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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활발한 지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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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도심 인근 또는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 교통이 편리한 허름한 동네들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큰 힘은 바로 꾸준한 토론토의 인구증가추세입니다. 토박이 주민들의 자연증가(사망률,출생률, 타주 전출입의 순증감)는 상대적으로 미미하며, 새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토론토로 밀려들기 때문에 매년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체 이민자들은 매년 약 30만명 안팎이며, 앞으로는 더 큰 폭의 이민자들이 매년 올 것으로 연방정부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 정착하는 새 이민자는 매년 약 12만명 내외(캐나다 전체 새 이민자의 약 40-45%)가 되며, 이 중 약 85~90%가 GTA(광역토론토지역; City of Toronto, Halton, Peel, York, Durham Region)에 정착함에 따라 2018년에 680만명이던 GTA 인구가 2046년이면 약 1,002만명으로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토론토시 자체의 인구도 2001년에 248만명이던 것이 2018년에는 296만명으로 늘어났고, 향후 해마다 평균 약 4만7,000명씩 불어나 2046년에는 약 427만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미 2013년에 토론토시의 인구가 시카고보다 많아져 멕시코시티, 뉴욕,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북미 4위의 도시가 되었으며, 북미 모든 광역대도시들 중에서 애틀란타를 제외하면 GTA가 인구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광역대도시입니다. 


향후 해마다 약 10만~12만명의 새 이민자들이 정착하면 광역토론토 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 수준으로 늘어나,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Megacity 가 되어 토론토의 도심 인근 허름한 곳들조차 모두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토지활용도를 갖게 될 것입니다. 


GTA 외곽에서 토론토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다운타운에 가까운 보다 저렴한 주거지역에 더 많이 쏠리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어느 나라에든 가장 좋은 부동산투자는 그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에 투자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GTA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토론토 도심낙후지역의 개발가치는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아직은 허름해 보이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토론토시 도심 인근의 몇몇 지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Dovercourt Park 지역과 Wallace Emerson 지역


Dovercourt Park 지역은 Bloor St W 를 따라 서쪽으로 Ossington Ave 와 Dufferin St 사이, 그리고 Bloor St W 에서 북쪽 Dupont St.사이에 있는 동네입니다. 한편 Wallace Emerson 지역은 Dovercourt Park 지역에서 서쪽으로 Landsdowne Ave를 지나 북쪽 Maple GO 역으로 올라가는 기찻길까지, Bloor St W 에서 북쪽 Dupont St.사이에 있는 동네입니다. 


원래 이 지역은 영국에서 건너온 가난한 이민자들이 도심의 일터에서 저임금 단순노동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사는 판자촌 같은 다가구거주지로 시작된 곳이었는데, 그 동안 집을 다시 짓거나 개조하면서, 많은 방으로 나누어 세를 주는 집들이 자주 눈에 띄는 동네입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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