력해야만 한다 믿습니다.앞으로는 노인회 통합 얘기가 다시는 나오
무서운 사람이 없는 캐나다?만 39년 하고도 한 달 더, 이곳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살고 있는 김치맨이다.만약 어느 동포가 "캐나다의 어떤 점이 좋다고 보십니까?"라는 무척이나 어려운 질문을 던지면 어떻게 대답할까?혼자서 염려 아닌 기우를 해본 적 있다.그래서 정답이나 모범답안을 생각해 두었느냐고요?"예! 생각해두었습니다"쥐뿔이나 아는 게 별로 없으면서도, 김치맨은 누구와 논쟁 벌이기를 좋아한다.원래 논리는 딱딱하고 또 듣기에 좀 거북한 것이지만!김치맨은 평시엔 얌전한 넝감으로 조용히 있다가도,뭐 하나 따지고 들 일이 생기면 벌떡 일어난다."여보세요! 그게 그런 게 아니구.. 어쩌구 저쩌구..."논리로써 그 무언가가 잘못됐다고 대들기를 잘한다.물론 말이
<속보>외국인은 캐나다 주택 못산다…연방자유당정부, 내일 발표할 예산안에 특단의 주택안정 대책 포함…향후 2년간 주거용 주택(단독, 콘도, 아파트 등) 외국인 구입금지…단, 캐나다에서 거주할 목적(primary residence)일 경우엔 예외…영주권자,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도 인정…40세 미만 청년층 첫집 구매시 4만불 지원…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pdrs22f39rdxalkhl9zf4s9td456jb
외로운 영혼을 위하여1969년 구정오늘은 구정입니다연탄장수에게는 추석과 설날만이 맘놓고 놀수 있는날입니다늘힘에겨운 배달이기에 몸과 마음이 지처있는 터라나는 어린에 모양 이날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모릅니다그런데 일년에 한두번 노는 날이기에 이날은 어느날보다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일년에 한두번 있는날 나는 이날을 무의하게 보내서는않돼겠다 싶어 무슨 좋은 일이 없을까?이궁리 저궁리 를 하였습니다그러자 저의 머리속에는 눈 덮인 망우리 공동 묘지가떠올랐습니다추운 날씨에도 쓸쓸한 느낌을 주는데 눈이 수북이 쌓이니 더욱 쓸쓸하게 보였습니다가족들이 찾아온 묘지는 찿아온 가족들과 음식으로기쁨과 훈훈함이 가득 하겠으나 가족이 멀리 있거나사정이 있어 못오거나 또 아무 친지가 없어 찿아 주지 않는외로운 묘의 영혼은 친지가 찿아
좋은 인연 이기를하나의 생명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어제도 오늘도 우리는 수없는이들과 만나고 해어 지고 또 앞으로 우리는 수없는 이들과 만나게 돼겠지요 어떤이는 그냥 스치고 어떤 이는 좀더 오래 이야기도나누고 정도 드리고 그러다 해어지고 게중에는 지금도 정을 쌓기도 하겠지요사람의 만남이란 우연이 만나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우리가 선택에 의해서도 만나게 되겠지요이렇게 우리가 만나는 것을 소중이여기는것은 이만남에 의해서 비록 잠시 스치는 인연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인생에 행과 불행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가 닥친 불행에 대해서 남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을 깊이하지만 조용히 생각해보면 자기선택의 잘못에 원인이 있음을잊어서는 않이 될것입니다요사이 세상이 복잡하다 보니 믿음을 갖는것이 그리 쉬운 세상은아닌것 같습니
<“최저임금 또 올리겠다”>온주 보수당 정부, 6월 총선에서 재집권하면 최저임금 시간당 50센트 인상한 15달러50센트 공약…가을초부터…지난 1월 $14.35에서 $15로 인상한데 이어 다시 인상 천명…자유당은 $16로 올리겠다고 공언…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살려면 최저임금 $22.08은 돼야…https://www.kocannews.com/social/-1550
대한민국은 대통령중심제 국가입니다. 그런데 국민들로부터 선출되는 대통령-부통령 러닝메이트제가 아니고 국정 제2인자인 국무총리를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물론 국회의 인준을 받아서!그렇기때문에 역대 모든 총리들은 실권이 별로 없는! 대독총리 또는 허수아비총리일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책임총리라는 표현도 나돌았지만! 실질적 권한이 부여되지 못한 한국의 총리는 대통령의 방패막이, 희생양 (Fall Guy /Scapegoat) 역할만 하고 있다고 봅니다.+++++(퍼온 글-한겨레신문 2014-06-13 기사)총리가 뭐길래 우리가 이러는 거지?전략) 이 4명이 후보자로 지명되거나 낙마할 때마다 온 사회가 시끄러웠어. 잘했네 못했네, 자격이 있네 없네, 잘났네 못났네…. 도대체 뭔가 싶어 머리를 싸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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