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런던에서의 대학원 진학 이유와 현재 준비 중인 엔지니어 자격증(P.Eng.) 전략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요약할 수 있습니다.
🎓 1. 컬리지 대신 대학원(석사)을 선택한 이유
유튜버는 원래 올해 초까지 컬리지 진학을 고려했으나, 정책 변화와 커리어 지속성을 고려해 대학원으로 최종 선회를 결정했습니다 (
4:26).
- 이민 정책의 변화: 최근 캐나다 정부의 스탠스가 바뀌어 졸업 후 워크 퍼밋(PGWP)뿐만 아니라 스터디 퍼밋 발급 조건 자체가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4:15). 현재 상황에서는 컬리지 진학 위험 부담이 큽니다 (4:15).
- 한국 커리어 활용: 한국에서 해온 일과 완전히 다른 분야로 전향할 게 아니라면, 기존 경력을 살려 정착하기에는 컬리지보다 대학원이 훨씬 유리합니다 (4:48).
- 추가 영주권 스트림: 온타리오(ON)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는 **석·박사 졸업생을 위한 별도의 이민 스트림(OINP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01). 지원할 수 있는 이민 경로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 큰 강점이 있습니다 (5:15).
🛠️ 2. 미국 기술사 시험(PE)을 준비하는 이유 및 전략
캐나다에서는 공대를 졸업했더라도 각 주(Province) 공학협회에서 발급하는 **정식 엔지니어 라이센스(P.Eng.)**가 있어야 비로소 정식 엔지니어로 인정받고 커리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5:53). 유튜버는 이를 취득하기 위해 독특하고 효율적인 우회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미국 시험을 선택한 이유: 캐나다 자체 엔지니어 시험은 정보와 후기가 너무 부족해 한국이나 현지에서 독학하기에 제한이 많습니다 (8:26). 반면 미국 기술사 시험(NCEES 주관)은 주관처가 하나라 체계적이고 기출 정보나 후기가 훨씬 많아 접근이 쉽습니다 (8:53).
- 우회 및 자격 전환(Transfer) 전략: 캐나다 여러 공학협회에 문의해 본 결과 미국 PE 자격증이 있으면 캐나다 P.Eng. 자격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피드백을 확인했습니다 (9:06). 따라서 대학원 졸업 전에 미국 자격증을 먼저 따서 캐나다 자격증으로 전환(Transfer)을 완료한 뒤, 한국 경력을 합쳐 곧바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9:21).
- 지리적 이점 고려: 유튜버가 거주 중인 온타리오주 런던(London)은 서쪽으로 이동하면 윈저(Windsor)가 나오고, 디트로이트(미국 최대 제조·자동차 산업 도시)와 다리 하나로 연결됩니다 (9:34). 미국 자격증과 연계된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 관련 글로벌 제조 기업과 일자리가 이 주변 지역에 대거 포진해 있어 취업에 매우 유리합니다 (9:51).
⚠️ 3. 시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한 달도 남지 않은 미국 PE 시험(기계공학-열유체 분야 선택)을 도서관에서 밤낮으로 준비하며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도 공유했습니다 (
2:54).
- 생소한 분야 공부: 원래 본인의 주전공 커리어가 열유체(Thermal and Fluids) 쪽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초 개념을 처음부터 다시 잡느라 여전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10:35).
- 미국 단위계(Imperial Unit)의 장벽: 한국인에게 익숙한 미터법(MKS, SI 단위계)이 아니라 파운드(lb), 피트(ft), 인치(in) 등 생소한 미국식 단위 기준 문제들이 출제되어 단위 변환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0:47).
- 방대한 핸드북: 시험은 오픈북 형태로 화면 왼쪽에 제공되는 핸드북을 보며 치러지지만, 분량이 500~700페이지에 달해 공식이 어디 있는지 빠르게 찾아내는 숙련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