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업주 등 재산세·전기요금 면제
온주, 토론토 등 3곳 3억 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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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정부가 영업금지로 타격을 받을 토론토
등 3개 지역의 업주들을 지원한다.
주정부가 현재 검토 중인 것은 재산세 리베이트, 전기요금 리베이트
또는 자동면제 등이다. 대상은 10일부터 실내영업이 금지된 토론토·
필·오타와의 식당·카페·술집 업주 등으로, 주정부는 이들 사업자들의
재산세 및 전기·개스요금을 면제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9일 더그 포드 주총리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주들을
돕기 위해 총 3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지원기간은
실내영업이 금지되는 28일간이다.
주총리는 수일 내로 상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토론토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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