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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474명·실종 1,500명. 구조·수색 작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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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정원 문화 확산 기대
밴쿠버에서 열린 2026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페어에는 총 70여 개의 음식 벤더가 참여하여, 축제 특유의 기발하고 독특한 이색 요리와 트렌디한 메뉴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올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카테고리별 주요 신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짠·이색 컬래버레이션 메뉴 (Savoury & Sweet Mashups) 스패멀럿 맥 앤 치즈 (Spamalot Mac & Cheese): 단골 푸드트럭인 'Reel Mac & Cheese'의 2026년 한정 메뉴로, 고소한 맥 앤 치즈 위에 구운 스팸을 얹고 머스터드 소스와 빵가루(파코 파르메산) 크런치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습니다. 트위스터로니 (Twister-Roni): 막대기에 끼워 튀긴 피자(또는 콘도그 형태)로, 치즈, 페퍼로니, 마늘 버터, 마리나라 소스가 어우러진 최고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크리스피 진저 비프 페로기 (Crispy Ginger Beef Perogies): 튀긴 페로기(폴란드식 만두)에 달콤 짭조름한 캐나다식 진저 비프를 결합한 퓨전 요리입니다. 스매시 버거 푸틴 (Smash Burger Poutine): 바삭한 감자튀김 위에 다진 소고기 패티 crumbles, 바삭한 베이컨 조각, 치즈 커드를 듬뿍 얹어 풍미를 더했습니다. 메이플 베이컨 윙 와플 스택 (Maple Bacon Wing Waffle Stack): 베이컨이 박힌 와플 사이에 치킨윙을 쌓고 메이플 시럽을 뿌려 단짠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1, 2, 3, 4] 2.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이색 요리 (Weird & Wild Bites) 귀뚜라미 그릴드 치즈 (Cricket Grilled Cheese): 'Tin Lizzy Concessions'에서 선보인 메뉴로, 녹아내리는 치즈 사이에 바삭하게 튀긴 귀뚜라미를 통째로 넣어 고소함과 독특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쿠키앤크림 / 피자 코리안 콘도그: 전통적인 핫도그를 넘어 겉면에 쿠키 크럼블을 묻히거나 테이크아웃 피자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국식 콘도그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블랙 차콜 피시 버거: 오징어 먹물 등을 활용한 검은색 번에 바삭한 생선 패티를 넣은 이색 버거입니다. [1, 2] 3. 캐나다 원주민 전통 음식 (Taste of Canoe Cultures) 올해는 인디제너스(원주민) 셰프와 브랜드들이 참여한 전용 구역이 마련되어 건강하고 깊은 맛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원주민 전통 빵 배녹(Bannock): 'Salmon n' Bannock' 등에서 효모 없이 구워낸 담백한 배녹을 다양한 맛(달콤한 맛, 짭조름한 맛)으로 선보였습니다. 버팔로 소시지 & 바이슨 육포세이지 블루베리 등 야생 식물로 만든 전통 약재 잼(Plant medicine jam)을 곁들여 먹는 고급 육류 메뉴입니다. 핸드크래프트 수제 프리지(Freezies 세이지 블루베리, 스위트그래스 체리, 벨라쿨라(베리, 로즈힙, 히비스커스 블렌딩) 등 자연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아이스 바입니다 4. 시그니처 디저트 업그레이드 (Sweet Treats) 초콜릿 케이크 미니 도넛PNE의 상징인 미니 도넛의 진화 버전으로, 솔티드 카라멜 브라우니, 블랙 포레스트 체리, 트리플 초콜릿 맛 등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도넛들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깔때기 케이크 (Dubai Chocolate Funnel Cake) 최근 글로벌 트렌드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을 페어의 상징인 퍼널 케이크에 접목했습니다 카우보이 캔디 아이스크림 (Cowboy Candy Ice Cream) 할라피뇨를 설탕에 절인 '카우보이 캔디'를 부드러운 소프트 서브에 얹어 매콤달콤한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몬트리올의 명문 사립 대학인 라살 칼리지(LaSalle College)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퀘벡 주정부를 상대로 즉각적인 개입과 협상 테이블 복귀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사태는 가을 학기 개강을 불과 사흘 앞둔 지난 8월 24일, 학교 측이 부도 위기로 법원에 회생 절차(채권자 보호 신청)를 신청하고 무기한 휴강을 발표하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약 3,000명의 학생과 400여 명의 교직원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나요? 사태의 핵심은 **퀘벡주의 강력한 프랑스어 보호 법안(Bill 96)**에 따른 영어 프로그램 정원 제한 갈등입니다. 4,800만 달러의 부채 폭탄: 퀘벡 주정부는 라살 칼리지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영어 정원 규정을 위반하고 총 1,782명의 학생을 초과해 받아들였다며 **2,990만 달러의 과징금(보조금 회수)**을 부과했습니다. 여기에 주정부가 올 시즌 보조금 등 추가로 약 1,800만 달러의 반환을 요구하면서 총 부채가 약 4,800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측 입장: 학교 측은 이미 입학 절차가 끝난 상황에서 규제가 급작스럽게 도입되어 2년의 유예기간이 필요했을 뿐, 법을 고의로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항변합니다. 또한 주정부가 제시한 상환 계획은 비영리 교육기관인 학교를 파산으로 몰고 가는 처사라며 법적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주정부 입장: 퀘벡주 고등교육부와 재무부는 다른 모든 영어권 대학들은 법을 준수했다며, 오직 라살 칼리지 고위층만이 경고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예외를 둘 수 없다는 완고한 입장입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의 요구 사항 수업이 완전히 중단되자, 분노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질이 아니다": 학생들은 학교와 정부의 행정 및 정치적 갈등 사이에 끼어 자신들의 학업과 미래가 볼모(Bargaining chip)로 잡혔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즉각적 타협 촉구: 시위대와 교수 노조는 퀘벡 주정부가 뒤로 물러서지 말고, 당장 현실적인 부채 상환 계획을 조율해 학교가 임시로라도 문을 열고 수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개입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공지에 대한 항의: 많은 학생이 이메일도 아닌 인스타그램이나 뉴스 기사를 통해 당장 내일 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투명한 소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원은 라살 칼리지에 주정부와 협상할 수 있는 10일간의 긴급 채권자 보호 기간을 부여한 상태입니다. 이 기간 내에 타협안이 나오지 않으면 가을 학기 파행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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