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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토리(John Tory) 전 토론토 시장은 현재 토론토 시의 주요 쟁점인 시장 선거 공약, 도로 공사로 인한 교통 정체, 프로 스포츠 개막에 대한 분석을
최근 CP24의 주간 대담 코너인 *토킹 토론토(Talking Toronto)*에 출연한 존 토리(John Tory) 전 토론토 시장은 현재 토론토 시의 주요 쟁점인 시장 선거 공약, 도로 공사로 인한 교통 정체, 프로 스포츠 개막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세 가지 주제로 요약해 드립니다.
 
 

🗳️ 토론토 시장 선거와 '수도 요금 감면' 공약
현재 토론토 시장 선거전은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후보와 현 시장인 올리비아 초우(Olivia Chow) 후보 간의 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클로이 마리 브라운 후보는 뒤처진 3위 기록 중).
  • 브래드포드 후보의 공약: 생활비 위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연간 약 200달러의 수도 요금을 절약해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현재 토론토 시민들은 미래의 수도관 보수 작업을 위해 미리 적립금(Reserve Fund)을 요금에 포함해 내고 있습니다. 브래드포드는 이 적립금을 미리 쌓아두지 말고, 실제 보수 공사가 필요할 때 시가 돈을 빌려서(대출) 공사를 진행한 뒤 장기간에 걸쳐 갚아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 존 토리 전 시장의 평가: 토리 전 시장은 시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위험성도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돈을 빌려 공사할 경우 변동 금리에 노출되어 막대한 이자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권자들이 이러한 감면 공약의 이면을 신중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시 재정의 현실: 당선자가 누가 되든 차기 시장은 "시청의 매우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재정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토론토시는 자체적으로 세수를 확보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재정 균형을 맞추기가 항상 어렵습니다.

🚧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 공사 지연 비판
현재 토론토 도심의 핵심 도로인 유니버시티 애비뉴(아머리 스트리트에서 칼리지 스트리트 구간)는 100년이 넘은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로 인해 차선이 단 1개로 축소되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absolute nightmare)을 겪고 있습니다.
  • 지나치게 긴 공사 기간: 필수적인 공사이긴 하지만, 현재 계획으로는 이 구간의 통제가 내년 6월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토리의 '24시간 연중무휴(24/7) 공사' 촉구: 토리 전 시장은 현재 공사 현장이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작업을 전혀 하지 않고 비어 있다는 점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주 정부가 온타리오 라인 지하철 공사를 야간 조명을 켜고 밤낮없이 밀어붙이는 것처럼, 토론토의 핵심 간선도로 공사도 24시간/주말 내내 가동(24/7)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건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공사를 빨리 끝내는 것이 도시 경제, 시민들의 스트레스 감소, 환경 측면에서 훨씬 이득이라는 지적입니다.

🏀 토론토 프로 스포츠 전망 (랩터스 & 리프스)
대담 마지막에는 새로 개막하는 토론토 연고 프로 스포츠 팀들에 대한 짧은 평을 남겼습니다.
  • 토론토 랩터스 (NBA): 우승 주역이었던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가 다시 랩터스 유니폼을 입고 복귀했습니다. 토리는 레너드가 신예 스카티 반스(Scottie Barnes)와 좋은 호흡을 맞춰 2019년 우승 당시의 영광과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NHL): 오늘 밤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오프시즌 동안 대대적인 트레이드와 선수 교체를 단행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에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라인업이 완전히 새로워져 새로운 시즌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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