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일상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유기농 노니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노니는 모린다 시트리폴리아 열매에서 추출되며, 오랜 세월 동안 태평양 지역에서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전통적인 식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니는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 수치를 낮추며 혈중 지질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꾸준한 섭취 후 관절의 편안함과 신체 지구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유기농 노니 추출물은 면역 체계 강화와 자연스러운 에너지 증진을 도울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적인 방법입니다.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를 관리 중이거나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노니의 전통적인 활용과 새로운 연구 결과는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인이 유기농 노니를 선택하는 이유 항산화 지원이 풍부한 고품질 노니 열매에서 추출 염증, 면역 건강, 혈중 지질 밸런스에 대한 순한 지원 깨끗한 성분과 책임 있는 원료 사용 유기농 노니를 일상에 더해보세요. 더욱 활기차고 균형 잡힌 하루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기농노니 #면역력강화 #항산화식품 #자연건강 #캐나다건강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를 누르세요.
. 불법을 만나면 괴로움과 공허함이 사라진다 | 광우스님의 소나무 145
.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일찍 찾아온 무궁화 2012 년 7월 6일 요사이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걷기를 가기전에 꽃밭에 물을 꼭 주고 있읍니다 금년 여름은 얼마나 더운지 비도 안오고 거리의 잔디는 타들어가 노랗게 변해가고 물을 주지 않으면 심어논 꽃과 몆가지의 채소가 시들까 하루도 건느지 않게 물을 주니 꽃과 상추 께 고추등 채소가 얼마나 싱싱하게 잘자라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요사이 무궁화 나무를 보니 꽃망울이 가지가지 마다 주렁주렁 메달려 쑥쑥 커가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데 드디어 내일은 꽃을 피울듯 했읍니다 그동안 날이 가믈고 더워 무궁화가 일찍 피리라 예상 했는데 내 예상이 맞는듯 합니다 우리집 무궁화는 담장 에 붙어있고 옆에는 커단 라이락이 버티고 있어 입지가 좋지 않은데 에드워드 가든에 있는 무궁화는 벌써 핀것이 아닐까 나는 첫번째 피는 꽃을 보고 싶었고 그리고 교민들에게 꽃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금년새로세운 에드워드가든 무궁화 동산을 찾아 갔읍니다 그런데 예상과 반대로 튼튼하게 잘자라고 있으나 앞으로도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필듯이 보였읍니다 허지만 이제 이곳에 심어진 5 년생 40 구루와 7 년생 40 구루의 무궁화가 활짝피면 그야말로 세계에서 보기드문 화려한 무궁화 꽃잔치가 벌어질 생각을 하면 벌써 가슴이 환회로 벅차 오릅니다 나는 혹시나 잊을새라 [무궁화 꽃] 이란 쪽지를 머리맡에 써 놓고 잠에 들었읍니다 7월 6일 아침
간이 건강하게 잘 작동하면 몸 전체가 더 가볍고, 더 강하고, 더 에너지가 넘치게 느껴집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장기 중 하나입니다. 독소를 걸러내고, 소화를 돕고, 하루 종일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생활습관은 간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 별도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밀크시슬에는 실리마린이라는 활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실리마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해독 과정을 지원하고 간이 더 효율적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일상 속에서 몸 상태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간이 건강하면 소화가 더 원활해지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이 담즙을 만들어 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속 중요한 영양소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간이 제대로 기능할 때, 식사 후 더부룩함이나 피로감을 줄이고 음식을 더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건강은 꾸준한 에너지 유지에도 기여합니다.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면 바쁜 생활 속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활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간을 지켜주는 것은 전반적인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밀크시슬은 또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작용은 신체 전반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기적인 건강을 돕습니다. 간 건강을 지키고, 소화를 개선하며, 에너지를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밀크시슬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간을 돌보는 것은 장기적인 건강을 위한 최고의 투자 중 하나입니다. 몸의 자연 해독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더 균형 잡힌 에너지, 더 원활한 소화,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간건강 #해독지원 #밀크시슬효능 #항산화케어 #소화건강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를 누르세요
