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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린 패리시 미시사가 시장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미국에만 의존해 왔다"

캐롤린 패리시(Carolyn Parrish) 미시사가 시장은 캐나다-미국 무역 협상 결렬과 미국의 고율 관세 폭탄에 대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미국에만 의존해 왔다"며 이번 위기를 무역 다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 패리시 시장의 핵심 발언
  • "오히려 적절한 타이밍에 터진 일": 패리시 시장은 무역 협상 결렬을 두고 **"어쩌면 적절한 시기에 일어났어야 할 올바른 일일지도 모른다"**며, 미국에 과도하게 묶여 있던 캐나다 경제 구조를 이번 기회에 완전히 다변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무역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경 대응 지지: 미국의 일방적인 무역 압박에 맞서 강경한 보복 조치를 예고한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지사와 연방 정부의 전략에 대해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면 그 누구의 어떤 방식이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적극적인 공감의 뜻을 보였습니다. 
2. 미시사가 경제가 직면한 위기 현황
미시사가는 온타리오주 내에서도 대미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어서 이번 무역 전쟁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89,000개의 일자리 위협: 미시사가 전체 고용의 약 18%에 달하는 89,000여 개의 일자리가 미국 수출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중소기업의 비명: 관세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미국의 수입업자들로부터 *"더 이상 캐나다산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는 현지 중소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업계의 불안감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3. 미시사가 시 차원의 구체적 대응책
패리시 시장은 미시사가 상공회의소(MBOT) 회장 및 경제개발부 책임자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지역 기업들을 살리기 위한 즉각적인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 '바이 캐나디안(Buy Canadian)' 조달 고수: 시 정부의 물품 및 서비스 구매(조달) 시 '캐나다산 제품 우선 구매', '미시사가 제품 우선 구매' 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내수 경제의 버팀목을 만들 예정입니다.
  • 재정적 임시 구제책 검토: 무역 전쟁으로 부도 위기에 처한 피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재산세 납부 유예(Tax Holiday)나 재정 보조금 지급 등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연방 정부 자금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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