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인)sungsuin@hotmail.com
무슨 그리움 남았을까?
호수 바다 같아도
가슴 마른 지 오래
얼굴도 이름도 잊었는데,
호수로 가는 이유 몰라도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면
부르지 않아도
밀려와서 쓰러지는 파도
너도 참 먼 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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