“일년 중에 제일 큰 과제가 무엇이냐 “고 내게 묻는다면 나는 “ 무궁화 사랑모임 현충일 행사입니다“라고 선뜻 대답할 것입니다. 그만치 내게 있어 현충일 행사는 보람있고 즐겁고 희망과 행복을 주는 아주 소중한 일입니다. 올해는 12 회로 제임스가든 이상온 무궁화동산에서 열렸습니다. 전에는 집에서 준비물을 챙기고 가다가 달라상과 수퍼마켙에서 꽃과 준비물을 챙겼는데, 올해는 한번도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지 않던 아내가 참여한다니 기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찍 서둘러 꽃과 철사를 사다 놓고 9시30분경 집을 출발했습니다. 공원에 도착하니 회장님이 먼저 와 계셨습니다. 매년 행사 전에 공원 집회 신고를 해야 하는데, 마침 공원을 살펴 보니 공원 직원이 눈에 띄어 다가가 더듬거리는 말투로 “매년 ‘무궁화 사랑모임’에서 현충일 행사를 하는데 오늘 합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 “먼저 책임자 나딘은 승진해서 관리국으로 가고 저는 임시 관리를 맡고 있는 폴입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들의 덕분인데 사람들이 몰라주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내가 영어가 짧아 더듬거려도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주고 얘기해 주는지 나는 너무나 기쁘고 신났습니다. 두 개의 동산에 한 개씩 행사 안내 입간판과 두 개의 꽃다발을 갖다 놓고 대형 태극기를 세웠습니다. 그러는 사이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한국일보 김명규 사장님, 불교인회 전회장 최종학씨, 한카노인회 이 우훈회장, 재향군인회 송승박 회장, 변의섭 작가님, 김근래회장, 정진홍 장로님 등 모두가 반갑고 고마운 분들이었습니다. 11시가 되자 리본 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 50 그루의 무궁화 나무에 한국참전 희생자 516명을 기리는 516개의 빨간 리본이 무궁화 가지에 매달렸습니다. 참말로 리본꽃이 아름다웠습니다. 이 세상 단 한 곳에만 피어 있는 516 명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꽃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리본을 달고 나자 간단한 회장님의 인사말씀 후에 회장님이 준비한 음식들로 다과회를 베풀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느라 자리를 떠날 줄 몰랐습니다. 공원을 찾는 분들은 처음에는 이상한 눈으로 보다가 내용을 알고 나서는 “ 땡큐 땡큐 “를 연발하며 감격해 했습니다 그동안 현충일 행사를 하면서 잊지 못할 일들이 있습니다. 어느 케네디언 중년여인이 무궁화동산 앞에 서더니 마구 울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그냥 우는 것이 아니라 어깨를 들먹이며 엉엉 우는 것입니다. 영문을 몰라 "왜 그러세요?“하고 물으니 “우리 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했었는데 얼마 전에 돌아가셨어요.“ “고맙기도 하고 아버지 생각이 나서요.“ 그 소리를 듣자 반가움과 고마움으로 나도 따라 눈물이 흘렀습니다. 순간 나는 그녀를 포옹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해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모릅니다. 또 한번은 할머니 두 분이 행사장 앞에 와서 이상히 여기기에 “한국전에 회생하신 카나다 516 명의 영혼을 기리는 것입니다”하니 “땡큐 땡큐“를 연발하며 감동에 넘처 나를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그 순간이 얼마나 기뻤는지 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한번은 현충일 행사 시설물을 정리하고 있는데 지나던 두 여인이 다가와 “ 무얼 하세요?“하고 묻기에 “ 한국전에 희생하신 카나다 참전 희생자를 위하여 516개의 리본을 달았는데 오늘 치우는 중입니다“하니 또 “땡큐 땡큐“ 를 연발하며 두 여인이 거들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얼마나 그분들이 고마운지 고마움이 파도처럼 몰려 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한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된 시작은 김병선 회장님때 였습니다. 2011년 7월경인가… 김 병선 회장이 나에 물었습니다. “임 회장, 카나다 현충일에 516 개의 리본을 달고 현충일 행사를 하면 어떨까요?“ “좋지요“ 순간 대답하고 나는 멋진 구상에 신이 났습니다. “그럼 임 회장이 행사 문구를 만들어요. 나는 리본을 만들테니.“ 그렇게 하여 김병선 회장이 서둘러 516개의 리본을 만들었고 2011년 11월 카나다 현충일에 무“궁화사랑모임 첫 현충일 행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행사를 만들게 해준 김병선 회장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 김 회장님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 (Live to the point of tears) , 감동글 입니다.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 냈지만 끝내. 그녀가 남긴 마지막 블로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become grumpy with my husband)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shout at my children to wake up, hurry up and clean their teeth)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not to mention the standard medical therapies)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침도 맞았지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feel like a waste of precious time).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sort out my funeral in advance)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게 (have a cuddle and kiss my babies)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얼마 후 나는 그이의 곁에서 잠을 깨는 (awake next to him) 기쁨을 잃게 될 것이고 그이는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plait her hair) 하는데. , 아들 녀석 잃어 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저만 아는데 . 그건 누가 찾아 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be given six mother to live) 22개월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로 얻은 덕에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walk my son for his first day at school) 기쁨을 품고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중년의 복부 비만 (middle-age spread)이요? 늘어나는 허리 둘레 (expanding waistlinr),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 (greying hair) 이요? 그거 한번 뽑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세요 (keep a tight grip on your life with both hands).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Live to the point of tears.'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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