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 않은 이야기"에서 유튜버인 **'짠제인'**님이 전하는 잔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요약해 드립니다.
🎢 1. 작년과 달라진 캐나다 원더랜드(Canada's Wonderland) 방문
- 작년의 고단함: 작년 이맘때에는 은행 업무와 함께 모텔 야간 8시간 근무까지 투잡{C}을 뛰고 있었습니다새벽에 퇴근해 겨우 3시간만 자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원더랜드에 왔었기에 모든 것이 눈꺼풀처럼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결국 과로로 인한 폐렴에 걸려 모텔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올해의 평범한 행복: 올해는 신랑 회사 초대로 다시 원더랜드를 찾았습니다. 밤샘 근무를 하지 않고 잠을 푹 자고 오니 긴장감이나 부담이 전혀 없어, 평범하게 낮 시간을 사람들과 보낼 수 있다는 현실 자체가 꿈만 같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 2. 한글학교 종강 발표회와 교육 철학
- 한 학기의 마무리: 6월 학기 말을 맞아 한글학교의 '글짓기 반' 교사로서 마지막 종강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 "뻔한 글은 쓰지 마라": 제인님은 첫 수업부터 아이들에게 **"절대 뻔한 이야기는 쓰지 말아라"**고 당부했습니다{C}. 철수와 영이가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고, 서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반전을 심어주었습니다
- 반전 가득한 콩쥐팥쥐: 아이들은 1년 동안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팥쥐의 막내동생 '땅콩이'가 콩쥐를 돕고, 원님의 댄스파티에서 새엄마가 1등을 차지해 원님이 그 댄스학원에 등록한다는 반전과 위트가 넘치는 새로운 동화를 멋지게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3. 워킹맘의 알뜰하고 소소한 일상적 순간들
- 소풍 도시락 싸기:6월 학기 말 소풍을 가는 첫째 아이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밥을 쌌습니다 . 소풍날엔 가장 좋아하는 간식만 싸주자는 철칙에 따라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팸(마음의 미안함에 살짝 데친 것)을 넣은 김밥과 달달한 젤리를 챙겨주었습니다
- 월급날의 소소한 사치: 바빠서 본인의 도시락은 챙기지 못해 회사 근처 수퍼에서 점심을 사 먹었습니다. 마침 월급날이라 "벌어서 어디 쓰겠냐"며 사 먹는 점심의 달콤함을 즐깁니다
- 홈케어 셀프 염색:미용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3달에 한 번씩 집에서 스스로 새치 및 뿌리 염색(셀프 뿌염)을 하며 유쾌하게 보냅니다
- 구역 예배 메뉴 도전: 한 달에 한 번 있는 구역 예배 모임을 위해 자신이 가장 못하는 요리인 부침개(정종전)와 비빔국수 메뉴에 과감히 도전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눕니다
"남들에겐 뻔해 보일지 모르는 평범한 낮의 일상이, 밤근무를 서지 않아도 되는 제게는 반전이 숨겨져 있는 매우 특별하고 감사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