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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집단면역은 비윤리적, 코로나엔 지름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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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집단면역은 비윤리적, 코로나엔 지름길 없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일부 국가에서

논의됐던 집단 면역(herd immunity)에 대해 비윤리적이라며 비판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12일(현지 시각) 화상 브리핑에서 “최근 들어 소위 집단 면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단 면역이란 백신 접종에 사용되는 개념으로, 백신 접종 인원이 일정 10/13/2020

 한계를 넘어섰을 경우 인구가 (바이러스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예컨대 홍역은

인구의 95%가 접종을 받으면 나머지 5%가 보호되고, 소아마비는 80% (인원이 백신을

접종하면 나머지 20%가 보호받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집단 면역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고 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있는 대규모 감염병인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거브러여수스 총장의 판단이다.

 

그는 “역사상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은 물론이고 (질병이) 발생했는데 집단면역이 되도록 (놔두는) 전략을 쓴 적은 없었다”면서 “코로나가 어떤 병인지도 잘 모르고, 세계인의 대다수가 코로나에 예민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걸리게 놔두자는 (집단 면역 이론은) 비윤리적 (unethical)”이라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테워드로스 총장은 방역에 소홀히 해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킨 일부 국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지난주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70%가 10개국에서 발생했고,

전체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단지 세 국가에서 나왔다”면서 “국가별로 (코로나) 대응이 달라,

영향도 다르게 받았다”고 덧붙였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코로나에는) 지름길도, 묘책(妙策)도 없다”면서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좌절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검사ㆍ손 위생ㆍ마스크ㆍ기침예절ㆍ사회적 거리두기 등 모든 방법을 쓰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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