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 앞바다에서 뒤집힌 보트 붙잡고 표류하던 15세 소년 극적 구조
미국 알래스카 앞바다에서 15세 소년이 뒤집힌 배를 붙잡고 이틀 넘게 표류한 끝에 극적으로 구조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소년은 영하에 가까운 차가운 바다에서 음식과 물도 전혀 없이 버텨냈습니다.
📌 사고 및 생존 경위
- 생존자: 구조된 소년은 데릭 파커 아그나앙가(Derrick Parker Agnaanga, 15세)로 확인되었습니다.
- 사고 발생: 데릭은 지난 9월 4일, 친형 및 사촌을 따라 넙치(할리벗)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튿날인 5일 밤, 타고 있던 소형 보트가 전복되면서 홀로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 사투의 시간: 배가 뒤집힌 후 데릭은 보트 선체 위로 올라가 매달린 채 외딴 베링해(Bering Sea) 해역을 표류했습니다. 구조될 때까지 48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 극적인 구조: 표류 사흘째인 9월 7일, 인근을 지나던 한 어선의 선원들이 뒤집힌 보트와 데릭을 우연히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해 냈습니다. 이후 미 해안경비대(USCG)를 통해 이 놀라운 생존 소식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